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공부 여호수아

요단강 도하 기념식(4장1-14)

nam씨 2015. 12. 5. 19:32

요단강 도하 기념식(41-14)

 

* 기념의 돌을 취하라는 하나님의 명령(1-3)

"온 백성이 요단 건너기를 마치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1), 백성의 매 지파에 한 사람씩 열 두 사람을 택하고(2),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 곳에서 돌 열 둘을 취하고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밤 너희의 유숙할 그 곳에 두게 하라(3)."

 

마침내 온 백성이 요단강을 모두 건너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게 되자 여호수아에게 열 두 지파에서 한 사람씩 선출하도록 지시하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제사장들이 서 있던 곳에서 각각 하나씩 돌을 취하여 오늘 밤 그들이 야영할 곳에 보관하도록 지시하셨다. 하나님은 이 돌들을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요단 강을 건넌 것을 기념하는 기념비를 세우도록 지시하셨다.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강 가운데 굳게 서는 순간 강물이 갈라졌고 강바닥은 말랐기 때문에 그곳에는 평상시에는 볼 수 없었던 큰 돌들이 드러나 있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 돌들을 취하게 하심으로 그 강이 갈라졌었다는 것을 증거하게 하셨다. 그리고 각 지파에 한 사람씩 돌을 취하게 하신 것은 모든 지파가 이 일에 증인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심으로 모든 이스라엘 지파가 이 일에 증인이 되었음을 증거하게 하셨다.

 

* 기념 비를 세움(4-9)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매 지파에 한 사람씩 예비한 그 열 두 사람을 불러서(4), 그들에게 이르되 요단 가운데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궤 앞으로 들어가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 수대로 각기 돌 한 개씩 취하여 어깨에 메라(5).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 자손이 물러 가로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뇨 하거든(6), 그들이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었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영한 기념이 되리라 하라(7).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수아의 명한 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신대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 수를 따라 요단 가운데서 돌 열 둘을 위하여 자기들의 유숙할 것으로 가져다가 거기 두었더라(8). 여호수아가 또 요단 가운데 곧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곳에 돌 열 둘을 세웠더니 오늘까지 거기 있더라(9)."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이스라엘 각 지파 중에서 한 사람씩 선발을 했다. 이 사람들은 이미 요단 강을 건너기 전에 정해진 사람들이었다(3:12).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여호와의 궤를 멘 제사장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게 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돌을 한 개씩 취하여 어깨에 매라고 지시했다. 여호수아는 이 돌들이 그들 중에서 표징이 될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표징'이란 말('오트')'표시한다', '나타낸다'는 뜻인 '우트'의 파생어이며, 이 말은 '기념' 또는 '증거'를 의미한다. 여호수아는 각 지파에서 한 개씩 위한 12개의 돌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 강을 건넌 일을 푸대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증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던 것이다. 여호수아는 계속해서 후일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 돌에 대해서 질문하면 그 의미를 잘 설명해 주도록 지시하였다. 출애굽 사건과 마찬가지로 요단 강 도하 사건도 이스라엘에게 있어서는 기념비적인 대 사건이었다. 이 사건은 후손들에게 계속해서 그 일을 기억시켜야만 하는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그 당시에 큰 돌기둥은 증거물이나(24:26, 27; 삼상 7:12), 죽은 사람을 위한 기념비(왕하 23:17; 39:15)로 세워졌다. 그리고 때로는 이러한 돌기둥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념물로 드려지기도 했는데(28:18-22; 19:19), 이 경우에는 대부분 그 장소에 종교적인 이름이 붙여졌다(35:7). '기념'이란 말('직카론')은 어떤 사실을 마음에 떠오르게 하거나 나타내는 것을 의미한다. 유월절이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생각나게 하는 '기념일'이었다면(12:14), 길갈에 세운 '열 두개의 돌'은 요단 강 도하를 기억하게 해주는 '기념물'이었던 것이다(20-24).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께서 지시하신) 여호수아의 명령을 따라 요단 강에 들어가서 열 두 개의 돌을 취하여 어깨에 메고 나왔다. 그리고 그 돌을 그들이 야영할 곳에 갖다가 보관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를 통해 전달된 하나님의 명령과 말씀에 철저히 순종했다. 길갈에 기념비를 세우기 위해서 돌 12개를 취하게 한 후에 여호수아는 물이 흐르는 요단 강 바닥에 또 다른 열 두 개의 돌로 기념비를 세웠다. 따라서 기념비는 이스라엘 백성이 유숙한 길갈에 도 세워졌고, 제사장들의 발이 섰던 곳에도 세워졌다. 이러한 행동은 이중적인 증거를 세움으로써 그 증거를 보다 명확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어떤 학자들은 제사장들이 섰던에 세운 열두 돌은 물이 다시 흘러 넘칠 때에 곧 잠겨 버리게 되기 때문에 기념비를 세운 의의를 분명히 알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요단강 가운데 세워진 열두 돌은 비록 보이지는 않는다고 해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 가운데 간직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갈갈에 세워진 기념비를 볼 때마다 요단 강 중앙에 세워졌던 기념비도 기억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간혹 강물의 수심이 낮아질 때면 그 기념비의 꼭대기가 보이게됨으로서 그러한 효과를 배가시킬 수도 있었을 것이다(Calvin). 아마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이 강둑까지 넘쳐흐르는 모맥 거두는 시기(3:15)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 돌들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여호수아 기자는 이 때에 세운 돌들이 이 책을 쓸 당시까지 그대로 있었다고 증거하고 있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요단 도하 사건이 만들어 낸 이야기가 아니라 분명한 일이었음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 요단 도하가 끝남(10-14)

"궤를 멘 제사장들이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이르게 하신 일, 곧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한 일이 다 마칠 때까지 요단가운데 섰고, 백성은 속히 건넜으며(10), 모든 백성이 건너기를 마친 후에 여호와의 궤와 제사장들이 백성의 목전에서 건넜으며(11), 르우벤자손과 갓자손과 므낫세 반지파는 모세가 그들에게 이른 대로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 보다 앞서 건너갔으니(12), 사만명 가량이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건너가서 싸우려고 여리고 평지에 이르니라(13). 그날에 여호와께서 모든 이스라엘 목전에서 여호수아를 크게 하시매, 그의 생존한 날 동안에 백성이 두려워하기를 모세를 두려워하던 것 같이 하였더라(14)"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더 건널 때까지 요단 강 가운데에 언약궤를 멘 채로 서 있었다. 이것은 그들이 건너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만일제사장들이 그 발을 강에서 떼었다면 그 물은 다시 흐르게 되었을 것이다. 여호수아 기자는 요단 강 도하 사건이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한 일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이 말은 요단 강 도하 사건이 이미 모세를 통해서 약속된 일이었음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마치다'는 말('탐맘')'완성하다', '일을 멈춘다'란 뜻으로서 이스라엘 백성이 모두 다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을 밝게 되었음을 의미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속 강을 건너는 동안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한 곳에 굳게 서서 있었기 때문에, 백성들은 그들의 힘이 빠지지 않도록 서둘러 강을 건너야 했다. 그리고 모든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넌 후에 마지막으로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모든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요단 강을 건너게 되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 강을 건널 때에는 요단 동편에서 기업을 받은 르우벤, , 므낫세 반() 지파도 모세와 맺은 약속대로 요단 서편의 가나안 정복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요단 강을 건넜다.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요단 강을 건넌 두 지파 반의 숫자는 4만명 가령이었다. 그들은 요단 강을 건너서 함께 싸우기 위해서 여리고 평지에 진을 쳤다. 여리고 평지 는 요단 강 서쪽에 있는 초원 지대를 말한다(Keil). 이곳은 비스듬한 경사를 이루고 있는 여리고 성의 근처의 저지대로서 그 폭은 도보로 약 3, 4 시간 걸릴 정도였다. 요단을 건넌 이스라엘의 선봉대는 바로 이 곳에 진을 쳤다. 이 일을 본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수아르 크게 보게 되었다. 여호수아는 요단강 도하 사건을 통해서 모세의 후계자로서의 지도자적 위치를 공고하게 할 수 있었던 것이다. '크게 하다'는 말('가달')'명예와 인격을 높인다', '자랑스럽게 한다'는 뜻을 가진 말이다(3:7; 대상 29:12). 하나님은 요단 강 도하의 이적을 통해 여호수아의 지도자적 권위를 더욱 공고하게 하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를 두려워하게 하셨다. 그리하여 여호수아가 살아 있는 동안에 모세를 두려워하던 것 같이 여호수아를 두려워하게 되었다.

 

. 기념비를 세우라!(4:15-5:1)

 

* 요단 물이 다시 흐르게 되다(15-18)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15), 증거궤를 멘 제사장들을 명하여 요단에서 올라오게 하라 하신지라(16).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에게 명하여 요단에서 올라오라 하매(17),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가운데서 나오며 그 발바닥으로 육지를 밟는 동시에 요단 물이 본 곳으로 도로 흘러 여전히 언덕에 넘쳤더라(18)."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를 통해서 백성들이 모두 강을 건넌 후에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을 요단 간에서 올라오게 하셨다. 여호수아는 그 명령을 제사장들에게 전달하였으며, 이 명령을 들은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멘 채로 요단 강에서 올라왔다.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강에서 나와서 그 발바닥으로 육지를 밟는 동시에 요단 강의 물은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에 그 물은 다시 언덕에 넘쳐흐르기 시작했다. 이러한 사실은 다음 두 가지 사실을 뚜렷히 시사해 준다.

 

1) 요단강 도하 사건은 하나님의 힘으로 이루어진 사건이었다(Matthew Henry).

2) 요단강물의 흐름이 멈춘 것은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다(Keil).

 

'도로'라는 말은 '돌이키다', '제 곳으로 돌아간다는 말('슈브)이며, 흐르다는 말은 '간다'('얄라크)는 뜻이다. 그러므로 도로 흘렀다는 말은 '자기들이 있던 장소로 되돌아갔다는 것을 말한다.

 

* 이적의 의미(19-21)

"정월 십일에 백성이 요단에서 올라와서 여리고 동편 길갈에 진치매(19), 여호수아가 그 요단에서 가져온 열 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20),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 가로되 후일에 너희 자손이 그 아비에게 묻기를 이 돌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21), 너희는 자손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22).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 마르게 하사 너희로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로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23), 이는 땅의 모든 백성으로 여호와의 능하심을 알게 하며 너희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토록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24)."

 

이스라엘 자손들이 요단 강을 건너고 길갈에 진을 친 날은 정월 십 일이었다. 이 날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온 지 40년이 되는 날에서 4일이 모자라는 날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전에 애굽에서 나오기 위해서 이 날에 유월절 어린양을 예비하였다(12:3). 그러므로 여기 이처럼 정확한 날짜가 서술된 것은 유월절 규례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다. (5:10). '정월'은 히브리어로 '아빕'월인데, '아빕'은 이미 익었으나 여전히 푸른 색깔을 띤 부드러운 보리를 의미하는 말이다(13:4). 그리고 이 시기는 '모맥 거두는 시기'(3:15)와 일치하는 시기로 오늘날의 3월말-4월초에 해당되는 시기였다. 바벨론 포로 이후에는 이 달은 니산'(Nisan)월로 부리어졌다. 하나님께서 이 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신 것은 그들이 가나안에서 유월절을 예비하고 지키게 하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은 이렇게 하심으로 그들이 하나님께 성별된 민족임을 깨달아 알기를 원하셨다. 그리고 그들이 출애굽 때의 유월절을 기억하게 하심으로써 그 구원이 마침내 완성되었다는 것을 알게 하셨던 것이다. 길갈은 '굴린다'는 뜻을 가진 동사 '갈랄'의 파생어이며, 이 명칭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도착함으로써 과거 애굽에서 겪은 노예의 수치를 모두 굴려 버렸다는 데서 붙여진 것이었다. 이 곳은 요단 강 언덕으로부터 약 8km 가량 떨어진 곳이었는데, 이 곳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서 진을 친 첫 숙영지이며, 동시에 가나안 정복 전쟁을 위한 교두보였다. 따라서 이후 전개되는 가나안 정복 전쟁은 물론, 사사 시대 및 초기 왕국 시대에 이르기까지 이곳 길갈은 이스라엘의 정치적, 군사적, 종교적 중심지로서 중요한 성읍으로 취급을 받게 되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요단 강에서 취하여 온 12개의 돌을 길갈에 세웠다. 그기 이 곳에 12개의 돌을 세운 목적은 이스라엘 전체 12지파로 하여금 여호수아 시대 뿐 아니라 오고 오는 세대를 통하여 요단 강 도하의 이적을 베푸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이적을 기억하고 찬양하며 기리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여호수아는 후일에 이 돌을 세운 의미에 대해서 후손들이 묻게 되면, 그 의미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도록 지시했다. 체계적인 교육 제도가 마련되지 않았던 고대 사회에서는 가정 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이 막대하였다. 특히 히브리 사회에서는 이러한 가정 교육이 매우 중요시되었다(12:26, 27;6:20-25). 하나님은 가정이 여호와 신앙 교육의 산실이자 언약 전승의 핵심 처소가 되도록 지시하셨다. 여호수아는 요단 강을 거너 이적을 모세가 홍해를 가르고 건넌 이적과 비교하고 있다. 이 두 사건은 모두 불가능한 상황에서 오직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길이 열렸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 이적을 베푸신 목적도 같았다. 여호수아는 요단 강 도하의 이적의 의미를 두 가지로 요약해 주고 있다.

 

1) 땅에 사는 모든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하기 위함(14:4,18),

2)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영원히 경외하게 하기 위함

 

땅의 모든 백성은 일차적으로는 가나안 땅의 거민을 말한다. 그러나 동시에 이 길갈의 기념비는 동서 고금의 모든 사람들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을 증명하기 때문에 이 세상 모든 나라 사람들도 포함된다. 여호와의 손은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여호와의 손은 강한 손이다. 하나님의 손은 악인들을 심판하고 의인들을 붙들어주신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이적을 행하신 목적은 결국 하나님을 경외케 하려는데 있었다. 왜냐하면 실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모든 지식의 근본이기 때문이다(1:7;9:10).

 

 

 

 

 

 

요단 도하 기념식(4:1-14)

* 기념의 돌을 취하라는 하나님의 명령(1-3)

* 기념 비를 세움(4-9)

* 요단 도하가 끝남(10-14)

기념비를 세우라!(4:15-5:1)

* 요단 물이 다시 흐르게 되다(15-18)

1) 요단강 도하 사건은 하나님의 힘으로 이루어진 사건이었다(Matthew Henry).

2) 요단강물의 흐름이 멈춘 것은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다(Keil).

 

* 이적의 의미(19-21)

1)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하기 위함(14:4,18),

2)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영원히 경외하게 하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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