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지는 일곱 대접 2 (계 16:4-7)4.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6.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이 시간은 “부어지는 일곱 대접”이라는 제목으로‘연단이 주는 은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흔히 골수분자라는 말을 쓰는데 골수분자(骨髓分子)란 ‘조직체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구성원으로 철저한 충성을 바치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입니다. 요즘은 이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