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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증인 2 (계 11:4)

두 증인 2 (계 11:4) 4 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계속하여 “두 증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미 언급한 대로 두 증인은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을 각 개인에게 적용하시는 성령을 나타낸 것이라 했습니다. 그럼 각 개인에게 이를 적용하시는 성령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5. 성령님은 보좌 앞으로 인도하시는 영이십니다. 4절 “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감람나무와 두 촛대가 이 땅에 주 앞에 서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땅의 주 앞이라. 대단히 희귀한 표현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의 배경은 슥 4장입니다. 슥4:14에 “이는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니라” 했습니다. 스가랴서에는 하나님을 온 세상의 주라 ..

천국길의 장애물 (고전 10:1-11)

천국길의 장애물 (고전 10:1-11) 1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3 모두가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4 모두가 같은 신령한 음료를 뒤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니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5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6 이러한 일은 우리들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7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8 그들 중의 어떤 사..

두 증인 1 (계 11:3)

두 증인 1 (계 11:3)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 시간에 “두 증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미 언급한 대로 계 11장의 두 증인에 대한 환상은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을 각 개인에게 적용하시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것이라 했습니다. 두 증인에 대해서 알려주시는 분은 10:8에 나오듯 하늘의 음성, 그러니까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이런 배경까지도 다 의미가 있습니다. 성령은 곧 위로부터 입혀주시는 은혜라는 것입니다. 즉 눅24:49에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셨고, 그 말씀대로 행2:2에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이렇게 위로부터..

하나님과의 동행 창세기 5: 21-24

하나님과의 동행 창세기 5: 21-24 인류역사상 이 땅에서 한 평생을 살다가 죽지 않고 하늘나라로 올라간 사람이 두 사람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사람은 에녹이요, 또 한사람은 엘리야입니다. 오늘 본문은 에녹에 대한 말씀입니다. 에녹은 셋의 계열로써 아담의 7대 후손입니다 그리고 가인의 계열에서 아담의 7대 후손은 라멕입니다. 그런데 두 사람의 생애는 너무나 대조적이었습니다. 에녹은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을 하였지만, 라멕은 정욕적인 생활을 위하여 두 아내를 두었고, 다른 사람과 다투다가 그 사람을 쳐 죽였습니다. -그래서 가인 이후로 두 번째의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창세기 4장 17-24절에 보면 가인의 후손은 자기를 위하여 성을 쌓았고, 육신의 쾌락을 위하여 악기를 만드는 조상이 되었..

구약/창세기 2023.07.17

믿음 측량 2 (계 11:1-2)

믿음 측량 2 (계 11:1-2)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2 성전 바깥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이 시간에 “믿음 측량”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다 읽진 못했지만 계11:1-13의 두 증인에 대한 환상은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을 각 개인에게 적용하시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자세히 말씀한 것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학자들은 성령은 아버지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구속을 각인에게 집행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고 했는데 제단의 과정이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고 그 피로 ..

신앙생활의 좋은 습관 누가복음 22 : 39 - 46

본 문 : 누가복음 22 : 39 - 46 제 목 : 신앙생활의 좋은 습관 찬 양 : 342, 364, 369, 539, 543, 546. 복음송 : ①달리다굼(찬미예수2000. No,1054) ②나의 등 뒤에서(찬미예수2000. No,1698)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오늘도 은혜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이 시간 불같은 성령으로 충만 충만 하게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M. Luther)의 설교 중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느 날 사탄의 대장이 졸개들을 불러 모으고 회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회의 주제는 성공 사례 발표입니다. 어떻게 해서 인간들을 파멸시키고 지옥으로 끌어갔는가 하는 성공 사례를 발표하는 날입니다...

신약/누가복음 2023.07.15

인생의 보물과 보배 잠21:20,

인생의 보물과 보배 잠21:20, 요4:46-54 '뉴질랜드'라는 나라는 참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높은 국민소득과 잘 가꾸어진 자연환경, 그리고 국민들은 온화한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뉴질랜드에 가려면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뉴질랜드에 입국할 때 세관신고서를 보면 "뉴질랜드에는 절대로 음란 비디오, 음란 서적과, 마약 등 등 가지고 들어올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독버섯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소지하고 계신 분은 신고하여야 하며 돌아갈 때 반드시 다시 찾아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아래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당신이 감옥에 가는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이런 것을 가지고 들어가야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라" 우리들도 한번 다시 생각해 ..

구약/잠언 2023.07.15

위에 것을 향하여 사는 자 시130:1-8, 골3:1-4

위에 것을 향하여 사는 자 시130:1-8, 골3:1-4 ‘몽실 언니’의 작가 권정생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일제강점기 도쿄 빈민가에서 태어났습니다. 해방이 되어 외가가 있는 경북 청송으로 돌아왔지만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폐결핵에 걸려 거리를 떠돌게 되었습니다. 그는 죽음이 목전에 다가온 상황에서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안동에 있는 일직교회 문간방에서 교회 종지기로 살면서 죽음을 극복하기 위한 신앙을 가졌고, 그때부터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글에서 나타나는 인간애는 세상을 감동시키며 그를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르게 했습니다. 책이 많이 팔려 호화롭게 살 수 있는 조건이 이루어졌지만 그의 생활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바뀐 것이라곤 마을 청년들이 지어준 두 평 남짓한 작은 집 한 채가 전부였습..

구약/시편 2023.07.08

믿음 측량 (계 11:1-2)

믿음 측량 (계 11:1-2)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2 성전 바깥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이 시간에 “믿음 측량”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참고로 본문의 두 증인은 여섯째 천사의 나팔에 나오는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앞에서 유브라데 네 천사와 구름 입고 내려온 힘센 천사에 대한 이야기를 배웠고 마지막으로 본문부터 시작하는 두 증인에 대한 이야기를 대하고 있습니다. 1. 본문은 과연 무엇을 말씀하는 것일까요? 여기 두 증인에 대해서 일반적으로는 7년 대 환난 중 전 삼년 반 때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복음의 직분 2 (계 10:9-11)

복음의 직분 2 (계 10:9-11)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이 시간에 “복음의 직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성경에서 복음전도자에게 가장 큰 찬사를 보냈는데 그 뿐일까요? 롬3:1-2을 보면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복음을 알고 복음을 책임졌다는 것만도 위대한데, 그 복음을 진정 생활화하고 또한 전한다면 얼마나 영광스럽겠습니까? 그래서 천사도 흠모할 직분이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