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요한계시록 147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9 (계 12:15-16)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9 (계 12:15-16)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오늘은 "해를 옷 입은 한 여자"라는 제목으로 이번에는 ‘교회를 향한 사탄의 훼방’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헬라어로 마귀를 디아볼로스(diabolos)라고 하는데 그 용어 중에는 ‘훼방자’ '파괴자'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탄은 그 이름 그대로 온갖 심술을 부려 교회를 망치려고 온갖 훼방을 치고 있습니다. 이걸 알려주는 중요한 문구가 바로 “여자의 뒤에서”라는 구절입니다. 뱀이 여자의 뒤에서 온갖 훼방을 부리고 있습니다. 마16:23에 예수님께서도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8 (계 12:14)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8 (계 12:14)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오늘은 "해를 옷 입은 한 여자"라는 제목으로 계속해서 ‘교회의 연단’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꿈이 크십니다. 하나님의 형상 곧 그리스도 예수의 장성한 분량의 사람을 만드시기를 간절히 원하고 계십니다. 10년 경력의 베테랑 F16 조종사 한 명을 길러내는데 76억이 든다고 합니다. 이것은 2003년 기준이니까 지금은 100억이 훨씬 넘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길러내는데 그 비용이 얼마나 될까요? 그 아들 예수님을 희생시킨 것 빼고도 숫자로 계산할 수 없는 더 많은 비용..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7 (계 12:13-14)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7 (계 12:13-14)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오늘은 "해를 옷 입은 한 여자"라는 제목으로 ‘교회의 연단’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연단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특권입니다. 옛날에 왕이 될 왕자는 그를 위해 특별한 수업을 실시했는데 우리가 바로 하나님의 왕자, 예수님의 황후 바로 그런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단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 중의 한 사람인 욥은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크게 만드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순간마다 단련하시나이..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6 (계 12:12)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6 (계 12:12)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오늘도 "해를 옷 입은 한 여자"라는 제목으로 ‘교회의 두 영역’에 대해서 계속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신학적으로 교회는 하나지만 교회를 크게 둘로 나눈다면 승리적 교회와 전투적 교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승리적 교회란 이 지상의 싸움을 마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 죄와의 투쟁이 종식된 천상의 교회를 말하고, 전투적 교회란 아직 이 땅에 속해 악과 싸우는 교회를 말합니다. 이 땅의 교회가 전투적이어야 함은 교회는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고기들이 바다 속에 살지만 염분을..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5 (계 12:10-11)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5 (계 12:10-11)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의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오늘도 "해를 옷 입은 한 여자"라는 제목으로 ‘교회의 영적 전쟁’에 대해서 계속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교회의 영광, 사탄의 시험, 교회에 대한 특별은총, 그리고 계속하여 교회의 영적전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의 영적 전쟁은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는 하늘의 전쟁이라 했습니다. 수10:1..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3 (계 12:5-6)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3 (계 12:5-6)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오늘도 "해를 옷 입은 한 여자"라는 제목으로 이 시간에는 '교회를 향하신 특별은총'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번 교회의 영광과 사탄의 시험에 이어 오늘은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입니다. 교회는 사단에게 끊임없는 시험을 당하고 있지만 교회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총은 그보다 더 뛰어나다는 사실입니다. 교회를 향하신 특별은총은 무엇입니까? 1. 성도의 영혼을 거듭나게 하심입니다. 5절에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4 (계 12:7-9)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4 (계 12:7-9)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오늘도 "해를 옷 입은 한 여자"라는 제목으로 이 시간에는 '교회의 영적전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몇 차례에 걸쳐서 교회의 영광, 사탄의 시험, 그리고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특별은총을 말씀했습니다. 이 시간에는 교회의 영적전쟁입니다. 교회의 영적전쟁은 어떤 것일까요? 1. 하늘의 전쟁입니다. 7절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2 (계 12:3-4)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2 (계 12:3-4)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니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오늘도 "해를 입은 한 여자"라는 제목으로 이 시간에는 '교회를 향한 사탄의 시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번에는 교회의 영광, 이번에는 사탄의 시험입니다. 교회는 지극히 영광스럽지만 사단에게 끊임없는 시험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 시험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교회를 시험하려는 사단의 존재는 어떤 것입니까? 1. 교회를 대적하는 괴이한 존재입니다. 3절에 “하늘에 또 다..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1 (계 12:1-2)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1 (계 12:1-2)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오늘부터는 계 12장에서 해를 입은 한 여자라는 제목으로 이 시간에는 교회의 영광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가장 아름다운 한 가지를 만드시고 계시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엡1:22에서는 교회를 이렇게 말합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이의 충만이니라"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충만하신 하나님을 담는 그릇이 교회라.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입니까? 그러므로 교회가 받는 영광..

일곱째 천사의 나팔 6 (계 11:19)

일곱째 천사의 나팔 6 (계 11:19) 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이 시간에 일곱째 천사의 나팔 다섯 번째 시간으로 “내가 죽어질 때”라는 내용으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어느 주일학교에서 교사가 어린이에게 물었습니다. "천국을 어떻게 가죠?" 교사는 예수 믿음으로 간다는 답을 기대하고 있는데 한 아이가 말했습니다. "죽어야 갑니다." 정답일까요? 물론 죽어야 가죠. 그러나 예수 믿고 죽어야 갑니다. 그런데 육체의 죽음 말고 더 귀한 죽음이 있습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기쁨으로 따르는 자아의 죽음입니다. 즉 내가 죽어야 하나님을 바로 모실 수 있고, 내 마음의 천국을 이룰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