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따르는 자 막8:34-38, 벧전2:19-25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불쌍한 사람은 현세의 삶만 생각하고 살아있는 동안 세상의 영달과 연락만을 추구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사후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삽니다. 야고보 사도는 “내일 일을 너희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없어지는 안개니라.”(약4:14)고 했습니다. 인간은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 수 없습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언제든지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날, 반드시 이 땅을 떠나야 한다는 것과 죽음 이후에는 심판이 있고, 더 이상 기회가 없다는 사실입니다.그러기에 이 세상에서 비극적인 사람은 가난하거나, 질병으로 고난을 당하거나, 사업에 실패한 사람이 아니라 죽음 후에 예비 된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