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 73:23-28) 시편 73편은 아삽의 신앙 고백이요 찬양입니다.일반적으로 의인은 형통하고, 악인은 잘 안되어야 합니다.그러나 살다보면, 악인은 형통하고, 의인은 하는 일마다 잘 안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악인들의 사는 모습을 보면, 그들은 살 때에도 잘 먹고, 잘 놀고, 하고 싶은 것은 마음껏 다 하면서 삽니다.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합니다. 그들에게는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없습니다.이런 것을 보면, 세상은 불공평합니다. 공평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보입니다.아삽은 세상에서 악인이 잘되고 형통하는 것을 보고, 신앙에 회의를 품게 되었습니다. 시편 73:1-3절 말씀입니다“하나님이 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