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편

하나님 자녀의 소망 시146:1~10

nam씨 2019. 10. 11. 20:54


하나님 자녀의 소망 시146:1~10, 8:12-25

 

영국의 한 의학 잡지에 실렸던 이야기입니다. 5살 난 아들을 데리고 어머니가 점쟁이를 찾아갔습니다. 점쟁이가 아들을 보더니 "얘는 43살 밖에 살지 못하겠구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이 어린 아이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그런 채로 한 평생을 살아가는데, 초조한 마음이 날로 증폭되는 것입니다. 43살이 가까울수록 마음이 점점 더 괴로워서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43살이 되는 생일을 당하고 1주일 만에 죽었습니다. 병명은 마약 중독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누구인가하면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미국의 유명한 가수입니다.

 

이 사람은 그가 부른 노래로 세계적인 인물이 되어 많은 영광을 누렸지만, 어릴 때 점쟁이가 했던 그 말로 말미암아 평생토록 어두운 그림자로부터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괴로워서 마약에 빠졌고, 필경은 중독되어 죽게 된 것입니다. 아무리 화려한 인생을 살아 많은 사람에게 추앙을 받았어도 밝은 미래가 없으면 오늘을 살 길이 없고, 소망도, 영광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자에게는 환경을 초월해서 기쁨과 감사와 평안이 있고, 장래에 큰 복과 영광이 따르게 됩니다. 두 본문을 중심으로 하나님 자녀의 소망이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성도의 신분은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신약 본문 롬8:14-15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했습니다. 본문 말씀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자녀라는 한 마디의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지식으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표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온 우주 만물을 말씀 한 마디로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우리가 가까이 가지 못할 영광스러운 빛 가운데 거하시며, 감히 우리의 좁은 입술로 하나님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지극히 거룩하시고 높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라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말로 다 할 수 없는 우주적인 은총이요, 엄청난 사랑이요, 놀라운 특권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마르틴 루터는 본문 말씀에 나오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씀은 황금 문자로 씌어졌으면 좋을 뻔 했다는 말을 하면서, "이는 극히 찬양할 만하며 위로에 넘쳐 있는 말씀이다"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일의 한 신학자는 "기독교란 무엇이냐?" 는 물음에 답하기 위해 기독교의 원리를 철저히 연구해 본 결과 세 가지 즉, "*기독교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자신을 하나님의 자녀로, *이웃을 형제로 생각하는 것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늘 드리는 주기도문에는 "하나님"이라는 말이 없고, 그 대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라고 "아버지"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다른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의 신앙고백은 바로 아버지 앞에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자식을 생명처럼 사랑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잘 났든지, 못났든지 허물이 있고 없고 간에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이 세상에 가장 영광스러운 이름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입니다. 이 이름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여전히 죄 아래 놓여 있고 멸망과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 용서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천국에 들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문 롬8:9-10에 보면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했습니다. 로마서에 보면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 ‘’, ‘성령이란 표현이 여러 차례 나옵니다. 모두 같은 성령의 다른 표현입니다. 그리스도의 영 즉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만일 성령으로 거듭남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며 쭉정이 인생일 뿐입니다. 육적 생명은 살아 있으나 영적 생명은 죽은 자들입니다. 죽어 있는 쭉정이를 모판에 심고 싹이 나기를 기대하고 10100년을 기다려도 싹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영 즉 성령님이 내 안에 있으면 생명 되신 주님 안에서 영적 생명을 가지고 사는 자들이 됩니다.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은 사단 마귀의 인도를 받거나 자기 마음대로 자행자지하며 사는 자가 되지 아니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가 됩니다. 신약 본문 롬8: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14) 했습니다. 어린아이는 부모님의 손을 붙잡고 갈 때에는 아무런 의심 없이 무조건 그저 따라 갑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생활도 그와 같습니다. 성령이 인도하는 대로 무조건 순종하며 따라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여 내 인생의 핸들을 조정하여 살아왔지만 예수를 믿고 난 다음부터는 오직 성령의 뜻과 생각만을 좇아 순종하여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우리 모두 하나님 자녀의 신분을 가지고 성령님께 초점을 맞추고 살아가시는 성령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 도움과 소망을 두고 살아갑니다.

 

구약 본문 시146:5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했습니다. 시편 146편에서 150편까지 5권으로 구성된 시는 처음과 마지막이 할렐루야로 되어 있기에 할렐루야 시편이라고 불리어집니다. 본 시편에서는 하나님 의뢰함이 마땅히 해야 할 일임을 말하며 여호와를 찬양할 것을 촉구하는 예배 시입니다.

 

하나님 외에 세상의 모든 것은 믿음의 대상도, 소망의 대상도 아닙니다. 그래서 본문 시146:3-4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어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고 했습니다. 인간은 의지할 대상이 아닙니다. 도울 힘도 없습니다. 호흡이 멎으면 누구나 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천하를 호령하던 군왕도 대통령도 다 한줌의 흙으로 돌아갑니다. 이것이 인간의 모습이고 실존입니다. 건강이나 재산도 믿을 것이 못 됩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땅에 속한 것이며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인생에 작은 도움이 될 수는 있으나 궁극적으로 온전한 역사를 이루지는 못합니다. 참으로 의지하고 소망을 둘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입니다. 예인 건축연구소 이효진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생후 18개월 때 얼굴 전체에 3도 화상을 입은 그녀는 파충류 같다, 괴물 같다라며 놀리는 아이들 때문에 늘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고 땅만 보고 다녔습니다. ‘나는 왜 이 땅에 태어났을까?’라며 늘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의 십자가 고통은 하루면 끝났지만 자기 고통은 평생 끝나지 않으니 자기 십자가가 예수의 십자가보다 훨씬 힘들다고 불평했습니다. 21살 때 고통을 견디다 못해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스스로 없애는 방법으로 하나님께 복수하기 위해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결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새벽마다 눈물로 기도하며 늘 하나님을 향해 소망을 가지라고 말씀하셨던 어머니가 갑자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다시 자살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가 마지막 기도회 때 효진이가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 제목을 나누었다는 말을 듣고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결국 어머니의 기도대로 하나님을 만난 그녀는 성령으로부터 미스 헤븐이라는 별명을 받았습니다. “효진아, 너는 이 땅에서는 아름다움의 기준에 들어갈 수 없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다. 너는 나의 미스 헤븐이다.” 이후 하나님 나라를 알리는 홍보 대사로 활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화상을 입은 얼굴도 예쁘다며 프러포즈를 한 청년과 결혼하여 두 남매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이들이 자라면서 엄마의 얼굴을 부끄러워하면 어떡하지 걱정하며 아이들을 재우려고 하는데 아들이 엄마는 너무 예뻐, 너무 멋져, 너무 잘 생겼어라고 말합니다. 아들이 6살이 되었을 때 엄마! 지구는 너무 아름다워. 왜냐하면 우리 엄마가 있으니까라는 말도 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잘 생겼다는 말을 처음으로 듣고 펑펑 울던 미스 헤븐 이효진, 하나님 나라 홍보 대사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엄마라는 책에서 어린 시절, 남자아이들에게 수많은 놀림을 받았는데, 하나님께서 나의 아들을 통해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하셨다. 하나님은 내 마음을 위로해 주신다.‘며 자신의 약함을 자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였습니다. 이 모습이야말로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고 사는 자의 모습이 아닙니까? 우리 모두 변하고 썩어질 세상 것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소망을 두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3.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자의 결국은 복이요, 영광입니다.

 

구약 본문 시146:5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했습니다. 또 시146:7-9에서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했습니다.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소망을 두고 살면 간구를 들으시고 억눌리고 갇힌 자를 자유하게 하시고, 주린 자를 먹이시며, 고난 중에 보호 하시고 도우시는 은혜를 입어 절망 가운데 빠진 자라도 주 안에서 새롭게 회복 되게 됩니다. 가수에서 목사로 변신한 이종용 목사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 ‘겨울아이’,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등을 부르면서 1970년대를 풍미하던 가수였습니다. 그런데 1975년 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가수 상을 받는 날, 대마초 소지죄로 구속 수감이 되었습니다.

 

절망 가운데 빠져있던 그는 감옥에서 사형수를 만납니다. 그가 구리로 만든 십자가를 주면서 당부합니다. “나는 사형당하겠지만, 당신은 곧 출소할 테니 예수 잘 믿고 내 몫까지 살아주시오!” 그는 그 말을 듣고 지나온 인생을 회고해 보니 하나님을 떠나 살던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허무한가를 깨달았습니다. 화려한 인기스타 생활의 이면에 허무감이 가득했기에 대마초에 손을 댔던 것입니다. 학창 시절에 YMCA 활동도 했으나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던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소망은 세상이나 인기가 아니라 하나님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는 하나님 앞에 돌아왔고, 미국으로 건너가 신학을 마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가수 시절 불렀던 노래 제목이었고, 그의 고백이었습니다. 그때는 노래를 부르면서 의미를 몰랐는데 하나님을 만나고 과거 인생이 바보 같았음을 고백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 그는 가수 시절과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쓴맛 인생에서 단맛 인생으로 변화시켜 주셨다고 간증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회복의 역사입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자에게 고난도 따르지만 그 결국은 영광입니다. 신약 본문 롬8:17-18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했습니다. 여기 보면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사람들의 특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한 하나님의 후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과 동등하게 하나님의 상속권을 가진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주인이라는 의미입니다. 더불어 예수님과 함께 같은 영광을 누리게 된다고 말합니다.

 

기독교 신앙은 고난과 소망이 교차하는 종교입니다. 바울 사도는 고후 6:8-10에서 신앙생활에서의 체험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영광과 욕됨으로 말미암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으며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난과 소망은 이처럼 역설적인 관계에 있습니다. 특권과 영광만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언제든지 하나님께서 그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고 가르쳐줌과 동시에 고난도 함께 말하고 있는 진리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주님도 나를 따르는 자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지 아니하면 내게 합당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베드로 사도 역시 그 사실에 대해 벧전4:13"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하였고, 고후 4:17에는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이런 영광스런 소망을 가지고 있기에 고난 중에서도 기뻐하고 감사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펄 벅(Pearl S. Buck) 여사는 어머니의 초상이라는 작품에서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22살에 결혼을 한 어머니는 선교사 남편을 따라 미지의 대륙 중국으로 갔습니다. 굶주림과 생명의 위험 속에서 남편을 도와 선교 활동을 계속하였습니다. 일곱 자녀가 태어났는데 네 아들이 어머니의 품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펄벅은 어릴 때 보았던 어머니의 얼굴을 떠올리며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어머니의 얼굴 속에서 고통스러운 모습을, 우울한 어머니의 노래를, 어머니가 꾸며준 우리의 방에서 어두운 그림들을 본 적이 없다. 어머니가 들려준 얘기 가운데 절망적인 얘기도 들은 적이 없다. 언제나 소망이 넘치는 믿음의 얘기를 들려주셨다.” 이러한 모습이 이 땅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입술에서 우울한 노래 슬픈 노래를 멈추어야 합니다. 절망의 이야기, 근심의 이야기를 멈추어야 합니다. 소망의 이야기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능력을 지니셨을 뿐 아니라, 한 결 같이 신실하십니다. 택하신 백성들을 자비와 긍휼로 돌보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로우심이 우리의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이 시간 우리는 어디에 소망을 두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봅시다. 변하고 썩어지는 세상 것에 소망을 두지 말고, 참 자유와 돌보시는 은혜와 복과 영광을 주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시기를 기원합니다.

 

두 본문을 중심으로 하나님 자녀의 소망이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성도의 신분은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 도움과 소망을 두고 살아갑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자의 결국은 복이요, 영광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