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욕망 2 (계 9:2) 2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이 시간에 “세상 욕망”이라는 제목입니다. 지난 시간에 세상 욕망이란 무저갱과 같다고 했습니다. 욕심에 대해서 자료를 찾아보다가 그만 중단했습니다. 욕심을 무저갱에 비유한 성경 말씀처럼 완벽한 비유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욕심은 마치 무저갱과 같이 그 욕망은 끝이 없고, 그 결과는 무저갱과 같이 공허하고 참혹하며, 그 욕망을 끝까지 버리지 않는다면 활활 타는 지옥의 불 못에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본문을 보니 이게 다 사탄이 하는 짓입니다. 또 사탄은 어떤 짓을 할까요? 4. 사탄은 인간의 욕망의 문을 엽니다. 2절 “그가 무저갱을 여니” 무저갱의 입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