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 성도들에게 (벧후 3:14-18) 마지막 때에 성도는 마땅히 이 땅에 소망이 없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준비가 되어야 평안할 수 있습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갈급하듯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시42:1) 하는 열정이 있을 때 평안합니다. 마지막 때에는 사랑이 식어진다고 경고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인도주의 사랑이 식어지는 것도 해당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이 식어진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 승천하시고, 성경대로 다시 오십니다. 오실 때가 매우 임박했습니다. 이 마지막 때에 성도들이 어떤 자세로 주의 재림을 기다리고 사모해야 할까요? 어떻게 하는 것이 주의 재림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것일까요? 오늘 본문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