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성 바벨론 2 (계 18:3-4)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이 시간에 “큰 성 바벨론”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어느 술주정뱅이 이야기입니다. 교회 옆에 사는 아주 방탕한 술주정뱅이가 하루는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서 목사에게로 달려왔습니다. 그 이유인즉슨 꿈속에서 '네가 만일 회개하지 않으면 내년 오늘에 너를 데려갈 것이다.' 라는 말이 들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말을 들은 목사는 '그러면 이제부터 술을 끊고 교회에 잘 나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