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623

서언과 축복 (유다서 1:1,2)

서언과 축복 (유다서 1:1,2) 아래와 같은 서언 또는 자기 소개를 찾아 볼 수 있다. Ⅰ. 본서의 저자인 유다(Jude, Judas 또는 Judah)에 대한 기술. 그의 이름은 그의 조상들 중 한 사람인 야곱의 아들 유다와 동일한 이름이었다. 비록 유다가 야곱의 첫 아들이 아니었을지라도 가장 유력한 자로서 그를 통해 메시야가 태어났다. 분명히 이 이름은 가치 있고, 훌륭하며 영광스러운 것이었다. 1. 한편 그는 악한 자의 이름과도 통하였다. 즉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주님의 배역자(가룟이란 성을 가진) 유다와 동일하다. 이 동일한 이름들은 가장 훌륭한 사람과 또한 가장 악한 사람들에게도 공동으로 사용되었다. 훌륭한 사람들의 이름을 따라 이름을 짓는 것이 유익할 수도 있으나, 우리들의 부모가 원하는 ..

신약/유다서 2022.05.21

산 믿음의 세 가지 특징 약2:14-26

산 믿음의 세 가지 특징 약2:14-26 믿음을 따라 핍박을 견디지 못하고 피난생활이 시작된 이들에게 무엇보다 믿음의 열매가 필요했습니다. 지금 장성한 믿음을 모두가지고 있지만 그러나 행함이 없다면 저들에게 죽은 것과 같았습니다. 지금 우리도 마찬 가지입니다. 입으로는 믿음을 얘기하지만 죽음믿음을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25%가 신자인 나라에서 예수의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무언가 예수 믿는 표를 내지 않고 그냥 지내려고 합니다. 죽은 시체가 무가치한 것 같이 믿음이 하등 인생에게 아무런 유익을 끼치지 못합니다. 매주일 마다 설교는 듣지만 조금의 행동에 변화가 없고 작은 것 하나라도 바꾸려는 노력이 없다면 한번쯤 자신의 믿음을 점검 해봐야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의 믿음이 어떠한가. ..

신약/야고보서 2022.05.21

참된 믿음 약2:14-26

참된 믿음 약2:14-26 우리 사회는 믿는 자들을 가리켜 "신자"라고 부릅니다. 그 가운데 신자들을 구분하여 로마 카토릭 교회의 교리를 믿는 사람들을 "천주교 신자"라고 하고, 불교의 교리를 믿는 사람들을 "불교 신자"라고 부르고, 기독교의 교리를 믿는 자들을 가리켜 우리는 "기독교 신자"라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 우리가 믿는 기독교 교리의 핵심은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셨다가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는 자들은 구원을 얻어 하나님과 교제하는 생명을 얻습니다. 그러면 이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할 때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 믿음에 참된 믿음이 있고 거짓 믿음이 있을 수 있을까요? 오늘날 우리는 "진짜 ..

신약/야고보서 2022.05.20

미혹하는 자에 대한 경고 (요한 2서 1:7-9)

미혹하는 자에 대한 경고 (요한 2서 1:7-9) 본 서신 중 매우 중요한 부분인 이곳에서 몇 가지 사실을 알아보자. Ⅰ. 부녀에게 전달된 불길한 소식. 그것은 미혹하는 자가 번창한다는 소식이다.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왔나니," 이 보고는 보고의 이유를 말하고 있는 부분에서 소개되고 있다. 너희의 사랑을 지키도록 하라. 이는 세상에 사랑의 파괴자들이 이르렀기 때문이다. 믿음을 파괴하는 자들은 사랑을 파괴하기에 이른다. "공동인 믿음은 공동적인 사랑의 기반이 된다." 그리고 "당신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살아야 한다. 그리하면 이것이 당신을 구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안전을 힘써 지켜야 한다. 이는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기 때문이다." 남을 슬프게 하는 소식을 믿음의 친구들에게 전하는 수가..

천국의 모델 (마 18:1-10)

천국의 모델 (마 18:1-10) (서론) 영국의 대표적인 서정시인 윌리엄 워즈는 「무지개」라는 시를 썼다. 그 시에서 가장 유명한 말이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여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어린이라고 해서 무조건 책망의 대상이 아니며, 어린이들이 어른을 존경하듯 어른들도 어린이를 존중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어린이들은 어른에게서 배웁니다. 마찬가지로 어른들도 어린이에게서 배워야 함을 말해줍니다. 그렇습니다.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는 일방적 관계가 아니라 쌍방관계입니다. 어른이라고 무조건 가르치는 입장에 있지 않고, 아이라고 해서 무조건 배우는 입장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2,000년 전에 이러한 주장을 한 분이 있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어린이들을 '하나님 나라의 모델'로 말씀하셨습니다..

신약/마태복음 2022.04.30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막 16:9-18)부활절 후 첫 주일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막 16:9-18) 우리 예수님이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믿지 못하겠다고 하며 부활을 부인하고 있으나 부활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눈으로 본 것은 믿으나 보지 못한 것은 못 믿겠다는 말을 합니다. 제가 대학을 다닐 때 선택과목으로 “감각과 지각”이라는 학문을 배운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느낀 것은 인간이 갖고 있는 감각과 지각은 엄청난 허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청각은 들을 수 있는 범위가 매우 제한되어 있고 눈도 볼 수 있는 범위가 매우 제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지구가 돌아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나요? 이 지구가 태양주의를 돌면서 엄청난 속도로 우주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와 태양간의 거리는 약..

신약/마가복음 2022.04.23

증거를 가진 믿음 요일5;6-12

증거를 가진 믿음 요일5;6-12 1,물과 피의 증거 2,성령의 증거 3,영생을 가진 증거 성경이 말하는 참된 믿음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는 믿음이다. 예수가 하나님이심을 믿는 믿음이다. 이 믿음이 곧 세상을 이기는 능력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이 능력을 의지하기 보다는 자기의 능력과 신념을 더 의지 하는 것을 참 믿음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다. 믿음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믿음이 참 믿음이다. 성경이 말하는 믿음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믿음이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으면 예수가 하나님이심을 믿으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없다. 그래서 오늘 전하고자 하는 말씀의 내용은 "증거를 가진 믿음"에 대하여 함께 생각 하면서 은혜를 받고자 한다. 믿음에 증거가 있으면 더 힘 있게 봉사 ..

예수의 부활이 가져다 준 은혜 (고전15:51-53)

예수의 부활이 가져다 준 은혜 (고전15:51-53) (요약)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믿는 우리가 가장 헛되고 가장 거짓될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죽으신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 그럼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에게 가져다 준 은혜가 무엇인가?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마귀를 멸하셨다(요일3:8).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사망을 이기셨다(행2:24).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구원이 확실해졌다(고전15:14-19).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도 부활에 참여케 되었다(고전15:51-53). 이미 이기신 주님을 의지하여 온전히 승리하고 승리하자. (설교) 우리 기독교 신앙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부활 신앙입니다. 만약 부활이 없다면 바울의 말대로 모든 믿음도 다 헛것이고 가장 불상한 존재가 되고 말..

"주안에서 승리하십시오."요일 5:1-5

"주안에서 승리하십시오."요일 5:1-5(신393) 이 세상에서 성도들이 살아가기가 힘들 때도 있습니다. 이런 삶 중에도 성도들 사이에 주고받는 좋은 인사말이 있습니다. "승리하십시오." "주안에서 승리하십시오." "오늘도 승리하십시오." 라는 인사말입니다. 여기서 '승리' 라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승리라는 말은 전투에 사용하는 용어이지만 이것을 그리스도인의 영적 싸움에 적용해서 '승리하십시오.' 라고 말합니다. 읽은 성경말씀 중에 그리스도인들의 승리를 보장해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의 요절인 요일 5:4 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요일 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오늘은 "주안에서 승리하십시오" 라는 제목으로 말씀하..

성전 회복을 위해 마21:12-17

성전 회복을 위해 마21:12-17 신약 본문의 배경을 보면 유대인의 가장 큰 명절인 유월절이 되면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는 국내외에서 몰려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역사가들의 말에 의하면 적어도 3백만 명 정도가 모였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나올 때에 빈손으로 나오지 않고 반드시 제물을 가지고 나오는데, 범죄 한 인간이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는 매체로서 꼭 제물을 들고 나옵니다. 이렇게 절기를 지키기 위해서 온 수백 만 명의 사람들이 드리는 소와 양의 숫자가 30만 내지 40만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예루살렘 가까이서 오는 사람들은 제물을 끌고 올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먼 지역이나 외국에서 오는 사람들은 소나 양을 끌고 올 수 없었기 때문에 이런 번거로움에 편..

신약/마태복음 202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