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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성 바벨론 1 (계 18:1-2)

큰 성 바벨론 1 (계 18:1-2)이 시간에 “큰 성 바벨론”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바벨론성은 느부갓네살 왕이 건설한 것으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성이 크고 높고 두꺼운데다 깊은 강물이 성을 두르고 있어서 이론상으로는 무너질 수 없는 성이었습니다. 그 둘레가 90km이고 높이가 약 100m에 이른다고 하니까 어느 정도라는 큰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더구나 수많은 나라들을 노예로 잡고 세계의 부요가 이곳으로 집중되었으니 어느 정도 강한 나라였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그런데 바벨론 왕이 그 큰 성 안에서 성전 기명으로 술을 마시며 하나님의 이름을 능멸하다가 바벨론은 기원전 539년에 페르시아의 왕 고레스에 의해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거기 잡혀 노예..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결과 로마서 1:24-32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결과  로마서 1:24-32 현대인의 삶을 보면, 굶주린 하이에나 무리와 같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먹잇감을 찾아 헤매는 모습은 비슷합니다. 이러한 모습은 남녀노소 빈부귀천이 따로 없습니다. 죄악을 찾아 어슬렁거리며 헤맵니다. 아주 고상한 죄를 찾아서 죄악의 쓰레기통을 찾아다닙니다. 죄악만 들통나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쓰레기통을 뒤진 짐승들은 음식물 냄새가 배듯이, 말하지 않아도 삶의 악을 볼 수 있습니다. 앞에서 “하나님의 진노가 하늘로 좇아 나타난다”(1:18)고 했습니다. 본문은 특별히 하나님께서 진노를 나타내신 네 가지 방식에 대해 논하고 있습니다. 네 가지 방식 모두가 사람에게 임하는 심판에 관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사람의 경건치 않음과 불의로 인하여 하나..

신약/로마서 2025.03.01

불의한 죄(인간에대한) 롬1:26-29

불의한 죄(인간에대한)    롬1:26-29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자들을 사랑하시고 은혜 가운데 거하게 하시며, 필요를 따라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강건케 하십니다. 이것이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이 매일 경험하는 하나님의 손길이요, 성도들의 간증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택하신 성도들이 있으면 버림을 받은 사람도 있을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그래서 칼빈은 이중 예정론을  주장했습니다.논리적으로보면 그럴듯하게 보입니다.  또 한편에서 보면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있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내 마음대로 믿고,내 마음대로 버리고,내 마음대로 선하게 살거나, 악하게 살수 있습니다.   이문제에 대한 해답을 저는 진실할수 있을 때에 진실하지 않으면 진실하고자 할때에 진실 할수 없..

신약/로마서 2025.03.01

믿음을 더하소서 (눅 17:1-10)

믿음을 더하소서 (눅 17:1-10)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2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4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신약/누가복음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