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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후 찾아오신 예수님 누가복음 24 : 36 - 49

부활 후 찾아오신 예수님 누가복음 24 : 36 - 49 찬 양 : 270, 289, 421, 426, 436.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은총이 오늘도 하나님께 예배하러 나온 우리 ○○교회 성도 여러분들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일에 우리는 부활주일을 은혜롭게 지켰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부활을 하신 뒤 첫 주일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다 같이 한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부활 후 찾아오신 예수님』 오늘의 설교 제목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33년 동안 행하신 일과, 말씀하신 한 마디 한마디 말씀과 또 예수님이 당하신 일은 어느 것 하나라도 그 의미와 목적이 뚜렷합니다. 목적이 없거나 의미가 없는 것은 하..

신약/누가복음 2023.04.15

믿는 자가 되라. 요한복음 20장 19절 - 31절

믿는 자가 되라. 요한복음 20장 19절 - 31절 요한복음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하는 오늘 본문은 한 제자의 의심과 의심에 응답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을 구주 하나님으로 받아들이기에 의심이 많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말씀이며 예수를 보지 않고 믿는 우리를 위한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는 믿음의 길을 갈 때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믿어야 되는 것인가? 예수님을 어떻게 전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봅시다. 도마의 예수님 부활을 의심하는 내용은 오고 오는 세대가 부활을 보지 못하고 믿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이 간접적으로 듣게 되는 우리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누군가 말을 통해서 복음을 들었고 믿게 되었습니다. 오늘 도마의 의심을 통해 믿는 것은 무엇..

신약/요한복음 2023.04.15

푸른 나무 같은 인격 (시 1:1-6)

9. 푸른 나무 같은 인격 (시 1:1-6) 하나님께서는 가장 사랑하는 자를 푸른 나무 같이 소성케하여 세계를 정복할 인격을 이루는 것을 기뻐하신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처음에 완전한 인격을 이루는 것이 아니고 적은데서 큰데로 약한데서 강한데로 더러운데서 성결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인격을 가진 자의 생활을 본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 1. 성별된 생활 (1) 신앙이라는 것은 거룩한 하나님의 거룩한 약속을 믿는 것이다. 이 믿음을 가진 자는 사상 정신 마음이 성결하게 되므로 자동적으로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게 된다. 이것은 억지로가 아니요 사상, 정신, 마음이 그러한 사람이 되었으므로 불의한 일에 조금이라도 동참하면 자신이 괴로워서 견딜..

구약/시편 2023.04.10

양심의 고통 2 (계 9:5)

양심의 고통 2 (계 9:5)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이 시간에는 “양심의 고통”이라는 제목입니다. 양심의 고통은 아무나 느끼는 고통이 아닙니다. 육의 사람이나 외식적인 믿음 등 신앙 양심과 상관이 없는 사람들은 거의 고통을 느끼지 못합니다. 또 한 사람, 신앙 양심을 가졌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보혈로 말미암는 용서의 복음을 견고히 믿는 사람은 그 고통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되 너무 율법적이거나 복음을 알지 못할 때 그 양심의 고통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럼 양심의 고통이란 어떤 것일까요? 1. 완전히 죽이지는 못합니다. 5절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그들을 ..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다시 사셨다 (고전 15:1-11)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다시 사셨다 (고전 15:1-11) 사람은 약속을 잘 지켜야 신용 있는 사람으로 통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해도 지키지 못하는 일이 허다합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정 부분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입니다. 말씀으로 약속하시고 약속한 바는 일점일획도 남김없이 다 이루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의 말씀은 모두 성취되는 말씀이요, 풀과 꽃처럼 마르고 시들지 않는 영원히 있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부활주일입니다. 우리가 읽은 말씀 속에는 성경 대로라는 말이 두 번이나 나오고 있습니다. 성경은 ..

9:4 양심의 고통

9:4 양심의 고통 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이 시간에는 “양심의 고통”이라는 제목입니다. 혹시 신앙생활하면서 마음의 정죄감으로 양심의 찌르는 고통 때문에 방황하는 사람 있습니까? 사도 바울이 복음을 만나기 전 율법 아래서 로마서 7장에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했던 그 과정을 저도 겪어 보았기 때문에 심령이 당하는 고통이 어떤 것인지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 고통은 전갈의 쏘는 듯합니다. 그러므로 이 쏘는 고통은 각인에 따라 세상 근심일 수도 있고, 혹은 양심의 찌르는 고통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사랑 받고 인생을 평안히 살려면 철저히 회개해야 할 뿐 아니라, 또한 죄사함의 ..

황충의 재앙 (계 9:3-4)

황충의 재앙 (계 9:3-4)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이 시간에 “황충의 재앙”이라는 제목입니다. 지난번에 세상 욕망은 무저갱과 같다. 이 탐욕의 문을 사탄이 연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탄이 시험해도 죄를 전가하지 말고 알곡과 가라지를 구별하는 키질을 한다고 생각하고 마음 지키고 넘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황충의 재앙을 말하는데 우리는 여기서부터 하나님의 진노와 인간의 고통이 어디서 오는지를 알려줍니다. 인간의 고통이 어디에서 올까요? 1. 인간의 고통은 세상에서 옵니다. 3절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여기 황충이 나타나는데 황충이 세상의 상징입니다. 황충은 머리에 두 뿔이 있는 메뚜기..

세 개의 십자가 요19장17-27

세 개의 십자가 요19장17-27 성경의 중심은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중심도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를 아는 것은 곧 하나님을 알고, 자기를 안다는 뜻입니다. 십자가를 안다는 것은 고난의 의미를 알고, 인간의 죄악을 알며, 하나님의 사랑의 넓이와 깊이를 아는 것과 같습니다. 십자가를 믿는 것은 곧 새 생명을 얻는 것이며, 십자가를 깨닫는 것이 바로 복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우리가 잠시도 잊을 수 없고 항상 묵상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의 소망이요 생명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었을 것이고 구원의 소망도 없이 하루하루 살다가 죽어서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는 저주스런 인생이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

신약/요한복음 2023.04.01

골고다의 세 십자가 요19:17-30, 고전1:18-24

골고다의 세 십자가 요19:17-30, 고전1:18-24 오래 전에 스칸디나 반도에 위치한 핀란드란 나라에서 정치를 잘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한 왕이 있었는데, 자녀가 무남독녀인 공주 하나만 있어 공주의 배필을 잘 선택하여 왕위를 잇게 하려고 전국에 사윗감을 구한다는 공고를 내었습니다. 그 공고를 보고 정해진 날에 전국에서 수천 명의 건장하고 똑똑한 청년들이 몰려왔습니다. 이런 시험은 언제나 말 타기, 활쏘기 시합이 있고, 그 시합에서 우수한 성적이 나온 자들을 데리고 두 번째 지혜의 시험을 치르게 되었는데, 그 문제는 하늘과 땅을 잇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나무를 구해오라는 것이었습니다. 한 청년은 가지가 많고 보기에 좋은 나무를, 다른 청년은 긴 나무를, 어떤 청년은 굵은 나무 등 여러 종류의 나무들..

신약/요한복음 2023.04.01

사순절 주일설교.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마 7장 13-14절)

사순절 주일설교.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마 7장 13-14절) 오늘은 사순절 다섯째 주일입니다. 오늘 선포되는 말씀에 성령이 주시는 감동과 깨달음의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여서 예수님의 십자가와 사랑 안에서 인내하고 절제하는 사순절 시간을 보내시기를 축복합니다. 각 사람에게 주어진 인생의 시간표는 다 다릅니다. “오는 데는 순서가 있지만 가는 데는 순서가 없다”고 합니다. 살아가는 방법은 제 각각 다양하지만 결국은 죽음이라는 마지막을 맞이하는 것은 똑 같습니다. 내가 앞으로 얼만 큼 숨을 쉬고 살아갈 날이 확보 되어 있는지 전혀 알 수 없지만 하루하루 지나면서 그 시간은 분명히 소비 되고 있고, 언젠가는 단 1초도 허락되지 않는 끝이 오고야 말 것입니다. 인생은 끊임없는 관계 속에서 끊임없는 선택을 해 나..

신약/마태복음 2023.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