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옷 입은 한 여자 9 (계 12:15-16)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오늘은 "해를 옷 입은 한 여자"라는 제목으로 이번에는 ‘교회를 향한 사탄의 훼방’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헬라어로 마귀를 디아볼로스(diabolos)라고 하는데 그 용어 중에는 ‘훼방자’ '파괴자'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탄은 그 이름 그대로 온갖 심술을 부려 교회를 망치려고 온갖 훼방을 치고 있습니다. 이걸 알려주는 중요한 문구가 바로 “여자의 뒤에서”라는 구절입니다. 뱀이 여자의 뒤에서 온갖 훼방을 부리고 있습니다. 마16:23에 예수님께서도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