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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어지는 일곱 대접 8 (계 16:19-20)

부어지는 일곱 대접 8 (계 16:19-20)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이 시간은 “부어지는 일곱 대접”, 이제 마지막 일곱째 천사의 대접 2번째 시간입니다. 프랑스의 낭만주의 작가인 빅토르 위고는 온 세계 사람들이 사랑한 프랑스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작가입니다. 그러나 정작 그의 사생활은 매우 문란하여 작품을 쓰는 시간 외에는 ‘타락’과 ‘방종’과 ‘술’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1841년 여름, 이 작가의 가장 사랑했던 딸이 세느강에서 익사를 당하게 됩니다.이 작가는 싸늘한 시체로 변한 딸의 얼굴을 하얀 천으로 덮으며 통곡하면서 하나님 앞..

추수감사주일설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라 (에베소서 5장 15~21절)------------------------------------------------------------------------------------------------------------------

추수감사주일설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라 (에베소서 5장 15~21절)------------------------------------------------------------------------------------------------------------------오늘은 추수 감사 주일입니다. 지난 주에 제가 이번 추수 감사절에 개인적인 감사는 각자의 몫이지만, 우리 모두가 공통으로 세 가지 감사를 드려 보자고 했습니다. 우리 한 번 추수감사주일 예배의 자리에서 함께 고백해 보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째,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 나의 주인, 나의 친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셋째. 성령님이 나의 위로자, ..

신약/에베소서 2024.11.14

부어지는 일곱 대접 7 (계 16:17-18)

부어지는 일곱 대접 7 (계 16:17-18)17.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이 시간은 “부어지는 일곱 대접”, 이제 마지막 일곱째 천사의 대접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해를 돕는 이야기를 하나 드리면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화가요 조각가로 유명한 미켈란젤로가 조각품을 만들기 위해 커다란 대리석을 망치와 정으로 쪼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어떤 사람이 “그 좋은 대리석을 이처럼 많이 깨어버리면 낭비가 아닙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미켈란젤로는 “이 대리석이 깨어져 나갈 때에야 비로소 조각은 살아나게..

사도행전 23:12-35 바울을 해하려는 사람들

사도행전 23:12-35  바울을 해하려는 사람들  사도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겠다고 서원한 사람이 약 40여명이나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주님께서 아시고 사도 바울이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기위하여 그 전날밤에 환상을 보여주시고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11절,"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자기를 죽이려고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는 결사대가 40명이 있다면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우리는 직장에서 자기 싫어하는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힘들어요. 가정에서 서로 마음맞지 않는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가시방석인 것 같애. 그런데 40여명이나 되는 사람이 바울을 죽이겠다고 이렇게 결심한 사람이 ..

신약/사도행전 2024.11.08

부어지는 일곱 대접 6 (계 16:15-16)

부어지는 일곱 대접 6 (계 16:15-16)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시간은 “부어지는 일곱 대접”, 여섯째 천사의 대접의 아마겟돈 전쟁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아마겟돈이란 히브리어로 '므깃도의 언덕'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말로 일반적으로 아마겟돈은 세계 역사 끝 날에 사탄이 지휘하는  동방나라 군대와 하나님의 백성들과 전쟁을 벌일 최후의 장소를 말합니다.최후의 전쟁터라고 하니까 대단한 곳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제 므깃도는 나사렛에서 남서쪽 18km 되는 지점에 있으며, 므깃도는 샤론평야를 굽어볼 수는 있지만 불과..

주께서 말씀하시다 사도행전 23:1-11

주께서 말씀하시다  사도행전 23:1-11사도 바울은 어떤 상황에서든지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에 있어서만은 담대했습니다. 두려움이 없습니다. 사도 바울이 항상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유대인들에게 매를 맞고 핍박을 받을 때에도 그는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로마의 군인들에게 체포되어 심문을 당할 때에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주에 보았듯이 대제사장의 법정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사도 바울을 두렵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던 것은 예수님뿐이었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그가 두려워 하는 대상이었습니다. 1절,그는 어떤 일을 말하든지 범사에 양심을 따라 섬겼다고 고백합니다. 대단한 고백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신약/사도행전 2024.11.01

부어지는 일곱 대접 5 (계 16:12-14)

부어지는 일곱 대접 5 (계 16:12-14)12.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이 시간은 “부어지는 일곱 대접”, 여섯째 천사의 대접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초기의 부흥사였던 이성봉 목사를 아실 것입니다. 이성봉 목사는 6.25동란 무렵 목포에서 부흥회를 인도하다 공산당원들에게 붙잡혔습니다. 심한 고문과 조롱의 나날을 보냈습니다.어느 날 공산당원이 잔인한 고문 끝에 조롱하며..

사도행전 22:17-30 사도 바울의 회심 2

사도행전 22:17-30  사도 바울의 회심 2 사도 바울은 예수믿는 자들을 잡아오기 위하여 다메섹으로 가다가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어떻게 예수님을 만났는가? 그가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스스로 노력을 했거나, 찾아 갔거나, 공부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율법에 대한 많은 지식이 있었지만 그 율법이 예수님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에게는 유대인의 전통과 헬라의 철학이 있었지만 오히려 그것이 예수님을 만나게 하지 못하는 요소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의 헌신과 열심이 예수님을 만나게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찾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그를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것도 갑자기 찾아 오신 것입니다. 그것도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핍박하려고 하는데 찾아오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5:16..

신약/사도행전 2024.10.24

사도행전 21:37-22:16 바울의 회심(1)

사도행전 21:37-22:16바울의 회심(1) 3차 전도 여행을 마치고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옵니다. 돌아와 보니 두 가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수만 명의 유대인들입니다. 또하나는 초대 교회와는 달리 영적인 영향력과 능력을 잃어버린 무기력해진, 겁에 질린 예루살렘 교회입니다.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에 도착했다는 말을 듣고 수만 명의 사도 바울에게 적대감을 가진 유대인들은 성난 폭도들로 변합니다. 이성을 잃어버리고 사도 바울을 붙잡고 그를 죽이려고 성문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성문 밖에서 사도 바울을 구타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때 이러한 소문을 듣고 로마 군인들이 달려옵니다. 천부장을 위시해서 로마 군인들이 달려와서 사도 바울이 구타당하고 있는 것을 빼냅니다. 그리..

신약/사도행전 2024.10.18

부어지는 일곱 대접 4 (계 16:10-11)

부어지는 일곱 대접 4 (계 16:10-11)10. 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이 시간은 “부어지는 일곱 대접”, 다섯째 천사의 대접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세계 모든 미혼 여성들이 듣고 싶어하는 행진곡이 있지요? 바로 유대인 음악가 멘델스존이 작곡한 우리가 많이 듣던 결혼행진곡입니다. 음악에 조예는 없으나 듣고 또 들어도 그렇게 아름다운 곡일 수 없습니다. 그는 천재적 음악가로서 무려 17세 때 결혼행진곡이 포함된 ‘한 여름 밤의 꿈’이라는 노래를 작곡했습니다.그가 그렇게 꿈 같은 웨딩마치를 작곡한 것은 그는 부유한 가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