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빌립보서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삼하22:20-36, 빌4:11-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삼하22:20-36, 빌4:11-13 ‘모든 것이 가능하다.’라는 책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변화시킨 젠 브리커(Jen Bricker)의 믿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두 다리 없이 세상에 태어난 그녀를 보고 부모는 큰 충격을 받고 입양을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녀를 가장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입양된 가정에 한 가지 규칙이 있었습니다. ‘할 수 없다’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었는데, 이 규칙은 작고 귀여운 소녀의 삶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그녀는 하나님 안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었고 또 그것이 당연함을 믿음으로 입증해 보였습니다. 인생에서 ‘우연’과 ‘할 수 없다’라는 단어를 지워버릴 때 무엇이든 성취할 수 있다고 그녀는 말합니다. 젠 브리커는 강인한 ..

신약/빌립보서 2023.11.04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 빌립보서 3장 17-21절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 빌립보서 3장 17-21절 18절에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리와는 반대로 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본문에서는 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사람들, 예수님의 십자가의 원리와는 반대로 가고 있는 사람들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자유를 방종의 기회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19절). 나를 본받아라!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형제들에게 자신을 살아 있는 모본으로 제시합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생활에서 드러남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먼저는 자신을 본받고, 그리고 자신을 본받아 따르고 있는 사람들을 본받으라고 합니다. 빌립보 교회의 교인들이 본받아야 할 사람들이..

신약/빌립보서 2023.02.23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 하라 (빌 1장 27-30절)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 하라 (빌 1장 27-30절) 새해 신년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모든 분들에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하시는 성령 충만함의 은혜와, 모는 유혹과 시험을 거뜬하게 물리쳐 주시는 우리 주님의 승리의 권세가 한 해 동안 항상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들이 건강하시기를 바라고, 사소한 일에도 감사하시며, 가족 간에 화목을 이루시고, 하늘에서 주시는 평안으로 늘 여유로운 삶이되시기를 다시 한 번 축복합니다. 여러분은 2023년도에 새해에 어떤 목표, 어떤 소망을 지니고 있으십니까? 이제는 뭐 그다지 특별한 소망은 없고, 그저 온 가족이 건강하고, 화목하고, 무탈 했으면 하는 바람이 제일 크실 겁니다. 소소한 다른 바람 들이 있다면..

신약/빌립보서 2023.01.07

낮아져야 하리 빌2:5-11

낮아져야 하리 빌2:5-11 우리 주변을 보면 성도들 중에 많은 이들이 큰 성공을 거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 중에도, 대기업의 총수나 중역들 가운데도, 재벌들 중에도, 또 연예계나 문화계, 교육계, 예술계 등에도 높은 인지도가 있는 유명세를 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들 중에는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들로 말미암아 세상은 그리스도를 찾기는커녕 도리어 멀리하고 교회를 비난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이 높아질 줄은 알았지만 높은 자리에서 내려와 겸손히 낮아질 줄 몰랐기 때문이요, 채우는 것은 좋아했지만 욕심을 버리고 비우는 미덕을 몰랐기 때문이요, 자기주장은 잘 할 줄 알면서 자기를 부인하는 일..

신약/빌립보서 2022.12.10

성도에게 필요한 두려움 렘 14:7~9, 빌2:12-16

성도에게 필요한 두려움 렘 14:7~9, 빌2:12-16 일본의 학자 다카바다(高機)씨는 기독교로 귀의하고 진실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고 신앙을 버렸습니다. 그런 중에 결핵에 걸려 끝내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죽을 때가 가까워오자 그는 큰 소리로 찬송을 부르고 눈물을 흘리며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세상 떠날 시간이 임박해 그의 얼굴은 눈에 띄게 환해졌습니다. 옆에 있던 친구가 물었습니다. “자네는 어디로 가는가?” “나는 하나님께로 가네. 과거의 불신앙을 청산하고 하나님께 부끄러움 없이 간다네.”성도가 신앙생활 하다가 때로 낙심하기도 하고, 죄의 유혹에 빠지기도 하고, 불신앙, 불순종으로 신앙의 위기를 만나기도 합니다. 그 때에 자신의 죄를 깨닫고 하나님 심판에..

신약/빌립보서 2020.10.03

감사의 일상화 빌립보서 1:3-11

제목 : 감사의 일상화 (곽선희목사) 성경 : 빌립보서 1:3-11 공산주의 국가나 혹은 수십 년 공산주의 지배 하에 있었던 사회를 방문하게 되면 누구나 느끼는 뚜렷한 특징이 두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같이 “못한다”는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아주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둘째는 “감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일에도 감사하다는 말을 할 줄 모릅니다. '감사'나 혹은 '사랑'이라는 말의 개념조차 그만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공산주의 사회의 기본철학은 변증법적 유물론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정반합의 원리에서 나옵니다. 그런고로 변증법적 관계라고 하는 것은 그방법론에 있어서는 모든 것이 '투쟁'이요 '혁명'입니다. 그래서 농사도 투쟁이라고, 공장에서 일하는 것도 투쟁이라고, 결혼도 투쟁이라고 생..

신약/빌립보서 202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