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힘써 할 일 시96:1-13 교회가 힘써 할 일 시96:1-13, 막16:14-18 캐나다 동부 뉴펀들랜드 주에는 래브라도라는 해안이 있습니다. 이 지역에 백인들이 거주한 것은 19세기가 되어서였고, 그 전에는 척박한 환경 때문에 소수의 에스키모들만이 고기를 잡는 어업을 하며 살았습니다. 이곳의 에스키모들은 오랜 세월을 .. 구약/시편 2016.04.08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사 1장1-20)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사 1장1-20) 이사야가 활동한 당시의 나라 정세는 북 왕국이 앗수르에 망하고, 앗수르가 남쪽의 유다까지 침략하여 유다의 모든 성읍이 함락되고 예루살렘 성만이 마치 포도원의 망대와 같이, 원두밭의 상직 막과 같이 가까스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망.. 구약/이사야 2016.04.08
너는 빨리 달리라 (아8:8-14) 너는 빨리 달리라 (아8:8-14) = 성숙과 천국과 재림 = 요 약 술람미가 고향에 간 이야기는 온전한 성숙자의 신앙 및 임종 후 천국에서의 기쁨을 교훈 한다. 여기서 오빠들에 대한 오해가 풀렸듯이 천국에서 비로소 연단의 은혜에 감사하며, 또 술람미가 화평을 누리듯 평안하며, 또 오빠들의 .. 구약/아가 2016.04.01
영의 눈이 열릴 때 눅24:28-35 영의 눈이 열릴 때 눅24:28-35, 엡1:15-23 한 소년이 불장난으로 집을 태우고 말았습니다. 소년은 아버지의 꾸중이 무서워 집을 나갔습니다. 여러 해 동안 객지에서 방황하다가 죄악의 소굴에 빠졌습니다. 몸은 망가지고 양심은 괴롭기만 했습니다. 결국 자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죽기로 결.. 신약/누가복음 2016.04.01
주님과 함께 부활의 영광을 [골2:8-15] 주님과 함께 부활의 영광을 [골2:8-15] 돈이 많이 한 신부님이 누가 볼까, 눈치 챌까 돈을 감추어 놓을 때마다 걱정이 태산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한 꾀가 생각났습니다. 그리스도의 성체를 모셔두는 감실이 떠올랐습니다. 신부님은 이 감실이야 말로 가장 안전한 금고라 생각해서 가진 돈.. 신약/골로세서 2016.03.26
부활 생명, 산 신앙 눅24:1-12, 고전15:12-19 부활 생명, 산 신앙 눅24:1-12, 고전15:12-19 미국에서 스탠포드 대학은 우리나라 서울 대, 연 고대처럼 명문 대학입니다. 그런데 그 스탠포드 대학을 설립한 사람이 바로 '스탠포드'입니다. 스탠포드가 스탠포드 대학을 설립한 동기가 있습니다. 스탠포드는 부자였습니다. 캘리포니아 출신 상.. 신약/누가복음 2016.03.26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아8:5-7)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아8:5-7) = 승리하는 지상 생활 = 요 약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지상 성도가 유의할 점은 무엇인가? 먼저 성도일지라도 험한 세상살이가 면제되지 않지만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세상살이의 연단의 환경이 헛되지 않도록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 구약/아가 2016.03.26
고향을 앞에 두고 (아 8:1-4) 고향을 앞에 두고 (아 8:1-4) =지상 성도의 소원 = 요 약 이 지상을 사는 성도의 간절한 소원은 먼저 죄악 세상에서 살아가지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는 성령 안에서의 성화적 삶이요, 나아가 불신자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도하는 것이요, 이 험한 세상에서 늘 하나님의 특별은총이 나타.. 구약/아가 2016.03.19
우리의 허물이 그를 찔렀다 (사 53장1-5) [종려, 고난주일] 우리의 허물이 그를 찔렀다 (사 53장1-5) 고난 주일입니다. 어떻게 고난 주일을 지내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자세일가요? 어머니와 할아버지와 함께 살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휠체어에 앉아 팔을 겨우 움직일 수 있었고, 얼굴은 흉하게 일그러져 있었으며, 음.. 구약/이사야 2016.03.19
합환채의 향기 (아7:10-13) 합환채의 향기 (아7:10-13) = 십자가를 지는 삶 = 요 약 영적으로 성숙한 신령한 성도들은 주님을 더욱 영화롭게 하고자 애쓴다. 그들은 자기를 꺾고 순복하고 희생하려는 의지가 견고하다. 그들은 주님을 섬길 때 받는 고통도 기쁨과 은혜로 여긴다. 나아가 주의 사명을 위해 고난도 자처하.. 구약/아가 201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