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편

삶의 가장 큰 힘과 지혜 시18:1-6

nam씨 2019. 3. 2. 10:46


삶의 가장 큰 힘과 지혜 18:1-6, 4:10-13

예루살렘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한 슬기로운 유태인이 아들을 예루살렘으로 유학시켰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유학 가 있는 동안 중병에 걸린 아버지는 아들을 보기가 어렵게 되자 유서를 썼습니다. 그 내용은 전 재산을 한 사람의 노예에게 물려주되 아들이 바라는 것이 있으면 그 중에서 한 가지만을 아들에게 주라는 것이었습니다. 마침내 아버지는 사망했습니다. 노예는 자신의 횡재를 기뻐하며 예루살렘으로 달려가 아들에게 부친의 사망 소식을 전하고 유서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들은 몹시 놀라며 슬퍼했습니다. 부친의 초상을 치르고 난 아들은 앞날의 일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그는 랍비를 찾아가 사연을 설명하고 아버지의 처사에 대해 불평했습니다. “왜 아버지는 저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았을까요? 전 아버지를 단 한 번도 화나게 하거나 불효를 저지른 적이 없는데…….”

랍비는 찾아온 젊은이에게 말했습니다. “천만에. 자네 부친은 매우 슬기로운 분이고 자네를 끔찍이도 사랑하셨네. 이 유서를 보면 그걸 당장에 알 수가 있네.” “노예에게 전 재산을 물려주고 자식에겐 땡전 한 푼 안 남겨 주신 걸 보면서 사랑하기는커녕 저를 미워하셨던 게 분명합니다.”

그 아들은 여전히 아버지를 원망했습니다. “자네도 아버지처럼 슬기롭게 머리를 쓰게나. 자네 아버지께서 무엇을 바라고 그러셨는가를 생각해 본다면 자네에게 모든 재산을 물려주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네.” 랍비는 아들에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자네 선친께서는 자네를 만나지 못하겠기에 자신이 사망했을 때, 노예가 재산을 가지고 도망치거나 그 재산을 탕진할까봐 걱정하셨던 걸세. 최악의 경우 자신이 사망했다는 사실마저도 숨긴 채 노예가 재산을 독점할는지도 모른다고 염려하신 나머지 전 재산을 노예에게 물려주신 거네. 전 재산을 물려주면 노예는 기뻐서 급히 아들에게 달려갈 것이며 재산도 고스란히 보존될 거라고 생각하셨던 것일세.” “그게 제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아들은 계속 불평했습니다. 랍비는 안타깝다는 듯 아들에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젊은 사람은 역시 지혜가 미치지 못하는군. 자네는 노예의 재산은 모두 주인에게 속한다는 법률을 모르는가? 자네의 부친이 한 가지만 자네에게 주라고 하셨으니까 자네는 노예만을 선택하면 되는 걸세. 이 얼마나 슬기롭고 자상하신 배려인가 말일세.” 오늘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전능하신 주님을 나의 힘과 지혜로 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모든 것이 결정됩니다. 주님이 나의 힘과 지혜가 되어 주시면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모든 것을 가진 자가 되어 믿음의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두 본문을 중심으로 삶의 가장 큰 힘과 지혜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삶의 가장 큰 힘과 지혜는,

 

1.주님을 나의 힘과 지혜로 삼는 것입니다.

구약 본문 시18:1-2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라고 했습니다. 여기 보면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의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하나님으로 고백합니다. 이 고백은 성전 안에서만 드려지는 것이 아니라 삶의 한 가운데에서 현장체험을 통해서 드려지는 고백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삶속에서 체험되고 고백되어져야 합니다. 이것이 힘이 있는 신앙입니다.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인데 내 삶에서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어떤 믿음의 자세로 반응했는가에 따라 어떤 일이나 문제는 내게 큰 은혜와 유익을 얻는 체험으로 다가 옵니다. 체험이 없는 지식적 믿음은 공허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음지와 양지, 형통의 날과 시련의 날을 겸하여 주셔서 우리 인격을 다듬으시기를 원하십니다. 다윗도 여러 날 동안 좋은 상황을 만나기도 하고, 때로 죽음의 골짜기와 같은 힘든 상황을 거치면서 정금 같은 인격으로 다듬어져 이런 고백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런 시가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기도를 드렸다. 모든 일에 성공을 구가할 수 있도록^^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를 약하게 만드셨다. 인생의 겸손함을 배우게 하기 위해서^^

나는 하나님께 건강을 위해 기도를 드렸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허약함을 선물로 받았다. 내 인생에 더 가치 있는 일을 분별하여 힘쓸 수 있도록^^

나는 하나님께 부유함을 원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그러나 하나님은 가난함을 주셨다. 영적인 지혜를 가지고 분별하며 살도록^^

나는 힘을 달라고 기도했다. 사람들의 찬사를 한 몸에 집중시킬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연약함을 선물로 받았다. 하나님을 의지함을 배우도록^^

나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가지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모든 것을 누리기 위해서^^ 그러나 나는 생명의 영생의 선물을 받았다. 이때뿐 아니라 영원한 세계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

나는 내가 기도한 모든 것을 다 받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다. 나는 하찮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내 무언의 기도를 모두 응답해 주셨다. 나는 모든 사람가운데 가장 축복받은 자다." 이 시가 어려움 가운데 있는 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힘과 지혜가 되어 주시면 힘없고 무능한 자라도, 아무리 소망 없어 보이는 자라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 가맹점을 갖고 있는 도미노 피자의 창업주 타미의 이야기입니다. 타미는 고아원에서 자랐고 그리고 하도 불량학생으로 찍혀 중학교 때 퇴학을 당하는 불행한 소년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신앙의 좋은 교사가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타미를 모두 멀리하였지만 이 교사는 타미를 가까이하며 신앙으로 격려하였습니다. "타미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너를 버리고 너를 욕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너를 버리시지 않는단다. 그러니 낙심하지 말고 큰 별을 따도록 노력 하거라."

결국 타미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타미는 피자가게에 취직을 하였는데 얼마나 열심히 일하였든지 피자 한 판을 11초에 반죽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자기 힘과 지혜로 삼고 살아간 타미는 결국 성공하였습니다. 타미는 피자가게를 열었고 그의 사업은 날로 번창하여 세계 49개국에 5,254개의 가맹점을 갖게 된 도미노 피자의 창업주가 되었습니다.

미국의 도미노 피자 전단 지에 꼭 들어가는 문장이 있습니다. "청년들이여! 그대의 생애를 하나님께 맡기고 단 한 번 크게 승부를 걸어보라."

여러분은 누구를 힘과 지혜로 삼고 있습니까? 다윗처럼 하나님을 힘과 지혜로 삼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구하면서 신앙으로 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주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뜨겁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 라는 것은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겼습니다. 다윗은 양을 칠 때에도,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서도 자기는 하나님의 종이요, 하나님을 자기의 주인으로 섬겼습니다. 성공 자가 되고 큰 부자가 되었지만 이제 내가 주인이 된 것처럼 살지 않고 여전히 자기는 종이요, 하나님을 그의 주인으로 섬겼습니다.

세상에는 주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자들이 있고, 사단을 주인으로 섬기는 자들이 있습니다. 누구를 주인으로 모시고 사느냐는 삶이 달라지고, 인생의 가치가 달라지고, 최후의 결과는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납니다.

 

한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처음 이 강아지는 아주 게으른 사람을 주인으로 섬겼습니다. 그 강아지는 누가 보아도 보기 흉하고 냄새나고 혐오감을 주는 그런 볼품없는 강아지였습니다.

그런데 그 강아지의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아마 게으른 사람이 그 강아지를 팔아버린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강아지의 새 주인은 아주 부지런하고 깨끗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강아지는 새 주인을 만나 함께 지내면서 몰라보게 변하였습니다. 아주 매력적인 강아지로 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누구를 주인으로 섬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단을 주인으로 섬기고 따르면 온갖 죄에 빠져 더럽고 추한 타락한 인생으로 전락 하게 되지만, 우리가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고 그분을 사랑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귀한 사람으로, 존귀한 사람으로,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피로 값을 주고 사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본래 죄의 종, 사단의 종이었던 우리를 값을 치르고 사셔서 '너는 내 것이라'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주인은 주님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의 주인이 주님이 되면 행복합니다.

서신서 본문 빌4:12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을 만나 주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면서 어떠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일체의 비결을 배워 자족의 마음을 가지고 살게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는 복음을 전하다가 억울하게 매 맞고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기쁨이 충만했고, 본문 13절에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를 사랑하는 주님이 언제나 그와 함께 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능력을 공급해 주심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의사이면서 유명한 소설가인 크로닌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젊었을 때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을 가지고 가난한 광부들이 모여 사는 광산촌에서 의사 일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떤 간호사가 억울하게 오해를 받고 좌천되어 환경이 열악한 그 곳 병원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이 간호사는 억울하게 쫓겨 온데다가 쥐꼬리만 한 월급을 받으며 일을 하면서도 아무런 불평이 없었습니다. 불평이 없을 뿐 아니라 항상 생글생글 웃었고, 늘 여유 있고 자신만만했습니다. 그리고 병원 진료시간이 끝나도 제일 늦게까지 일을 하곤 했습니다. 이 간호사를 주목해 보던 크로닌이 열심히 일하면서도 제대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그녀에게 '당신은 당신이 가진 가치만큼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어요. 하나님은 그것을 아실 텐데 말이예요.'라고 위로의 말을 건넸습니다. 그랬더니 그 간호사는 '제가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아신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습니까?' 라고 하더랍니다. 그 말이 그때까지 헌신적인 믿음을 갖고 있지 못했던 크로닌의 마음속에 비수처럼 꽂혔습니다. 그것이 그녀가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당당하게 일하게 했던 삶의 비결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어떤 곳, 어떤 위치에서 어떤 대우를 받고 일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어떤 자세를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느냐, 어떻게 인정을 받고 사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인생의 주인이 되시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다윗처럼, 바울처럼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3.전심을 다해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시편 본문의 부제를 보면 '여호와께서 다윗을 그 모든 원수와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로 여호와께 아뢰어 가로되'라고 되어있습니다. 다윗에게 과거 어려웠던 일들이 다 지나갔습니다. 암울했던 눈물의 나날은 지나고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를 대적하던 모든 원수들을 깨뜨리고 그를 끝까지 추적하며 괴롭히던 사울의 칼날도 그쳤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를 갚아 주셨습니다. 그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럴 때도 여전히 하나님을 찬양 하고, 경배했습니다. 여전히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그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를 어떻게 보답하며 살까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이런 그의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은 내 마음에 합한 종이라 하신 것입니다.

신약 본문을 (4:10-13) 기록한 바울 역시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이방에 주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임을 깨닫고 수많은 위협과 박해와 고난을 받는 가운데에서도 죽도록 충성함으로 주님 은혜에 보답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억지로가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와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매 맞고, 감옥에 갇히고,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해도 기도 하며, 감사하며, 찬송하며, 주만 바라보며 감당했습니다. 수많은 일들을 감당하고, 많은 교회를 세우는 수고를 했지만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렸습니다.

이처럼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입은 우리는 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며 살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해서 기쁨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두려워서 할 수 없이 하나님의 뜻을 행합니다. 하나님의 매가 무서워서 억지로 마지못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되면 기쁨이 없습니다. 물론 매를 맞으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는 사람보다는 낫지만 그건 기쁨이 없는 불행한 신앙생활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옛날 임금님이 키우던 개가 한 마리 있었습니다. 그러나 짓지도 않고 하는 일이라곤 머리를 아래 위로만 흔드는 이상한 버릇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임금님은 내 개의 머리를 좌우로 흔들 수 있게 하는 사람에겐 큰 상을 내리겠노라라고 명을 내렸습니다. 며칠 후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개의 머리를 좌우로 흔들게 만들어 보려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때 마지막으로 한 남자가 007 가방을 들고 들어섰습니다. “제가 개의 머리를 좌우로 흔들도록 해보겠습니다.” 하더니 007 가방에서 빨간 벽돌을 한 장 꺼내어 개에게로 다가가더니 느닷없이 개의 머리를 벽돌로 두, 세 번 내리찍자, 놀란 개가 뛰다시피 임금님 뒤로 숨어버렸습니다. 그 남자는 개를 빠끔히 쳐다보자 한마디 했습니다. “더 맞을래?” 개는 겁에 잔뜩 질려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댔습니다. 그 사람은 많은 상금을 가지고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런 일이 있은 후 개에게서 또 다른 행동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젠 개가 고개를 늘 좌우로만 흔들어대는 것이었습니다. 화가 난 임금님은 개의 머리를 아래위로 흔들 수 있는 사람에게 큰 상을 내리겠노라고 하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으나 모두 실패하고 돌아갔습니다. 또 그 007 가방을 든 남자가 마지막으로 들어섰습니다. “제가 개의 머리를 아래위로 흔들게 해 보겠습니다.” 그러더니 007 가방을 열고 빨간 벽돌을 보이면서 개에게 한마디를 툭 던졌습니다. “, 나 알지?” 개가 고개를 어떻게 했겠습니까?

 

우리는 빨간 벽돌을 보고 두려워 순종하는 개처럼 주님이 두려워 마지못해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해서 기뿐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매사에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오늘은 두 본문을 중심으로 삶의 가장 큰 힘과 지혜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삶의 가장 큰 힘과 지혜는,

.주님을 나의 힘과 지혜로 삼는 것입니다.

.주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뜨겁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전심을 다해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