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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음녀의 정체 1 (계 17:1-2)

큰 음녀의 정체 1 (계 17:1-2)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이 시간에 “큰 음녀의 정체”라는 제목으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죄의 성질에는 10대 성질이 있습니다. 그 성질이란 전염성 유전성 고착성 성장성 부패성 파멸성 압박성 채무성 체포성 그리고 흑암성입니다. 일일이 다 설명할 시간은 없지만 그만큼 죄는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고는 인생을 이 지상 뿐 아니라 내세까지 영원한 파멸로 끌고 갈만큼 두려운 것입니다.바로 그것을 보여주는 말씀이 계시록의 본문입니다. 1절에 온 세상을 미혹시켜 파멸에..

베스도 앞에서 사도행전 25:1-27

베스도 앞에서    사도행전 25:1-27 오늘 25장에 보면 베스도에게 재판을 받는 사도 바울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24장과 25장 사이에는 2년이라는 세월이 있습니다. 바울은 2년 동안 감옥에 있었는데 바울에 대한 재판의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미결상태로 2년 동안 감옥에 있게 됩니다. 총독이 바뀝니다. 벨릭스 총독에서 베스도 총독으로, 그렇지만 상황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2년의 시간만 흘렀을 뿐입니다. 아무 것도 결정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감옥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에게는 2년이란 시간이 허무하게만 흐른 것은 아닙니다. 만약에 2년 전에 바울이 무죄를 선언을 받고 감옥에서 나온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는 죽임을 당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바울을 죽이기까지는 먹지도 마시지..

신약/사도행전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