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욕망의 정체 (계 9:7-9) 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준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으며 9 또 철 호심경 같은 호심경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터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이 시간에는 “세상욕망의 정체”라는 제목입니다. 화가가 세상욕망을 가지고 추상화를 그린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결코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그림의 모습이 본문에 황충이라는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아주 괴물과 같은 존재입니다. 사탄이 인간을 사로잡아 지옥으로 던져 넣는 중요한 무기 중 하나가 바로 세상욕망입니다. 딤전5:6에 “일락을 좋아하는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