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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어지는 일곱 대접 7 (계 16:17-18)

부어지는 일곱 대접 7 (계 16:17-18)17.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이 시간은 “부어지는 일곱 대접”, 이제 마지막 일곱째 천사의 대접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해를 돕는 이야기를 하나 드리면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화가요 조각가로 유명한 미켈란젤로가 조각품을 만들기 위해 커다란 대리석을 망치와 정으로 쪼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어떤 사람이 “그 좋은 대리석을 이처럼 많이 깨어버리면 낭비가 아닙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미켈란젤로는 “이 대리석이 깨어져 나갈 때에야 비로소 조각은 살아나게..

사도행전 23:12-35 바울을 해하려는 사람들

사도행전 23:12-35  바울을 해하려는 사람들  사도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겠다고 서원한 사람이 약 40여명이나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주님께서 아시고 사도 바울이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기위하여 그 전날밤에 환상을 보여주시고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11절,"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자기를 죽이려고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는 결사대가 40명이 있다면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우리는 직장에서 자기 싫어하는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힘들어요. 가정에서 서로 마음맞지 않는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가시방석인 것 같애. 그런데 40여명이나 되는 사람이 바울을 죽이겠다고 이렇게 결심한 사람이 ..

신약/사도행전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