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천사의 경고 4 (계 14:9-10)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이 시간은 “세 천사의 경고”라는 제목으로 ‘양심의 고통’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신학자 폴 틸리히(Paul Tillich)는 이런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고통의 깊이는 진실의 깊이로 향하는 유일한 문이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깊은 물로 이끄시는 것은 물에 빠뜨리기 위함이 아니라 깨끗하게 하기 위함이다"고 말했습니다.성경에도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시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