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623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5 (계 12:10-11)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5 (계 12:10-11)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의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오늘도 "해를 옷 입은 한 여자"라는 제목으로 ‘교회의 영적 전쟁’에 대해서 계속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교회의 영광, 사탄의 시험, 교회에 대한 특별은총, 그리고 계속하여 교회의 영적전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의 영적 전쟁은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는 하늘의 전쟁이라 했습니다. 수10:1..

복음의 진수 (요 14:21-23)

복음의 진수 (요 14:21-23) 대강절 두 번째 주일입니다. 오늘은 “복음의 진수”라는 좀 어려운 제목을 붙였습니다. 칼 힐티라는 분이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 책 2월 24일자 일기에서 칼 힐티는 기독교의 신앙은 세 가지 말씀 속에 표현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말하기를 이 세 마디말고 나머지 말씀들은 모두 신학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믿음과 진리 그리고 기독교의 진수는 다음의 세 마디 말씀 속에 모두 감추어져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세 말씀을 되새겨 보려고 합니다. 그 말씀이 다음의 세 말씀입니다. 하나는 “요한복음 17:3” 말씀입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믿음이 뭐냐 하면 “예수..

신약/요한복음 2023.11.25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3 (계 12:5-6)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3 (계 12:5-6)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오늘도 "해를 옷 입은 한 여자"라는 제목으로 이 시간에는 '교회를 향하신 특별은총'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번 교회의 영광과 사탄의 시험에 이어 오늘은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입니다. 교회는 사단에게 끊임없는 시험을 당하고 있지만 교회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총은 그보다 더 뛰어나다는 사실입니다. 교회를 향하신 특별은총은 무엇입니까? 1. 성도의 영혼을 거듭나게 하심입니다. 5절에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4 (계 12:7-9)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4 (계 12:7-9)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오늘도 "해를 옷 입은 한 여자"라는 제목으로 이 시간에는 '교회의 영적전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몇 차례에 걸쳐서 교회의 영광, 사탄의 시험, 그리고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특별은총을 말씀했습니다. 이 시간에는 교회의 영적전쟁입니다. 교회의 영적전쟁은 어떤 것일까요? 1. 하늘의 전쟁입니다. 7절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2 (계 12:3-4)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2 (계 12:3-4)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니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오늘도 "해를 입은 한 여자"라는 제목으로 이 시간에는 '교회를 향한 사탄의 시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번에는 교회의 영광, 이번에는 사탄의 시험입니다. 교회는 지극히 영광스럽지만 사단에게 끊임없는 시험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 시험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교회를 시험하려는 사단의 존재는 어떤 것입니까? 1. 교회를 대적하는 괴이한 존재입니다. 3절에 “하늘에 또 다..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1 (계 12:1-2)

해를 옷 입은 한 여자 1 (계 12:1-2)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오늘부터는 계 12장에서 해를 입은 한 여자라는 제목으로 이 시간에는 교회의 영광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가장 아름다운 한 가지를 만드시고 계시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엡1:22에서는 교회를 이렇게 말합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이의 충만이니라"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충만하신 하나님을 담는 그릇이 교회라.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입니까? 그러므로 교회가 받는 영광..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삼하22:20-36, 빌4:11-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삼하22:20-36, 빌4:11-13 ‘모든 것이 가능하다.’라는 책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변화시킨 젠 브리커(Jen Bricker)의 믿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두 다리 없이 세상에 태어난 그녀를 보고 부모는 큰 충격을 받고 입양을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녀를 가장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입양된 가정에 한 가지 규칙이 있었습니다. ‘할 수 없다’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었는데, 이 규칙은 작고 귀여운 소녀의 삶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그녀는 하나님 안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었고 또 그것이 당연함을 믿음으로 입증해 보였습니다. 인생에서 ‘우연’과 ‘할 수 없다’라는 단어를 지워버릴 때 무엇이든 성취할 수 있다고 그녀는 말합니다. 젠 브리커는 강인한 ..

신약/빌립보서 2023.11.04

일곱째 천사의 나팔 6 (계 11:19)

일곱째 천사의 나팔 6 (계 11:19) 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이 시간에 일곱째 천사의 나팔 다섯 번째 시간으로 “내가 죽어질 때”라는 내용으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어느 주일학교에서 교사가 어린이에게 물었습니다. "천국을 어떻게 가죠?" 교사는 예수 믿음으로 간다는 답을 기대하고 있는데 한 아이가 말했습니다. "죽어야 갑니다." 정답일까요? 물론 죽어야 가죠. 그러나 예수 믿고 죽어야 갑니다. 그런데 육체의 죽음 말고 더 귀한 죽음이 있습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기쁨으로 따르는 자아의 죽음입니다. 즉 내가 죽어야 하나님을 바로 모실 수 있고, 내 마음의 천국을 이룰 수 있습니다. ..

종교개혁의3대 원리(롬1:16-17)

종교개혁의3대 원리(롬1:16-17) 오늘은 종교개혁 기념주일입니다. 지금으로부터493년 전, 1517년10월31일,카톨릭 신부였던 마틴 루터가 독일 뷔텐베르크 성당 정문 게시판에95개 조항의 개혁문을 붙인 것이 종교개혁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10월 마지막 주일을 우리 개신교에서는 종교개혁 주일로 지키어 옵니다. 16세기의 종교개혁은 당시 유럽은 물론 세계적으로 오늘날까지 종교뿐만 아니라,정치,경제,문화,자연과학,의학 각 분야에 큰 변혁을 일으키게 된 것이었습니다. 개혁이란 잘못된 것을 개선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혁명은 뒤집는 것이라면,개혁은 고치는 것,처음 것을 찾는 것을 의미입니다. 세속 신앙에서 초대교회 신앙으로 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교회가 세속화되고 교회로서 본분을 다 하지 못할 때,..

신약/로마서 2023.10.28

일곱째 천사의 나팔 5 (계 11:18)

일곱째 천사의 나팔 5 (계 11:18) 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내려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이 시간에 일곱째 천사의 나팔 다섯 번째 시간으로 성도의 믿음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성도는 어떤 가운데서도 믿음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덴마크의 철학자 쇠렌 키에르케고르는 그의 저서 죽음에 이르는 병에서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절망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 기독교의 3보는 믿음 소망 사랑입니다. 이 세 가지는 어떤 종교와도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것들입니다. 여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