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야고보서 25

오래 참으라 약 5:7-11

오래 참으라    약5:7-11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 주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11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 시니라 언젠가 회복이란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스라엘에서의 정통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 간의 갈등을 그린 내용입니다. 1948년 이스라엘의..

신약/야고보서 2024.06.08

산 믿음의 세 가지 특징 약2:14-26

산 믿음의 세 가지 특징 약2:14-26 믿음을 따라 핍박을 견디지 못하고 피난생활이 시작된 이들에게 무엇보다 믿음의 열매가 필요했습니다. 지금 장성한 믿음을 모두가지고 있지만 그러나 행함이 없다면 저들에게 죽은 것과 같았습니다. 지금 우리도 마찬 가지입니다. 입으로는 믿음을 얘기하지만 죽음믿음을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25%가 신자인 나라에서 예수의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무언가 예수 믿는 표를 내지 않고 그냥 지내려고 합니다. 죽은 시체가 무가치한 것 같이 믿음이 하등 인생에게 아무런 유익을 끼치지 못합니다. 매주일 마다 설교는 듣지만 조금의 행동에 변화가 없고 작은 것 하나라도 바꾸려는 노력이 없다면 한번쯤 자신의 믿음을 점검 해봐야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의 믿음이 어떠한가. ..

신약/야고보서 2022.05.21

참된 믿음 약2:14-26

참된 믿음 약2:14-26 우리 사회는 믿는 자들을 가리켜 "신자"라고 부릅니다. 그 가운데 신자들을 구분하여 로마 카토릭 교회의 교리를 믿는 사람들을 "천주교 신자"라고 하고, 불교의 교리를 믿는 사람들을 "불교 신자"라고 부르고, 기독교의 교리를 믿는 자들을 가리켜 우리는 "기독교 신자"라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 우리가 믿는 기독교 교리의 핵심은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셨다가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는 자들은 구원을 얻어 하나님과 교제하는 생명을 얻습니다. 그러면 이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할 때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 믿음에 참된 믿음이 있고 거짓 믿음이 있을 수 있을까요? 오늘날 우리는 "진짜 ..

신약/야고보서 2022.05.20

몇 가지의 삶의 교훈들 (약 5:12-20)

몇 가지의 삶의 교훈들 (약 5:12-20) 이 시간은 “몇 가지의 삶의 교훈들”이라는 제목입니다. 야고보는 야고보서를 마치면서 성도들의 삶에 대해서 몇 가지 더 교훈합니다. 1. 언어가 진실하기를 교훈합니다. 12절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의 그렇다 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 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죄 정함을 면하라” 맹세하지 말라는 교훈입니다. 이 말은 아주 맹세하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아주 맹세를 금한다면 재판의 절차를 부정하는 결과가 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마26:63-64을 보면 주님도 맹세하셨고, 고후1:23, 11:31을 보면 바울도 맹세한 적이 있습니다. 재판석에 선서조차도 해서는 안 된다면 재판 자체가 ..

신약/야고보서 2021.09.11

인내에 깊이 들어가라 (약 5:7-11)

인내에 깊이 들어가라 (약 5:7-11) 이 시간은 “인내에 깊이 들어가라”라는 제목입니다. 인내라는 것은 오래 참는 것입니다. 사랑의 첫 번째는 오래 참음입니다. 그만큼 인내란 중요합니다. 왜 인내해야 합니까? 세상은 완전한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사는 동안에 우리가 참고 살아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불의한 부자 이야기가 나온 후에 이 교훈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세상은 바로 그런 곳이라는 것입니다. 더욱 주님을 따르는 자들은 인내를 배워야 합니다. 십자가를 지지 않고는 영생을 얻을 수 없고 오래 참음 없이는 주님을 따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 은혜와 함께 고난도 받는 그것이 주님을 가장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는 우리에게 인내를 훈련하십니다. 생활 속에 온..

신약/야고보서 2021.09.03

그리스도인의 물질 생활 야고보서5:1-6

그리스도인의 물질 생활 야고보서5:1-6 하나님은 우리가 돈을 오용하지 말고, 선용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즉 돈은 일만 선의 수단이 될 수 있고, 일만 악의 화근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돈은 현실적으로 중요한 문제이기에, 성경에서 믿음에 관해서는 450개 구절, 기도에 관해서는 500개 정도의 구절이 반복되고 있는 반면에, 돈에 관한 메시지는 2,350 구절이나 언급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설교도 2/3가 돈에 관한 내용입니다. 돈이 그만큼 현실적으로 중요한 이슈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돈을 장미 나무에 비유해 봅니다. 꽃 역할을 할 때는 좋은 것이나, 가시 역할을 할 때는 찌르고 상처 주는 역할을 할뿐입니다. 그러므로 유대 격언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돈을 지배하라. 그러면 그 돈은 당신에..

신약/야고보서 2021.09.01

성도의 물질 관리 (약 5:1-6)

성도의 물질 관리 (약 5:1-6) 이 시간은 “성도의 물질 관리”라는 제목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것 중에 물질 부분은 대단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육체의 삶은 물론 하나님의 일에까지 물질 없이 되는 일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기도하는 것 돈 드는 일 아닌 것 같지만 항상 들판에서만 기도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기도하는 집이 있어야 하고 그 시설의 운영비도 있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 돈 없이 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물질은 우리 육체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재물에 대한 경고가 참 많습니다. 딤전6:9-10에 보면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

신약/야고보서 2021.08.28

선한 일에 복을 받는 사람 약1:22-27

선한 일에 복을 받는 사람 약1:22-27 성경을 읽으면서 궁금한 것 중에 하나가 과연 솔로몬이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 갔을까?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솔로몬이 처음의 순수한 신앙을 버리고 후에 변심하여 신실한 신앙을 버리고 말씀을 통해 금한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했고’, (왕상 11:1) ‘그가 둔 처첩은 후궁이 700명이요, 첩이 300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왕상11:3)는 말씀처럼 처첩들이 섬기던 이방신을 섬기도록 허락하는 일로 하나님의 노여움을 샀기 때문입니다. 여인들이 솔로몬에게 그들의 신들을 위한 산당을 지어 달라고 졸라 결국 허락하고, 시돈의 여신 아스다롯, 암몬의 가증한 밀곰과 몰록,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해 산당을 지어 주어 ..

신약/야고보서 2021.08.21

욕심을 버려야 할 이유 2 (약 4:11-17)

욕심을 버려야 할 이유 2 (약 4:11-17) 이 시간에 지난 시간에 이어 “욕심을 버려야 할 이유”라는 제목입니다. 야고보는 모든 다툼과 싸움은 육체의 정욕 즉 욕심에서 온다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므로 욕심을 극복할 때 비로소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보시기에 합당하게 됩니다. 욕심 이것이 문제입니다. 욕심은 거머리와 같은 것입니다. 한 번 달라붙으면 떨어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욕심은 반드시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욕심을 극복해야 할 이유는 욕심이 도리어 손해를 주고,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원수가 되며, 욕심 때문에 은혜 받지 못하고, 욕심은 마귀가 우리를 멸망시키려는 무서운 꾀임이기 때문입니다. 욕심을 버려야 할 이유를 좀 더 말씀드리면 5. 거기에는 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11-12절 “형제들..

신약/야고보서 2021.08.21

욕심을 버려야 할 이유 (약 4:1-10)

욕심을 버려야 할 이유 (약 4:1-10) 이 시간에 “욕심을 버려야 할 이유"라는 제목입니다. 세상만사 가운데 가장 비극적인 것을 들라고 한다면 전쟁을 들 수 있습니다. 625전쟁을 겪어 보았듯 전쟁이란 죽음과 파괴와 손해와 질병과 굶주림과 헤어짐와 원수 됨 등 온갖 불행의 요소가 가득한 것입니다. 전쟁으로 마음과 육체가 파괴 되고 가정과 사회와 나라가 파괴 되고 온갖 갚진 인류의 문화유산이 파괴 되고 파괴 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범위를 좁혀서 개인끼리의 다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처럼 서로 간의 고통과 손해를 불러오는 것은 없습니다. 이것이 가정 안에 있게 될 때 가정의 파괴요, 교회 안에 있게 될 때 교회의 파괴요, 어느 조직 안에서 일어나면 그 조직의 파괴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서로 원망하지 ..

신약/야고보서 2021.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