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음녀의 정체 4 (계 17:5)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이 시간에도 “큰 음녀의 정체”라는 제목으로 계속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 세상에는 자기 정체를 숨기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사이비 이단들도 가만히 몰래 들어와 온갖 방법으로 사람을 뀁니다.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서기 2003년 미국 중앙정보국 CIA는 독일연방정부에 ‘로즈우드(rosewood) 문서’로 불리는 매우 민감한 자료를 전달했습니다. CIA가 전달한 381개의 CD롬에는 구동독의 비밀경찰이었던 ‘슈타지(국가안전부)’가 서독에 침투시킨 간첩 명단과 관련 자료가 수록되어 있었습니다.동독의 국가안전부 슈타지는 동독 정권이 붕괴하자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