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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지위를 떠난 자 유다서 5-10절

자기 지위를 떠난 자 유다서 5-10절 하나님께서는 우주만물을 질서 있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서, 그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산은 자기의 자리를 지키고 있고, 바다는 모래를 경계로 삼아, 육지로 넘어오지 않고 있으며, 모든 자연은 창조 된 그대로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처음의 질서대로 자기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땅속에 있는 용암이 솟구쳐 오르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을 것이고, 바다가 자리를 지키지 않으면 많은 사람이 해일로 죽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한 마음을 마음대로 버리면, 세상은 죄가 관영 할 것이므로, 피조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대로 보존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엄청난 고통이 따르기 때문입니..

신약/유다서 2022.06.11

실망하지 않는 이유 (고전 1:26-29)

실망하지 않는 이유 (고전 1:26-29) 이 시간에 “실망하지 않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낙심될 일도 많고 실망할 일도 많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절대 실망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또 예수 안에서 결코 실망하지 않을 큰 은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좋으신 아버지께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찬양이 있지요.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염려하십니까 ~ ~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간구해보세요” 라는 찬양입니다. 늘 감동을 주는 찬양입니다. 실망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못 믿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복을 몰라서 그렇다는 점에서 보통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극복해야 할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하..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는 성도 유다서 5절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는 성도 유다서 5절 성경 전체가 말하는 것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진리이고, 하나님나라에 갈 수 있는 길이며,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 외에, 어떤 것을 중심에 세우고, 잘 포장해서 속인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결국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참 진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인간의 본성과 맞서야 하기 때문에, 진리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강퍅한 마음이 시키는 대로, 언제나 자신을 중심에 세우고 자기의 생각을 고집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고난을 만났을 때, 그 문제의 중심에 하나님의 뜻을 세워야만 풀리고 결론이 나는데, 항상 자존심과 지식과 ..

신약/유다서 2022.06.04

성령강림 주일설교.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고린도전서 2장 1-16절)

성령강림 주일설교.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고린도전서 2장 1-16절) ----------------------------------------------------------------------------------------------------------------------------------------- 오늘은 성령 강림 주일입니다. 한 달 동안 성령 충만의 은혜를 받으셔서 성령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힘 있게 살아가시는 6월 한 달되시기를 축복합니다. 10절 말씀은 6월 암송 말씀이니, 오늘 선포 되는 말씀을 생각하시면서 잘 암송하시고, 묵상하시고, 깨닫는 지혜가 열려지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자신이 어떤 과거를 지녔던 사람인지에 대해서 스스로 자기 자신을 소개 한 적이 있습니다. 빌립보서..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 유다서 3-4절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 유다서 3-4절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유다는,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똑바로 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바로 깨닫지 못하면, 겸손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학벌과 직위, 재산 정도를 가지고 자신을 판단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지 않으십니다. 사람의 중심을 보시며, 그가, 하늘의 용사로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있는지 판단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3절에 사랑하는 자..

신약/유다서 2022.05.28

지금 무엇을 할 때인가? 사도행전 1:4-8, 2:1-13

지금 무엇을 할 때인가? 사도행전 1:4-8, 2:1-13 찬 송 : 182, 183, 184, 190, 197, 185. “지금 무엇을 할 때인가” 오늘은 예수님 승천주일이고 다음주일은 「성령강림절」입니다. 이 성령강림절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로 50일째 되는 날을 기준으로 하여서 성령강림주일로 지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고 장사지낸 지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40일간 제자들과 함께 계시다가 마지막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마지막 당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바로 오늘 본문 1:4-8절의 말씀입니다. (행1:4-8)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신약/사도행전 2022.05.28

부르심을 입은 자 (유다서 1:1-2)

부르심을 입은 자 (유다서 1:1-2) 오늘 아침부터 몇 회에 걸쳐 유다서를 공부하겠습니다. 유다서는 67년경에 유다에 의해 쓰여진 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서신을 쓴 유다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를 야고보의 형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야고보란 이름이 여러곳에 있지만 여기서 야고보라고 지칭한 인물은 야고보서를 기록한 주님의 형제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유다는 야고보와 함께 주님의 육신적인 형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서를 기록한 유다는 사도 중에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주의 복음을 위해 많은 사역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서신을 쓴 목적은 많은 이단자들과 복음을 대적하는 무리들이 복음을 방종 주의와 혼돈하여 진리를 흐리게 하고 있으므로 이것을 엄히 경계하고 성도들로 ..

카테고리 없음 2022.05.25

서언과 축복 (유다서 1:1,2)

서언과 축복 (유다서 1:1,2) 아래와 같은 서언 또는 자기 소개를 찾아 볼 수 있다. Ⅰ. 본서의 저자인 유다(Jude, Judas 또는 Judah)에 대한 기술. 그의 이름은 그의 조상들 중 한 사람인 야곱의 아들 유다와 동일한 이름이었다. 비록 유다가 야곱의 첫 아들이 아니었을지라도 가장 유력한 자로서 그를 통해 메시야가 태어났다. 분명히 이 이름은 가치 있고, 훌륭하며 영광스러운 것이었다. 1. 한편 그는 악한 자의 이름과도 통하였다. 즉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주님의 배역자(가룟이란 성을 가진) 유다와 동일하다. 이 동일한 이름들은 가장 훌륭한 사람과 또한 가장 악한 사람들에게도 공동으로 사용되었다. 훌륭한 사람들의 이름을 따라 이름을 짓는 것이 유익할 수도 있으나, 우리들의 부모가 원하는 ..

신약/유다서 2022.05.21

산 믿음의 세 가지 특징 약2:14-26

산 믿음의 세 가지 특징 약2:14-26 믿음을 따라 핍박을 견디지 못하고 피난생활이 시작된 이들에게 무엇보다 믿음의 열매가 필요했습니다. 지금 장성한 믿음을 모두가지고 있지만 그러나 행함이 없다면 저들에게 죽은 것과 같았습니다. 지금 우리도 마찬 가지입니다. 입으로는 믿음을 얘기하지만 죽음믿음을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25%가 신자인 나라에서 예수의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무언가 예수 믿는 표를 내지 않고 그냥 지내려고 합니다. 죽은 시체가 무가치한 것 같이 믿음이 하등 인생에게 아무런 유익을 끼치지 못합니다. 매주일 마다 설교는 듣지만 조금의 행동에 변화가 없고 작은 것 하나라도 바꾸려는 노력이 없다면 한번쯤 자신의 믿음을 점검 해봐야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의 믿음이 어떠한가. ..

신약/야고보서 2022.05.21

참된 믿음 약2:14-26

참된 믿음 약2:14-26 우리 사회는 믿는 자들을 가리켜 "신자"라고 부릅니다. 그 가운데 신자들을 구분하여 로마 카토릭 교회의 교리를 믿는 사람들을 "천주교 신자"라고 하고, 불교의 교리를 믿는 사람들을 "불교 신자"라고 부르고, 기독교의 교리를 믿는 자들을 가리켜 우리는 "기독교 신자"라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 우리가 믿는 기독교 교리의 핵심은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셨다가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는 자들은 구원을 얻어 하나님과 교제하는 생명을 얻습니다. 그러면 이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할 때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 믿음에 참된 믿음이 있고 거짓 믿음이 있을 수 있을까요? 오늘날 우리는 "진짜 ..

신약/야고보서 202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