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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은혜를 충만하게 받자 왕상18:30 - 40

성령의 은혜를 충만하게 받자 왕상18:30 - 40 찬 양 : 183, 184, 190, 197, 185. 할렐루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은 오늘도 이 시간 신령한 은혜를 충만하게 내려 주실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월이 빠르다고 하지만 새해가 되니까 정말로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실감할 수가 있습니다. 1월이 되는가 했더니 벌써 오늘이 9일입니다. 세월은 이렇게 빠르게 다가와서 또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래서 가는 세월을 잡지 못하고 흘러가는 냇물을 막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아무조록 우리교회 성도들은 금년한해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절호의 찬스라고 믿고 열심히 힘쓰고 애써서 신앙생활을 하면 우리 하나님게서는 반드시 그런 우리교회 성도들을 축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구약/열왕기상 2022.01.22

마지막 때 성도들에게 (벧후 3:14-18)

마지막 때 성도들에게 (벧후 3:14-18) 마지막 때에 성도는 마땅히 이 땅에 소망이 없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준비가 되어야 평안할 수 있습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갈급하듯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시42:1) 하는 열정이 있을 때 평안합니다. 마지막 때에는 사랑이 식어진다고 경고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인도주의 사랑이 식어지는 것도 해당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이 식어진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 승천하시고, 성경대로 다시 오십니다. 오실 때가 매우 임박했습니다. 이 마지막 때에 성도들이 어떤 자세로 주의 재림을 기다리고 사모해야 할까요? 어떻게 하는 것이 주의 재림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것일까요? 오늘 본문을 통..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신10;12-22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신10;12-22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기 원하십니다. 그런데 그 행복은 말씀의 울타리 안에 있습니다. 말씀에서 벗어난다면 인간의 참 행복은 상실되고 말 것입니다. 우리의 참 행복은 말씀을 통한 주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의 행복을 위해 무엇인가를 요구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함께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1. 하나님을 경외하라.(12,20) : 경외 12...

구약/신명기 2022.01.15

예수 재림을 사모하라 베드로후서 3:8-13

예수 재림을 사모하라 베드로후서 3:8-13 베드로후서 기자는 두 가지 근거로 재림신앙에 대한 조롱이 잘못되었다고 말합니다. 하나는 만물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5절) 세상 만물은 그 토대가 아무리 확실해보여도 하나님 말씀에 종속되었다는 뜻입니다. 세상보다 말씀이 우위에 있다면 만물의 지속성으로 다시 오신다는 주님의 약속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른 하나는 세상은 이미 물로 멸망한 적이 있으며, 앞으로 불의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6,7절) 세상이 겉으로 보면 변함이 없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근본적으로 변화되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현대 지질학에서 볼 때도 옳은 이야기입니다. 지구에는 빙하기가 반복되었습니다. 지금도 판 운동이 계속됩니다. 아주 느린 움직임이지만 지구의..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이사야 55장 1-13)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이사야 55장 1-13) 오늘은 신년주일 예배로 드립니다. 함께 예배드리는 여러분 모두에게 2022년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능력주심이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올 한해도 함께 하는 가운데 감사와 기쁨으로 예배드리면서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를 이루어가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연말연시에는 여러 가지로 바쁜 일정이 많이 있습니다. 목사인 저도 설교 준비하느라 바쁘게 보냈습니다. 오늘 신년 주일에 선포되는 이 말씀은 한 해 동안 늘 기억장치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이 한 해를 살아가는 지혜의 말씀으로, 성령의 능력이 역사하는 권능의 말씀으로 여러분의 삶을 이끄시는 진리의 말씀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구약/이사야 2022.01.07

주의 재림을 굳게 믿으라 벧후3:1-7

주의 재림을 굳게 믿으라 벧후3:1-7 이단들과 배교자들은 예수님께서 영광 가운데 재림 하실 것에 대한 의문을 던지며 부인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아가 주님의 재림과 세상의 심판 그리고 영광스러운 왕국의 건설 등을 조롱하며 비웃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바른 진리를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모릅니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의 진리를 비웃는 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의 그리스도의 재림과 분명한 심판에 대하여 이야기 할 때에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더구나, 그리스도의 재림이 늦어짐으로 해서 비웃으며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나 성도들을 괴롭히며 미혹하였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더욱더 분명한 주님 재림에 대한 진리의 이해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사도 베드로는 본문 가운데서 주님께 ..

길을 만드시는 하나님 (출애굽기 13장 17-22절)

송구영신예배설교. Way Maker 길을 만드시는 하나님 (출애굽기 13장 17-22절)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전 세계 인류의 화두는 단연코 “covid-19” 이었습니다. 코로나가 발병된 지 2년이 지났지만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와의 긴박한 전쟁이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백신 없는 무방비 상태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속수무책으로 죽어 갔고, 긴급으로 만들어진 백신은 수급 물량 부족으로 아우성 이었는데, 어렵게 백신을 접종했더니 부작용으로 인해 또 다시 안타까운 죽음이 잇따랐습니다. 백신 접종으로 인해 생활환경이 좀 나아지나 싶었더니 델타변이, 오미크론 변이들이 출현되어 언제쯤 이 혼란 상황이 진정 될지 도무지 예측이 안 됩니다. 이런 코로나 상황에, 종교생활도 통제를 받아야 하는 견디기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구약/출애굽기 2022.01.01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새해 (대하 14:1-8)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새해 (대하 14:1-8) 이제 새해가 되었습니다. 새해 첫 시간 이렇게 하나님께 올해도 감사 예배를 드리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올 한 해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여 참된 평안과 승리를 누리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옆에 앉으신 성도님에게 새해 덕담을 나눕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을 빌어 드리기 바랍니다. "올 한해 하나님이 함께 하여 참된 평안과 승리를 누리시길 소원합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유다 제 3대 왕이 아사가 하나님이 함께 하여서 참된 평안과 승리의 삶을 누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 우리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 한해가 되어야 하겠습..

구약/역대하 2021.12.25

여기까지 도우셨으니 여기부터 / 삼상 7:3-12

여기까지 도우셨으니 여기부터 / 삼상 7:3-12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는 풀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양을 치는 목동들이 많은 곳입니다. 그곳에서 양을 치는 목동들에게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아름다운 습관이 있습니다. 하루 종일 목동들이 양을 이리 저리 끌고 다니며 풀을 뜯어 먹게 합니다. 날마다 해질 무렵이면 산 위에 있는 목동은 산밑에 있는 목동들을 향하여 이렇게 외칩니다. 이 소리는 조용한 공기를 타고 산 아래로 널리 퍼지게 됩니다. 여기 저기 흩어져 있던 다른 목동들도 그 소리를 듣고 응답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하산을 시작합니다. 한낮에 양을 치면서 목동들은 한가로이 낮잠을 자기도 합니다. 피리를 불기도 합니다. 때로는 갑자기 비가 쏟아 지기도 합니다. 그러면 양들을 급히 나무 아래로 피신시키기도 합니..

구약/사무엘상 2021.12.25

거짓 자유에 대하여 (벧후 2:17-22)

거짓 자유에 대하여 (벧후 2:17-22) 열정적인 이단의 구성원들 중에는 한때 적어도 그리스도의 올바른 복음을 믿는 교회의 성도들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미혹에 끌려 거짓을 신봉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그런 과정을 말해 줍니다. 자유를 준다고 다가오는 거짓 교사의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자유라는 말은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모두가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불량배는 폭력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자유라고 간주하며, 난봉꾼은 마음끌리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참 자유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유에 대하여 각각 그 정의가 다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공통적인 것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무엇이나 할 수 있는 능력과 기회를 말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