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누가복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 눅 4:14-21

nam씨 2019. 12. 20. 20:38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 눅 4:14-21 

 

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성탄절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벌써 도시의 거리는 메리 크리스마스의 장식과 불빛, 그리고 울려 퍼지는 캐롤의 멜로디로 한껏 성탄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성탄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날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날을 사랑하고 즐거워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주님은 왜 오셨고 무슨 일을 하셨습니까?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신 이유와 목적을 살펴보겠습니다.

 

본 문단에서부터 9장까지는 모든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께서 드디어 갈릴리를 중심으로 공생애 사역을 수행하시는 내용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14, 15절은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 개시에 대한 기사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애의 2/3를 갈릴리 지방에서 사역하셨습니다. 구약성경 이사야 9:1은 메시야 사역과 관련하여 예언하기를 해변 길과 요단 서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갈릴리를 복음 전파의 중심지로 삼으신 것은 이 이유 외에도 또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갈릴리는 주님의 고향 나사렛이 속한 지방입니다. 또 갈릴리 지방은 인구가 만 오천 명 이상이나 되고, 크고 작은 도시가 204개나 되어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갈릴리는 교통의 요지요 외래 문물에 개방적인 곳이어서 주님의 복음 전파 사역은 많은 열매를 맺으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고향인 나사렛 회당을 찾으셨고, 회당장이 펴준 두루마리 성경을 읽으셨는데, 이 구절이 놀랍게도 메시야의 사역을 예언하고 있는 이사야 61:1-2절이었습니다.

 

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이 구절을 친히 읽으시고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글은 예수님 자신이 누구인지 분명히 가르쳐주시는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본문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심 (= 영적 육적 빈곤자에게 해방 선포)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왜 가난한 자들에게입니까? 이 말속에 어떤 의미가 숨어 있습니까?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이후 모든 인류는 영육간에 가난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영적으로 하나님과 분리되었으므로 그들은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삶의 능력과 가치를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인류는 마음의 평화도 잃었고 기쁨도 소망도 잃었습니다. 영적으로 뿐만 아니라 육적으로도 인간은 메마르게 되었고 가난 속에서 신음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이런 인류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회복의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본절에 의하면 가난한 자는 결국 주님의 복음을 받아들인 자입니다. 비록 모든 인류가 빈곤한 자이지만 주님의 해방 선포의 축복은 스스로 자신이 가난한 자임을 시인하고 겸손히 나오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성부 하나님은 성령님을 보내셔서 예수님에게 기름을 부으셔서 메시야의 사역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육체로 오신 예수님은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영적 육적 빈곤자에게 해방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주에서 해방을 얻었습니다.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이처럼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난에서의 해방을 선포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이와 같은 주님의 선포를 마음속에 깊이 받아 들여 해방의 기쁨을 맛보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2.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전파하심 (= 마귀로부터의 해방 선포)

18=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전파하며...”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목적은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전파하기 위하심입니다. 인간은 범죄하여 타락하자마자 마귀의 포로가 되었고 창조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자유를 잃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이유에 대하여 증거하는 성경 구절을 보십시오.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인류에게 마귀로부터의 해방을 선포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어머니 뱃속으로부터 죄인으로 잉태되고 태어날 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인간을 포로로 잡아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세상의 자랑을 좇아 살아가게 하며 세속을 따라 죄악의 노예가 되게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오셔서 우리를 마귀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시켜 자유케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에 의하여 마귀의 포로된 상태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정죄함에서 자유를 얻게 되었고 죄악의 유혹하는 힘을 끊어버리는 힘을 갖게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또 그 안에서 우리는 모든 죄의 유혹과 죄악의 묶음에서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인간들에게 단지 윤리나 도덕적인 훈련을 시키기 위함이 아닙니다. 정서적인 감정이나 아름다운 추억을 주시기 위해 오신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마귀의 속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여 사망과 음부를 철폐하시고 천국 가는 길을 열어놓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씀을 통하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전파하시는 예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마귀의 굴레로부터 해방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 바랍니다.

 

3.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심 (= 영적 육적 시력 회복 선포)

18=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우리 예수님은 이 땅의 눈 먼 자를 다시 보게 하기 위하여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인간은 본래 두 가지 시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인간에게는 육신의 눈이 있어 삼라만상을 볼 수 있고, 또 영적인 눈이 있어 하나님과 영생을 보고 천국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을 반역하고 타락하여 하나님과 분리되자 육체적인 질병에 시달리게 되었을 뿐 아니라 영적인 시력조차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예수님 오신 것은 육체적인 눈먼 자와 병자들을 고쳐주시기 위함 뿐만 아니라 우리가 잃어버렸던 영적 시력을 다시 회복시키기 위함입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하시고 우리의 질병을 치유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구약에서부터 치유에 관한 하나님의 약속은 분명합니다.

 

15:26=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8:17=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복음서에 보면 예수님은 각종 병든 자를 구원하여 주십니다. 부활하신 후 사도들과 믿는 자들에게 놀라운 약속을 주십니다.

 

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5:14-15=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그러나 건강을 얻고 그것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건강의 축복을 받을수록 그것을 의의 병기로 삼고 그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완전한 해방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할 때 우리의 영적인 눈을 뜨게 하시는 주님과 더욱 가까워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과 멀어진 인간들은 영적 시력이 상실됐으나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다시 회복됩니다. 주님은 당신의 보혈로 우리 죄를 씻으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케 하셨고,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영적인 시력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 결과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사모하는 영을 주셔서 하나님을 경배케 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적 눈을 떠서 주님의 은혜와 영광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까? 이제 곧 주님의 재림의 때가 되었음을 보는 시력이 회복되었습니까?

 

4.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심 (= 억압에서의 해방 선포)

18=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예수님은 억압을 원치 않으시고 억압받는 자에게 자유를 주시기 원하십니다.

 

사람들, 특히 현대인들 중 많은 사람들은 정신적인 억압속에서 살아갑니다. 이 세상 풍속을 좇고 정욕과 탐심 때문에 마귀의 종이 되어 억압된 삶을 살아갑니다.

 

사람들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만을 추구합니다. 그러자보니 술에 인박힌 자들, 마약 중독증에 시달리는 자들, 게임 중독이나 포르노 중독에서 헤매는 자들, 그리고 정욕의 노예가 된 사람들, 여러 가지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노예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이들은 본래의 자유를 잃어버리고 노예의 쇠사슬에 묶여서 끌려다니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8:32)고 하십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모든 억압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모심으로 거기서 자유를 얻고 참된 해방을 얻게 된 것입니다.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주님의 손길이 여러분 위에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5.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심 (= 하나님 나라의 새시대 선포)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은혜의 해를 선포하셨습니다. 여기 은혜의 해라는 말은 주님의 받아들여질 만한 해희년(year of jubilie)'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인간 사회속에 규정한 해방의 해를 뜻합니다(25:8-55).

 

이 희년 제도는 매 50년마다 실시되었는데, 그때는 땅의 경작이 중지되고 모든 사람이 제 고향으로 귀향하되 빚이 탕감되고 노예들이 해방되었습니다. 50년 동안 세월따라 누적되고 굳어진 사회의 부익부 빈익빈의 구조악을 다 허물어버리는 것이 바로 이 은혜의 해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의 은혜의 해란 우리 주님이 바로 도덕적 종교적 죄의 구속자일 뿐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 구조적 악으로부터의 해방자가 되심을 선언하는 말씀입니다. 말하자면 주님은 취임사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새시대를 선포하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19절의 주의 은혜의 해는 하나님 나라에서 이루어질 진정한 희년, 은혜의 새 시대를 말합니다. 전쟁이 없는 평화의 시대, 부정이 없는 깨끗한 나라, 질병이 없는 건강한 사회, 빈곤이 사라진 풍요한 생활 --- 이것이 모든 사람이 기다리는 새로운 메시야 시대입니다.

 

오늘 본문 누가복음 4:18-19절은 이사야의 예언인데, 그때의 새로운 날은 일차적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는 날이었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오늘 말씀은 하나님 아들이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신 초림 예수의 때입니다. 그리고 오늘에 와서는 예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시는 재림입니다.

 

초림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새시대를 선포하셨고, 새시대를 위한 모든 역사를 이미 이루셨습니다. 주님은 이제 곧 다시 오셔서 말씀대로 새로운 나라를 여실 것입니다.

 

[나오는 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을 기념하는 성탄절이 가까워옵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진정한 이유와 목적을 살펴보았습니다.

 

주님의 성령이 예수님에게 임하신 것은 오늘 말씀처럼 다섯 가지 목적을 성취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으신 예수님은 이 모든 목적을 훌륭하게 수행하셨습니다. 원어 성경에 충실하게 18, 19절을 다시 번역해보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신 것은 내게 기름을 부으시기 위함이며, 나를 보내사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기 위함이며, 포로된 자에게는 자유를 전파하며, 눈 먼 자에게는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게 하시기 위함이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기 위함이며,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시기 위함이다.”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이 땅에서 행해야 할 아름답고 은혜롭고 기쁜 구원의 소식을 공식적으로 선언하신 것입니다.

 

복음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복음 시대의 막을 여시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과 은혜를 먼저 선포하셨습니다. 주님은 죄인을 고치시면서도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9:2)라고 먼저 은혜롭게 대하셨습니다. 간음하다 잡힌 여인을 일단 구원해 주시고 난 다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8:11)고 부드럽게 회개를 촉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새로워져야 합니다. 주님을 닮아 어떤 죄인일지라도 하나님의 용서와 자비와 은혜를 먼저 전해야 합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를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명명합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풍성한 삶과 안식처와 잔치의 기쁜 소식을 알려야 합니다. 주님은 이 일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께서 위임하신 일을 수행하는 데 온 마음을 모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