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음녀의 정체 2 (계 17:3)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이 시간에 “큰 음녀의 정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미생물학의 아버지라는 별명을 가진 프랑스의 의학자 파스퇴르는 전염성 질병의 원인이 병원성 미생물이라는 학설을 완성한 위대한 사람입니다. 세균의 존재조차 모르던 시절인 1881년 5월 5일, 파스퇴르는 양 각각 24마리씩, 염소 각각 1마리씩, 소 각각 6마리씩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구룹에 백신을 주사했습니다. 그 백신은 약하게 만든 탄저균 배양액이었습니다.12일 지난 17일에는 이 동물들에게 좀 더 강한 탄저균 배양액을 접종했고, 31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