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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중에 기도하라 약5:13

고난 중에 기도하라 약5:13 1. 고난의 신비 왜 고난당하는 성도에게 기도해야 한다고 권면할까요? 거기에는 최소한 두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1] 고난은 하나님께서 오는 것이기 때문 고난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난이 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 고난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며, 최소한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이루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 이사야 45장 7절 말씀을 볼까요? 이 세상에서 발생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이루어집니다. 인간에게 발생되는 도, 도 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일어납니다. 심지어 이 당한 모든 고난 도 하나님의 허락 하에서 이루어지는 일이었습니다. ▶ 그렇다면 우리에게 고난이 올 때 누구를 바라보아야 합니까? 이 엄청난 환난과..

신약/야고보서 2021.06.1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라 히12장1-3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라 히12장1-3 인간 스스로의 결정은 늘 불안하고 불완전해 하나님만 바라보고 맡기는 단호한 결단 필요 말씀과 믿음으로 긍정적인 삶의 기적 일어나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나를 바라보든지, 나와 하나님을 동시에 바라보든지, 그렇지 않으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든지 선택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는 단호한 결단이 없이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항상 불안하고 불행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사람들은 아무 것이나 바라보고 사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현실이 위협적이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죽을 각오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희망과 꿈과 믿음을 선언한다는 것은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믿는 자의 위대한 헌신이 여기에 있는 ..

신약/히브리서 2021.06.05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세우라 유1;1-25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세우라 유1;1-25 1:1,2.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받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2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 유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야고보의 형제라는 신분으로 이 편지를 썼다. 여기 언급된 야고보는 신약에 언급되고 있는 여러 명의 야고보 중에서 일반적으로 주님의 동생이며 예루살렘교회의 장로였던 자로 인정되고 있다. 그러므로 유다가 자신을 야고보의 형제라고 소개한 것은 당시 야고보는 모든 성도에게 잘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이름보다는 야고보의 형제라는 이름으로 편지를 쓸 때 성도들이 자신이 누구인지 보다 더 잘 알 것이라고 ..

신약/유다서 2021.06.05

더 좋은 고향 히브리서 11:13-16

더 좋은 고향 히브리서 11:13-16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살기 좋은 곳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는가하면,어서 다른 곳으로 이사했으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주거 환경에 대한 만족도나 불만족도라는 것은 개인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다른 곳에 대한 그리움을 갖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나라와 나라간에도 예외가 아닙니다.제 3세계나 후진국 사람들은 미국을 마치 지상 낙원처럼 생각하고 거기에 가서 살기를 소망하고 있는가 하면,미국 사람들 가운데는 구라파에 가서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미국 워싱턴에 있는 민간 단체 연구 기관의 하나인 "인구 위기 위원회"가 최근 작성한 세계 각국의 정치 불안을 계수화한 보고서에 의하면,정치 상태가 안정되고 살기가 평안한 나라가 일본,노르웨이,스위스..

신약/히브리서 2021.05.29

지혜로 영원을 사자 시90:10-17, 약4:13-17

지혜로 영원을 사자 시90:10-17, 약4:13-17 톨스토이의 우화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고기 한 마리가 한번은 사람들의 대화를 엿듣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물고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이라고 했습니다. 물이 없으면 모든 물고기는 죽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물고기는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 들은 것입니다. 이 물고기는 궁금해 합니다. 도대체 그렇게 중요한 물이 어떻게 생겼을까? 그 중요한 것을 왜 자신은 이제까지 모르고 살아왔는지 스스로 한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욱이 그것은 자기의 생명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이 많은 물고기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나이 많은 물고기가 대답해 주기를 “우리가 그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물은 결국 ..

구약/시편 2021.05.29

위대한 삶을 만드는 믿음 (히 11:1-12)

위대한 삶을 만드는 믿음 (히 11:1-12) 믿음은 능치 못함이 없다. 믿음은 산을 옮긴다. 믿음은 병을 고치고 귀신을 몰아낸다. 믿음은 죽은 자를 일으킨다. 믿음은 모든 것을 바꾸어 놓는다. 믿음이 없이는 절대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없다. 한 번 해본 말이 아니다. 성경이 말하고 있다. 믿음이란 말을 무슨 행동을 전제로 하지 않는다. 그냥 믿으면 일단 된다. 그러나 믿음을 가지면 신기한 일을 경험하게 된다. 보통 사람들이 세상의 짐에 눌려 고통 하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초자연적인 세상을 맛보고 있었다. 아무도 볼 수 없는 것을 보았고 경험했다. 아무도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바른 제사를 통해서 만나 축복을 받는다. 이런 삶을 살아보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말씀을 들어 보라. 어떤 이는 사람들..

신약/히브리서 2021.05.22

어떻게 예수님을 따를까(마 8:18-27)

어떻게 예수님을 따를까 (마 8:18-27) 핵심주제: 믿음이 없어 의심하고 두려워하는 우리를 예수님은 제자와 성도로 부르셔서 끝까지 버리지 않으시고 우리는 경배하며 예수님을 따라간다. 의심하고 두려워하는 우리를 예수님이 찾아 오셔서 믿고 담대하게 예배하는 자로 변화시켜 주십니다. 2천년 제자들과 함께 하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면서도 의심과 두려움이 있는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지금 하시는 말씀입니다. 본문에 예수님이 “말씀하셨다”하지 않고 “말씀하신다.”고 말합니다. 이 말씀을 듣는 모든 시대의 성도에게 현재형으로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은 두 가지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18절-22절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 중에 의심과 두려움 때문에 헌신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하..

신약/마태복음 2021.05.15

생명에 이르는 오직 한길 (히 10:19-39 )

생명에 이르는 오직 한길 (히 10:19-39 )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않고 굳게 잡아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신약/히브리서 2021.05.15

땅으로 내려온 하늘, 하늘에 앉은 우리 히 8:5; 엡 1:10

땅으로 내려온 하늘, 하늘에 앉은 우리 히 8:5; 엡 1:10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5)”(히 8:5)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엡 1:10) 신약성경 중 특히 히브리서는 상당한 분량을 할애하여 옛 언약과 새 언약을 비교, 대조하여 설명합니다. 그러나 옛 언약과 새 언약은 서로 완전히 반대이거나 서로 충돌하지 않습니다. 옛 언약은 새 언약을 향해 나아갑니다. 옛 언약이 시작이라면 새 언약은 목표입니다. 옛 언약이 근거와 배경이라면 새 언약은 그 위에 건축된 집입니다. 옛 언약이 예언(p..

신약/히브리서 2021.05.08

하늘가는 유일한 길 (히 9:1-28)

하늘가는 유일한 길 (히 9:1-28)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너는 너의 본토(본향) 아비 집을 떠나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고향을 떠나온 후 한 번도 본향을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떠나온 세상의 고향 를 생각하고 지내었다면 얼마든지 돌아갈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살았습니다.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히11:15,16)" 이렇게 아브라함은 고향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지시하는 땅 가나안을 향했던 것입니다. 또한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마저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했고, 아내 사라가 죽었을 때 고향에 묻지 않고 하나님이 지시하신 땅 가나안에 묻었으며 자신 역시 그 곳에..

신약/히브리서 202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