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지위를 떠난 자 유다서 5-10절 하나님께서는 우주만물을 질서 있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서, 그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산은 자기의 자리를 지키고 있고, 바다는 모래를 경계로 삼아, 육지로 넘어오지 않고 있으며, 모든 자연은 창조 된 그대로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처음의 질서대로 자기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땅속에 있는 용암이 솟구쳐 오르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을 것이고, 바다가 자리를 지키지 않으면 많은 사람이 해일로 죽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한 마음을 마음대로 버리면, 세상은 죄가 관영 할 것이므로, 피조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대로 보존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엄청난 고통이 따르기 때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