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지닐 영적 무기 삼상17:41-54, 엡6:10-20
어린 아이가 아버지와 함께 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앞에 큰 돌 덩이 하나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아이는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다니는데 지장이 될 것 같다. 내가 저 돌을 치우고 가야겠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잠깐만 저 나무 그늘 밑에 가서 쉬고 계세요. 제가 저 돌을 치울 때까지요'
그리고 그 돌을 치우려고 시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대로 지렛대를 사용하여 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허사였습니다. 있는 힘을 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역부족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오시더니 물었습니다. '안 되니?' '네. 방법을 다 써보았어요.'
아버지는 빙그레 웃으면서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아들아! 너는 제일 쉬운 방법을 잊고 있단다.' '아버지! 그 방법이 뭐예요?'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나에게 도와 달라고 한 마디만 하면 되는 데...' 아들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렇군요. 아버지! 도와 주세요.' 아버지의 도움으로 간단히 해결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예수의 이름 권세가 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와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를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님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검이 있습니다. 기도의 특권이 있습니다.
성도의 싸움은 우리 지혜와 힘으로는 도무지 감당할 수 없는 사단과의 싸움입니다. 사단은 우리 보다 훨씬 더 지혜롭고, 힘이 강합니다. 그러나 사단 보다 더 큰 힘을 가진 분의 도우심을 받으면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성도가 영적으로 무장을 하고 영적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두 본문을 중심으로 “성도가 지닐 영적 무기”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성도가 지닐 영적 무기는,
1.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입니다.
구약 본문의 배경을 보면 이스라엘 초대 왕 사울 시대에 블레셋의 군대가 이스라엘에 쳐들어 왔습니다. 사울의 군대가 엘라 골자기에 나가 대결한 지 40일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블레셋 군대 중 골리앗이라는 거인 장수가 있었는데 그는 매일 이스라엘을 모욕하고 심히 도전함으로 이스라엘 군인들의 사기가 땅에 떨어졌습니다.
그때 다윗의 아버지 이새가 전쟁에 나간 아들들의 상황을 알아보고자 음식을 전하고 오라며 전쟁터로 심부름을 내보냈습니다. 다윗이 전쟁터에 도착했을 때 골리앗이 나와서 한참 시위하며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하고 협박 했습니다. 이 광경을 본 다윗은 마음에 치솟는 분을 참을 수 없어 사울 왕 앞에서 자원하여 이스라엘의 대표로 전쟁에 나갔습니다. 그리고 골리앗과 대결하여 물맷돌로 골리앗의 이마를 쳐서 넘어뜨리고 칼로 그 목을 베는 대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사울의 군인 중 허다한 역전의 용사들도 다 겁에 질려 못했던 일을 어린 소년 다윗이 감당할 수 있었던 비결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에 있었습니다. 구약 본문 삼상17:45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라는 말씀에서 그가 하나님을 신뢰 하는 믿음이 얼마나 뛰어난 사람인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을 보지 않고 사람을 보고 환경을 바라봅니다. 눈으로 보는 것을 믿고 귀로 듣는 것을 믿고 손으로 만지는 환경을 믿습니다. 여건이 좋을 때는 자신감이 넘치고, 담대함이 있고, 믿음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환경이 어려워지면 쉽게 낙심하고 좌절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사람이나 환경을 보지 않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게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 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사는 것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입니다. 신약 본문에도 마귀를 대적하여 이기기 위해 전신갑주를 입으라 하며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라”고 했습니다. 믿음의 방패란 우리의 믿음이 사탄의 화전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방패가 된다는 뜻입니다. 사단이 불화살로 믿는 자들을 공격해 올 때 이것을 방어하는 무기가 바로 믿음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있다면 사탄이 아무리 결정적인 화전을 쏘아대도 그것을 능히 막을 수 있는 방패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나타나는 몇 가지 모습이 있습니다.
먼저,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다윗은 사울 앞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를 인하여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32절) 낙심은 불신앙에서 나옵니다. 가나안을 정탐한 10명의 불신앙적인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낙심하고 낙담한 마음이 들어 땅을 치며 통곡하면서 애급의 종살이에서 구해 낸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이들은 약속의 땅을 눈앞에 두고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욥, 다니엘, 모세, 여호수아, 갈렙, 요나, 다윗, 히스기야, 느헤미야, 바울, 스데반 등 등의 믿음의 사람들은 아무리 나뿐 환경을 만나도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다음에,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담대한 것입니다. 다윗은 거의 3미터에 육박하는 골리앗을 보면서 '저렇게 큰 장수를 내가 이까짓 물맷돌을 가지고 쓰러뜨릴 수 있을까?' ‘내가 괜히 호기를 부리다가 망신당하지는 않을까! 하고 생각한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어 능히 이기게 하시리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본문 46-47절에서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라고 담대하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충분한 분량의 준비된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충만한 믿음은 결코 단번에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큰 소리로 "믿습니다."라고 외치기만 하면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결실하기까지는 충분한 기도와 연단과 주님과의 동행하는 경험과 각가지 은혜 체험 등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이 소중하고, 더 많은 유익을 줍니다. 다윗이 골리앗 앞에서 담대한 것은 과거 그의 신앙 경험에서 나온 것임을 그가 사울에게 한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36-37절에서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했습니다.
다윗은 물매 돌을 하나만 준비한 것이 아니라 다섯 개를 준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쓰신 것은 분명 하나입니다만 다윗은 충분한 다섯 개의 물매 돌을 준비했습니다. 우리 신앙에도 이처럼 충분히 예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다윗처럼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성령 안에서 무시로 드리는 기도입니다.
신약 본문 엡6:18에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고 했습니다.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항상 기도에 깨어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적으로 무디어져서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믿음이 자라가기 위해서는 충실한 예배 생활과 성경 공부, 성도의 교제와 봉사활동도 필요하고, 영적으로 무장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적극적으로 영적인 싸움에 승리하고 자신을 지키며, 다른 생명도 악한 영으로부터 구원하고 살리는 데까지 이르려면 능력 있는 기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다윗 역시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기록한 시편에 보면 영감어린 기도와 찬양으로 되어 있어 많은 은혜와 위로와 영감을 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복음서 말씀을 보면 예수님도 항상 기도에 힘을 썼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새벽에도 기도 하셨고, 한적한 곳에 가셔서 기도하시기도 하셨고, 때로 밤을 새워 기도에 힘쓰셨습니다. 기도에 실패하면 시험에 들게 되기 때문에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당부 하셨습니다.
우리는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기도를 통해서 잘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기도에 승리하였고, 제자들은 기도에 실패하였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예수님은 십자가를 막으려는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고 십자가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실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을 배신하고 도망갔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눅21:34에서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말씀이 생활의 염려가 우리의 마음을 둔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방탕하지 않고, 술 마시지 않아도 마음이 둔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둔해진다는 것은 영적으로 감각이 무디어지고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깨어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기쁨과 감사와 평강이 넘치게 되는데, 기도하지 않게 되면 영적으로 둔하여져 근심, 원망, 두려움, 염려가 떠나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늘 깨어 기도하게 되면 어떤 환경을 만나도 두려움과 염려가 물러나고 기쁨과 평강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멕스웰 화이트 목사가 쓴 <보혈의 능력>이라는 책에 보면 목사님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에서 살았는데, 계속되는 독일 폭격기의 공습으로 인하여 몹시 두려웠다고 했습니다, 특히 밤이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매일 밤잠자리에 들기 전에 예수님의 보혈로 그가 살던 집과 가족을 덮어달라고 기도하였다는 것입니다. "언제 우리에게 폭탄이 떨어질지 모르는 위험 속에 살면서도 우리는 아이들과 함께 매일 밤 한 번도 깨지 않고 편안히 누워서 잘 수 있었다. 그 때 우리를 보호해 주셨던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이 너무도 생생해서 마치 우리가 어떤 종류의 폭탄에도 끄떡없는 튼튼한 방공호 속에서 잠을 자는 것 같았다. 어느 날, 우리 집 중심으로 반경 1,2Km 이내에 13개의 폭탄이 떨어졌을 때에도 우리 집 건물의 일부가 사소한 피해를 입었을 뿐 가족 모두가 무사했다." 성도가 성령 안에서 무시로 기도 하게 될 때 성도의 강력한 무기가 되어 사단의 권세를 이기고 승리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사단에 사로잡힌 아이를 고쳐 주시면서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함으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3.하나님 말씀의 검입니다.
신약 본문 엡6:14-15에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했습니다. 여기 ‘서서’란 말은 군인들의 전투태세를 말합니다. 마귀와의 싸움을 싸울 때 전쟁에 임하는 군인처럼 임전태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사람의 인체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허리입니다. 사람이 허리에 띠를 띠지 않으면 몸에 힘을 쓰기 어렵습니다.
진리란 사탄과의 투쟁에서 가장 중요한 무기입니다. 사탄은 진리를 대적하는 자이기 때문에 진리가 아니면 사탄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사탄과의 투쟁에 이 진리의 무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성도는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믿음 안에서 죄 사함을 받아 의롭다함을 받은 자라는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 때 구원의 투구를 쓰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있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다윗이 골리앗뿐만 아니라 수많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뜻을 안 다음에 하나님 말씀에 항상 순종하기를 힘을 씀으로 주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엡6:17에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했습니다. 진리의 말씀은 사단을 공격하는 성령의 검으로 성도의 무기가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광야에서 40일 금식하시며 기도 하시다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그 때 주님은 신명기에 있는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셨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살면서 마귀의 시험이 올 때 주님처럼 진리의 말씀으로 마귀를 대적하라는 것입니다. 내게 불신의 생각, 바른 길에서 떠나게 하는 유혹을 심어주는 마귀는 떠나가라!” 하며 대적해야 합니다. 성도가 말씀으로 무장하게 되면 유혹을 이기고, 죄를 이기고, 사단, 마귀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어 사람을 변화시켜 새롭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베드로가 성령 충만하여 말씀을 증거 할 때 말씀을 듣는 무리들이 죄를 깨닫고 가슴을 치며 회개하고 믿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멀린 캐더로스 목사가 예수님을 믿기 전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어느 날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 이끌려 반강제적으로 예배에 참석했을 때, 거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불쌍하게만 보였습니다. ‘불쌍한 사람들, 바깥세상의 재미있는 생활을 모르는 사람들이구나! 그렇지 않고서야 창고에서 밤을 허비하려고 는 하지 않을 텐데!’
찬송이 시작됐고 그는 찬송가를 부르는 시늉이라도 내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는 바로 자신의 귀에 바짝 대고서 말하는 무거운 소리를 들었습니다. "뭐냐?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냐? 그는 뒤를 돌아보고서 아무도 없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목소리가 또 다시 들렸습니다. "너는 오늘밤 나를 믿기로 결심해야한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때는 이미 늦을 것이다." 그는 머리를 흔들면서 자동적으로 말했습니다. "뭐라고?" "반드시 늦고 말 것이다!" 이게 무슨 소릴까? 내가 헛소리를 들은 것인가? 그러나 그 음성은 확실히 들렸습니다. 하나님이다 하나님! 하나님의 음성이다. 하나님은 바로 나를 알고 계시구나! 그는 섬광처럼 깨달았습니다. ‘왜 이전에는 그것을 알지 못했을까?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내가 지금까지 갈구 했던 모든 것은 하나님 안에서 찾을 수 있으며 하나님은 바로 내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시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중얼거리고 있었습니다. "예, 하나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순종하겠습니다." 그 순간 그는 새 사람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신 분이십니다. 예배 시간에, 기도 하다가, 성경 읽다가, 길을 걷다가, 병을 얻어 병원에 입원 중에 있다가, 밤에 잠을 자다가 찾아 오셔서 만나 주시고 사람을 변화시키고 거듭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조롱하던 생활에서 하나님의 전적인 인도하심에 복종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증거하고, 그리스도 복음의 증인으로 살게 하십니다. 우리 모두 성령의 검 곧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 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리합니다.
오늘은 두 본문을 중심으로 “성도가 지닐 영적 무기”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성도가 지닐 영적 무기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입니다.
◑.성령 안에서 무시로 드리는 기도입니다.
◑.하나님 말씀의 검입니다. 아멘.
'구약 > 사무엘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기까지 도우셨으니 여기부터 / 삼상 7:3-12 (0) | 2021.12.25 |
---|---|
여호와여, 어디계십니까! 사무엘상 4:1-11 (0) | 2021.04.24 |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 다윗 (삼상16장1-23절) (0) | 2018.08.17 |
선으로 악을 이기라 삼상26:5-12 (0) | 2018.03.01 |
감동이 있는 신앙 삼상19:18-24 (0) | 2016.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