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히브리서 34

믿음으로 사는 사람 창6:5-14, 히11;6-16

믿음으로 사는 사람 창6:5-14, 히11;6-16히브리서 11장에 보면 많은 믿음의 사람들의 이야기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아벨로부터 시작하여 약 40여명의 믿음의 사람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신앙의 선조들이 어떻게 믿음으로 살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이 믿음으로 산 모습들은 어떤 교리나 신앙이론보다 설득력 있게, 감명 깊게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새해 첫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그들의 믿음을 본받아 살기를 소망하면서, 많은 신앙의 인물들 중에서도 노아와 아브라함의 믿음을 주목해 살펴보고 믿음으로 사는 사람의 모습이 어떠한지를 두 본문을 중심으로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1.하늘 소망을 바라보며 삽니다.본문 히11:16에 “..

신약/히브리서 2025.02.15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히10:19-25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히10:19-25 연세가 많이 드신 분이십니다. 진찰 결과는 암이라는 판정이 나왔습니다. 수술하시면 6개월 수술하지 않으시면 2개월 사신다고 의사가 말하더라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정정하였습니다. 일도 잘 하셨습니다.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몸무게가 줄어들어 자식들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자고 해서 시골에서 올라오셔서 진찰을 받은 결과 이 땅에서 얼마 사실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손바닥 뒤집듯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온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이 땅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날 갑자기 마지막이 다가옵니다. 아무리 젊은 사람도,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아무리 아름다운 사람도, 아무리 물질이 풍부한 사람도, 아무리 신앙이 좋은 사람도, 아무리 ..

신약/히브리서 2021.12.11

반드시 복주며 반드시 번성하게 하리라 (히브리서 6장 4-15절)

반드시 복주며 반드시 번성하게 하리라 (히브리서 6장 4-15절)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14절 부분) 는 말씀은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없던 복도 금방이라도 받을 것만 같은 은혜로운 말씀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 말씀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한 말씀이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믿음으로, 기도 하시고, 순종하시고, 거록한 삶을 살아가려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말씀이 능력으로 역사 하는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00교회의 모든 성도의 인생 위에 이 말씀이 성령의 능력으로 크게 역사하셔서, 반드시 복을 받고, 반드시 번성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복 받는다는 것에 대해서 지난 마태복음 팔복 설교에서 말씀 드린 것을 기억하시는..

신약/히브리서 2021.10.02

영문 밖으로 나아가자! (히 13:1-17)

영문 밖으로 나아가자! (히 13:1-17) (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3) 자기도 함께 갇힌 것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자기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4)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5)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

신약/히브리서 2021.06.1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라 히12장1-3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라 히12장1-3 인간 스스로의 결정은 늘 불안하고 불완전해 하나님만 바라보고 맡기는 단호한 결단 필요 말씀과 믿음으로 긍정적인 삶의 기적 일어나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나를 바라보든지, 나와 하나님을 동시에 바라보든지, 그렇지 않으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든지 선택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는 단호한 결단이 없이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항상 불안하고 불행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사람들은 아무 것이나 바라보고 사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현실이 위협적이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죽을 각오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희망과 꿈과 믿음을 선언한다는 것은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믿는 자의 위대한 헌신이 여기에 있는 ..

신약/히브리서 2021.06.05

더 좋은 고향 히브리서 11:13-16

더 좋은 고향 히브리서 11:13-16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살기 좋은 곳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는가하면,어서 다른 곳으로 이사했으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주거 환경에 대한 만족도나 불만족도라는 것은 개인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다른 곳에 대한 그리움을 갖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나라와 나라간에도 예외가 아닙니다.제 3세계나 후진국 사람들은 미국을 마치 지상 낙원처럼 생각하고 거기에 가서 살기를 소망하고 있는가 하면,미국 사람들 가운데는 구라파에 가서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미국 워싱턴에 있는 민간 단체 연구 기관의 하나인 "인구 위기 위원회"가 최근 작성한 세계 각국의 정치 불안을 계수화한 보고서에 의하면,정치 상태가 안정되고 살기가 평안한 나라가 일본,노르웨이,스위스..

신약/히브리서 2021.05.29

위대한 삶을 만드는 믿음 (히 11:1-12)

위대한 삶을 만드는 믿음 (히 11:1-12) 믿음은 능치 못함이 없다. 믿음은 산을 옮긴다. 믿음은 병을 고치고 귀신을 몰아낸다. 믿음은 죽은 자를 일으킨다. 믿음은 모든 것을 바꾸어 놓는다. 믿음이 없이는 절대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없다. 한 번 해본 말이 아니다. 성경이 말하고 있다. 믿음이란 말을 무슨 행동을 전제로 하지 않는다. 그냥 믿으면 일단 된다. 그러나 믿음을 가지면 신기한 일을 경험하게 된다. 보통 사람들이 세상의 짐에 눌려 고통 하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초자연적인 세상을 맛보고 있었다. 아무도 볼 수 없는 것을 보았고 경험했다. 아무도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바른 제사를 통해서 만나 축복을 받는다. 이런 삶을 살아보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말씀을 들어 보라. 어떤 이는 사람들..

신약/히브리서 2021.05.22

생명에 이르는 오직 한길 (히 10:19-39 )

생명에 이르는 오직 한길 (히 10:19-39 )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않고 굳게 잡아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신약/히브리서 2021.05.15

땅으로 내려온 하늘, 하늘에 앉은 우리 히 8:5; 엡 1:10

땅으로 내려온 하늘, 하늘에 앉은 우리 히 8:5; 엡 1:10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5)”(히 8:5)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엡 1:10) 신약성경 중 특히 히브리서는 상당한 분량을 할애하여 옛 언약과 새 언약을 비교, 대조하여 설명합니다. 그러나 옛 언약과 새 언약은 서로 완전히 반대이거나 서로 충돌하지 않습니다. 옛 언약은 새 언약을 향해 나아갑니다. 옛 언약이 시작이라면 새 언약은 목표입니다. 옛 언약이 근거와 배경이라면 새 언약은 그 위에 건축된 집입니다. 옛 언약이 예언(p..

신약/히브리서 2021.05.08

하늘가는 유일한 길 (히 9:1-28)

하늘가는 유일한 길 (히 9:1-28)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너는 너의 본토(본향) 아비 집을 떠나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고향을 떠나온 후 한 번도 본향을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떠나온 세상의 고향 를 생각하고 지내었다면 얼마든지 돌아갈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살았습니다.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히11:15,16)" 이렇게 아브라함은 고향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지시하는 땅 가나안을 향했던 것입니다. 또한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마저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했고, 아내 사라가 죽었을 때 고향에 묻지 않고 하나님이 지시하신 땅 가나안에 묻었으며 자신 역시 그 곳에..

신약/히브리서 202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