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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잘 드리려면 (말 2:1-9)

예배 잘 드리려면 (말 2:1-9) 이 시간 “예배 잘 드리려면”이라는 제목으로 은혜 나누고자합니다. 예배는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께 받으시는 예배와 받지 않으시는 예배입니다. 우리의 예배는 어떤 예배입니까? 여러분은 어떤 예배를 드린다고 생각하십니까? 창 4장을 보면 가인과 아벨이 여호와께 제사하는데 여호와께서는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습니다. 그 결과 아벨은 의로운 자라는 증거를 받았지만 가인은 크게 시험 들어 동생을 돌로 쳐 죽였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께 드려진다면 그것만큼 큰 복이 없지만 반대로 드려지지 않는다면 그것만큼 불행은 없습니다. 드리지 않는 예배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예배를 멀리하는 것이 불행입니다. 그러나 예배를 잘 드리면 마음의 변화는 물론 ..

구약/말라기 2020.11.06

예배를 점검하라 (말 1:6-14)

예배를 점검하라 (말 1:6-14) 이 시간 “예배를 점검하라”는 제목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최고의 행위는 예배입니다.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가?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예배 하나에 달려 있습니다. 신앙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의 부흥 세계복음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배를 얼마나 잘 드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예배를 잘 드리면 우리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 뿐 아니라 우리 영혼이 살고 하나님의 복이 임하고 또 많은 영혼들이 그 축복을 사모하게 됩니다. 바른 예배를 위해 점검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1. 예배의 대상을 점검해야 합니다. 6절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

구약/말라기 2020.10.31

심지가 견고한 신앙 사26:1-7,

심지가 견고한 신앙 사26:1-7, 그리스도인 가운데는 신앙의 심지가 연약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교회에 다니다 상황이 달라지면 신앙생활을 그만두고, 기도하다 응답이 없으면 중단하고, 봉사도 형편 때문에, 사람 때문에 그만둡니다. 자신의 처한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흔들리며 신앙의 기복이 심합니다. 그런가 하면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상관없이 심지가 견고하여 흔들림이 없이 신앙을 지켜나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양초에 심지가 없으면 양초는 쓸모가 없습니다. 또한 양초 밑에까지 심지가 있지 않다면 양초는 타다가 꺼질 것입니다. 심지가 견고하지 못하여 쉽게 뽑힌다면 양초는 수명을 다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렇듯 양초의 심지가 중요한 것처럼 사람마다 그 속에 박혀 있는 신앙의 심지가 중요합니다. 구약 본문 3..

구약/이사야 2020.10.31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라. (말 1;1-5)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라. (말 1;1-5) 이 시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으라”는 제목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일처럼 귀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혹시 하나님의 말씀과 내가 느끼는 생각이 다르지는 않습니까? 예를 들면 성경에 하나님께서 사랑하신다 하셨는데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지는 않느냐는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울하며 부정적이고 자기를 불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나아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원망하게 됩니다.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랬습니다. 2절에 보면 완전한 동문서답을 볼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그렇다면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우리는 그 사랑을..

구약/말라기 2020.10.24

오직 성경, 은혜 그리고 믿음 [로마서 1;17]-종교개혁주일

오직 성경, 은혜 그리고 믿음 [로마서 1;17]-종교개혁주일 오늘날 사람들이 개혁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새롭게 바뀌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정치도, 교육도, 경제구조도 이대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뭔가 잘못되었기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때로는 이를 바꾸기 위해 일인 시위를 하기도 하고, 사람들을 모아 데모를 하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목숨을 바치기까지 합니다. 종교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러한 개혁은 일찍이 기독교안에서도 있었습니다. 마틴 루터라는 신부에 의해 1517년 독일에서 이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이 마틴루터의 종교개혁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것을 기념하는 종교개혁주일입니다. 그 당시 천주교 신부였던 마틴루터는 천주교회의 잘못된 종교적인 관행과 신앙의 모습 중에서..

신약/로마서 2020.10.24

육체까지도 변화되는 날 (슥 14:12-15)

육체까지도 변화되는 날 (슥 14:12-15) 이 시간에는 “육체까지도 변화되는 날”이라는 제목입니다. 본문을 간단히 요약해 말씀드리면 여호와의 날에 열방이 멸망당하고 이스라엘이 온전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가 영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재림은 육적 이스라엘이 아니라 영적 이스라엘인 그리스도의 교회와의 승리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면 우리 성도에게 임할 메시아 왕국의 승리는 심히 큽니다. 특별히 주님이 재림하시면 우리 육체가 부활하는 대 변화가 있게 될 것입니다. 그 때는 정말 신나는 때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이 시간에도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 육체에도 큰 변화가 있게 됩니다. 오늘 본문이 바로 그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럼, 은혜 받으면..

구약/스가랴 2020.10.17

능력 있게 삽시다. 신면기 33:24-29

능력 있게 삽시다. 신명기 33:24-29 이미 봉독하신 말씀 가운데서 25절 말씀을 다시 받들어 읽겠습니다. "아셀은 다자한 복을 받으며 그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 발이 기름에 잠기리로다 네 문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니 네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민족의 위대한 영도자 모세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하여 축복하신 말씀 중에 하나입니다. 여기서 말씀하는 대로 그 발이 기름에 잠겨 윤택한 축복을 받고 문빗장은 철과 놋처럼 단단해서 누가 침입하지 못하게 되고 그 앞날에 주의 능력이 함께 할 것이라는 축복입니다.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우리의 삶을 생각해 볼 때 모두가 하나님의 축복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범한 실수는 주..

구약/신명기 2020.10.17

거룩함의 자리로 돌아가요 창세기35;1-15

거룩함의 자리로 돌아가요 창세기35;1-15 믿음이란 거룩함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야곱은 숙곳에 정착하여 장막을 치고 짐승들의 우릿간을 만든다. 그런가 하면 제단을 쌓아서 희생 제사를 드리면서 “엘엘로헤 이스라엘”이라고 하면서 마치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 중심으로, 예배 중심으로, 믿음과 은혜로 사는 것처럼 보인다. 신앙인처럼 보인다고 해서 신앙인으로 사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얼마든지 신앙인처럼 사는 것처럼 인정할 수도 있고, 믿을 수도 있고, 확신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늘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살지 못한다면 절대로 신앙인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7:21-23에서 어떤 이들이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구약/창세기 2020.10.16

온전케 하시는 주님의 은혜 (슥 14:1-11)

온전케 하시는 주님의 은혜 (슥 14:1-11) 스가랴 14장의 개요를 간단히 말씀하면 슥 14장은 여호와의 날에 있을 이스라엘의 회복과 열방의 심판에 대한 내용으로 스가랴서의 클라이막스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이미 언급했듯이 여호와의 날은 구약의 선지자들이 외쳤던 예언의 중심 주제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성령강림, 궁극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을 가리킵니다. 즉 우리 예수님이 구원자로 나타나셔서 자기 백성들을 모든 원수에게서 구원하시고 온전케 하시고 복 주시는 날입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날은 그 날만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고후6:2에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한 것처럼 오늘날 우리에게 성령 충만이 임하는 날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우리가 간절히 고..

구약/스가랴 2020.10.09

환난의 때를 준비하는 신앙 막13:14-27

환난의 때를 준비하는 신앙 막13:14-27 미국에서 날씨를 예측하여 거부(巨富)가 된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크리크라는 사람입니다. 1930년 캘리포니아 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했지만 불황이 혹심하여 취직을 못했는데 앞으로 항공(航空)이 성해질 것을 예측하고 기상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1933년 어느 날 야간비행을 떠나는 비행사에게 대서양 연안에 맹렬한 폭풍우가 일 것이라고 예보를 했는데 적중했고, 3년 후인 1936년 가을에 내년 1월에 대한파가 닥쳐 과수원은 전멸할 것이라는 예고도 들어맞아 명 예보자로 이름을 떨친 후 그의 단골손님은 런던의 선박보험재벌 로이드를 비롯해서 세계적으로 연결이 되어 돈방석에 앉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학자들, 미래 학자들, 심렬술사들이 미래에 대하여 여러 가지 예측을 합니다..

신약/마가복음 2020.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