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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알곡론 4 (계 14:18)

천국 알곡론 4 (계 14:18)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예리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이르되 네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이 시간은 “천국 알곡론”이라는 제목으로 ‘영적추수와 열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천국 알곡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인간 편에서 열심 있는 믿음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딤전4:5에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늘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알곡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1. 성령의 불을 받아야 합니다.18절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여기 불이 나오는데 여기 불은 어떤 불..

성도의 값진 흔적 마11:25-30,

성도의 값진 흔적 마11:25-30, 갈6:11-17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아름답기를 바라고 멋있게 보이기를 바라는 것이 공통된 심리일 것입니다. 스스로 미워지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은 자기 몸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여러 가지 흔적들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자기를 과시하려하거나 나름대로 멋있게 보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문신을 하거나, 장신구로 자기 몸을 치장합니다. 또한 젊은 남성들은 근육질 체형을 만들기 위해 헬스장에서 몸을 만들고, 여성들은 아름다움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고, S라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 휘트니스를 찾습니다.이처럼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인간의 본능은 어쩔 수 없겠지만, 성도들이 기억해야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그런 육체적인 외모..

신약/마태복음 2024.07.19

천국 알곡론 3 (계 14:17-20)

천국 알곡론 3 (계 14:17-20)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예리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이르되 네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이 시간은 “천국 알곡론”이라는 제목으로 역시 ‘영적추수와 연단’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알곡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마3:11-12에 하신 말씀대로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

더욱 중히 여기시는 것 호4:1-5, 마23:23

더욱 중히 여기시는 것 호4:1-5, 마23:23카일 아이들먼(Kyle Idleman)은 저서 ‘팬인가, 제자인가’(Not a fan)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제자가 되어야 하는데, 팬처럼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지적합니다. 어린 시절 마이클 조던 사진 옆에 예수님의 사진을 붙여놓았던, 즉 예수 그리스도의 팬이었던 그가 어른이 되어 “팬이 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예수님은 자신의 팬이 많아지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라고 말하며 전적으로 그에게 항복하고 헌신하는 제자가 되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팬은 누군가를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유명 가수나 인기 있는 연예인들에게 팬은 관람석에 앉아 응원만 할 줄 알지 경기장에서 필요한 희생과 고통은 조금도 모릅니다. 예수님의 팬은 예수님에 관..

구약/호세아 2024.07.12

천국 알곡론 2 (계 14:15-16)

천국 알곡론 2 (계 14:15-16)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 하니  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이 시간은 “천국 알곡론”이라는 제목으로 ‘영적추수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마3:11-12에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하신 이 말씀은 종말에 뿐만 아니라 지금 이 시간에도 진행되고 있습니다.지난주에 14절을 했습니다.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감사로 드리는 제사 시50:22-23, 살전5:16-18

감사로 드리는 제사 (맥추감사절)  감사로 드리는 제사 시50:22-23, 살전5:16-18성도의 특징은 은혜를 입은 자요, 그 은혜에 대한 감사를 아는 자라는 사실입니다. 감사하는 자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타인에게 기쁨을 주며, 자신에게 복이 됩니다. 우리 몸의 장기 중에 중요한 것이 심장입니다. 이 심장에서 산소를 공급해주고, 이 심장에서 혈관을 통해 각 세포에 영향을 공급해줍니다. 그러므로 생명이 심장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뇌가 죽어도 신체의 다른 부분이 죽어도, 심장이 죽지 않으면 그 사람은 아직 죽지 않은 것입니다.이처럼 중요한 심장이 건강하게 유지되는 비결은 바로 기쁨과 감사라는 것입니다. 늘 불안해하고, 불평, 불만이 가득한 마음의 소유자는 심장이 병들고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구약/시편 2024.07.06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고전 1장 18절 ~ 25절)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고전 1장 18절 ~ 25절) 오늘은 맥추 감사주일입니다. 상반기 동안 우리 각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기억하며 겸손하게 감사와 영광을 돌리시고, 항상 주신 것에 자족하며 이웃에게 하나라도 베풀며 살아가는 여유롭고 화평한 삶을 이루어 가시는 모든 성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6월에는 ‘기다리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고, 7월에는 ‘약함’ 혹은 ‘연약함’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한 달동안 말씀 들으시면서 나의 약함이 무엇인지 생각하시며 그 약함(상처, 아픔, 질병, 궁핍, 인간관계, 질병, 폭력, 우울...)에서 속히 벗어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말씀 앞에 나아오시기 바랍니다. 더불어서 내가 강하다고 느끼는 것들은 무엇인지도 함께 생각해 보시..

천국 알곡론 1 (계 14:14)

천국 알곡론 1 (계 14:14)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이 시간은 “천국 알곡론”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부터는 우리 영혼을 추수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배우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마3:11-12에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하셨는데 여러분은 알곡입니까? 쭉정이입니까?알곡과 쭉정이의 차이는 바람만 불면 알 수 있습니다. 시험이 왔을 때 끝까지 믿음으로 살면 알곡이고 시험에 들거나 세상 풍조에 따라 갈대처럼 하늘거린다면 그는 쭉정이입니..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하박국 2장 1~4절)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하박국 2장 1~4절)------------------------------------------------------------------------------------------------------------------ 6월은 기다리라는 주제로 4번의 설교를 들었고 오늘은 마지막으로 하박국 2장의 말씀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나훔’서가 앗수르의 멸망을 다루었다면, ‘하박국’은 바벨론의 멸망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박국의 내용은 질문과 응답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이름은 “껴 안는 자,” “매어 달리는 자”라는 뜻입니다. 이름 뜻대로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응답을 껴안고, 그 말씀을 붙잡고 매달렸습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기는 ..

구약/하박국 2024.06.29

세 천사의 경고 7 (계 14:13)

세 천사의 경고 7 (계 14:13)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이 시간은 “세 천사의 경고” 마지막 7번째 시간으로 ‘주 안에서 죽는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스트리아 극작가 아르투어 슈니츨러가 1893년 발표한 유명한 단편소설이 있습니다. 그 책은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소설입니다. 이 책의 저자를 정신분석학자인 프로이드가 극찬했다지만 그 책이 유명해진 것은 그 책의 내용보다 그 책의 제목 때문입니다.그런데 이 책의 이름이 정작 유명해진 것은 다름아닌 어니스트 헤밍웨이에 의해서입니다. 헤밍웨이는 전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