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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성 바벨론 3 (계 18:5-6)

큰 성 바벨론 3 (계 18:5-6)5.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이 시간에 “큰 성 바벨론”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부모에게 함부로 하는 망나니 아들이 있었습니다. 오냐 오냐해서 키웠더니 이 아들이 자라서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았는데도 여전히 망나니였습니다. 손자가 보는 앞에서도 손짜검하는 짓은 여전했습니다. 화가 잔뜩 난 할아버지는 그래도 그 손자만은 극진히 아끼며 사랑하며 키웁니다.이것을 본 옆집 할아버지가 물었습니다. “아니 자네는 자식 놈이 그렇게 학대하는데도 손주 녀석이 밉지도 않는가?” “왜 안 밉겠나?” “그런데 어떻게 그..

유대인의 불신앙을 지적하는 바울 로마서 2장 9-16절

유대인의 불신앙을 지적하는 바울     로마서 2장 9-16절오래전 제주 모 지검장이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발각이 되어 사회적인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처럼 성숙해보인 사람들이 상식 이하의 범죄로 인해 충격을 주는 경우를 봅니다.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로 존경 받을만한 분들이 신뢰와 존경을 잃은 행동을 봅니다. 일반인들은 사회지도층들의 이탈 행위에 대해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로마서 3:9-18)고 단정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십니다.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는 사람은 율법을 듣는 자가 아니라 율법을 행하는 자입니다. 유대인이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졌다고 자랑하며 선생이라고 자처하면서도 스스로 율법을 범하는 것은..

신약/로마서 14:51:05

{사순절}신자의 삶에 원리/빌1:12-26

{사순절}신자의 삶에 원리/빌1:12-26여러분, 하루 하루를 어떤 모습으로 살고 계십니까? 하루를 살고 잠자리에 들 때 하루를 돌 아보면 후회 없는 삶을 사셨습니까? 아니면 무엇인가 부족한 시간을 보내지 않았습니까? 늘 불평과 불만 속에 살아오지 않았습니까?오늘 읽은 본문 빌립보서는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써보낸 것입니다. 빌립보서의 내용 은 주안에서 기쁨을 가지고 살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빌립보서는 4장으로 된 짧은 성경 입니다. 그런데 기쁨이라는 말이 16번이나 나옵니다. 바울이 빌립보서를 쓸 때는 가목에 있 을 때입니다. 바울은 감옥에서도 기쁨을 가진 것입니다.우리 신자의 삶은 항상 기뻐하며 살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 야 합니다. 미국 프린스톤 대학교 총장을 지..

쓴물 인생의 소망 출15:22-27

쓴물 인생의 소망 출15:22-27, 눅7:11-17구약 본문에 보면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 수르광야 길을 가다 사흘 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다 마라에 이르러 물을 만났지만 물이 써서 마실 수가 없으므로 원망이 터져 나왔습니다. 모세가 기도할 때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한 나무를 물에 던지니 마실 수 있는 단물로 변했습니다.신약 본문에는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주님을 따르는 많은 무리들이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 때 한 상여 행렬을 만나게 됩니다. 한 과부가 독자를 잃고 슬피 울며 상여의 행렬을 따를 때 예수님은 여인에게 울지 말라 하시고 상여의 행렬을 멈추고 ‘청년아 일어나라.’말씀 하시매 죽은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게 됩니다. 죽은 자가 살아서 다시 어머니께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