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문이 열리는 복 말3:7-12, 고후9:6-15
세계적인 치약 ‘콜 게이트’는 창설자인 콜 게이트의 이름을 그대로 인용하였습니다. 그는 영국에서 출생하였는데 아버지는 중풍병자요 어머니는 폐병 환자였습니다. 콜 게이트는 거지와 같이 방황하다가 미국으로 가는 선편의 짐짝 사이에 숨어 밀입국하다 들켜서 끌려가 문초를 받았습니다. 그는 “아버지는 중풍병자요, 어머니는 폐병으로 고생하여 먹을 것이 없어 방황하다가 미국으로 가고 싶어서 몰래 탔다”고 고백했습니다. 선장이 콜 게이트의 사정을 듣고 딱해서 “그러면 너는 내 아들이 될 수 있느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예, 허락하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콜 게이트는 선장의 양아들로 입적 되었습니다.
그 후 선장이 늙어 배를 팔아서 치약 공장을 하였는데 공장이 잘 되어 부자가 되었습니다. 콜 게이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가난했지만 아들이 어려서부터 십일조 생활하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콜 게이트는 오른쪽 포켓에 십일조, 왼쪽 포켓에 수입금을 넣었습니다. 그는 수입이 적으나 많으나 반드시 구별해 놓았다가 십일조를 하나님께 정성껏 드리곤 하였습니다. 현재는 콜 게이트의 하루 수입이 금으로 4사람이 질 수 없을 만큼의 수입을 한다고 합니다. 그는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으로 반드시 구별해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실천하여 엄청난 복을 받았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셨는데, 십일조만큼은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하셨습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고 응분의 축복을 내려주시는 신앙의 법칙이 십일조입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을 시험해보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두 본문을 중심으로 “하늘 문이 열리는 복”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십일조는 하나님의 구별된 백성임을 고백하는 신앙의 표식입니다.
구약 본문 말3:8에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했습니다.
성도란 구별된 자를 의미합니다. 우리를 세상에서 불러내어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따라서 성도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에 속한 자들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하늘백성들입니다. 그러기에 성도는 하나님의 것과 나의 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드리는 물질을 소중히 여기십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기 때문입니다. 십일조는 자신의 소유 전부가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것 중 일부를 돌려 드리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십일조는 처음부터 아예 하나님의 것입니다. 다라서 이것을 가지고 선교를 하거나 구제나 봉사를 해도 안 됩니다.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내가 생색을 내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본래 십일조는 헌금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에 ‘십일조와 봉헌물’이라고 구분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십일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십일조 하는 분은 십일조를 하고 남은 9/10를 많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 것을 가지고 드린다고 생각하니 1/10이 많아 보입니다. 아닙니다.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인데 나에게 9/10나 쓰라고 하시는 것이니 “하나님 너무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해야 구별 된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십일조는 처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집사가 되고 시작해야지 하다가는 결국 못하고 맙니다. 아예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십일조를 생활화하도록 가르치시기 바랍니다. 어떤 분들은 정해진 월급은 십일조를 하면서 보너스나 생각지 않은 수입은 하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작은 복은 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큰 복은 받을 그릇이 못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신분고하,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크든 작든 반드시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반드시 드리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어떤 목사 한분이 교회 문을 나서려 할 때 문밖에 서 있던 한 분이 물었습니다. “제가 이 교회 목사님을 잠깐 만나러 왔습니다만..” 말하는 그 사람에게는 코가 문드러지고 손이 꼬부라진 문둥이였고, 가마니 한 장을 끼고 깡통을 들고 서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목사는 “예, 제가 이 교회 담임목사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예, 저는 상주에서 사는데 저도 예수를 믿습니다. 보시다시피 몸이 온전하지 못해서 고향에서 살지 못하고 이렇게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병은 다 나았지만, 모양이 이래서 어울려 살기가 힘이 들지요. 다름 아니라 동냥을 해서 번 돈이지만, 그래도 십일조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왔습니다. 그리고는 깡통에서 꺼내 주는데 오천 원짜리 한 장, 천 원짜리 3장과 동전을 합하여 7천원을 목사님께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는 십일조라면 나가시는 본 교회에 드릴 것이지 어찌 제게 주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분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교회는 아주먼 곳에 있답니다. 그저 번 것 중 십일조는 항상 이렇게 따로 모았다가 매월 첫 날이 되면 가까운 교회에 드린답니다.” 그 돈을 받아 쥔 박 목사님은 전기에 감전이 된 것처럼 짜릿함을 느꼈습니다. 목사에게 십일조를 건네고 돌아가는 뒷모습이 무척 평화스러워 보였습니다. 다음 주일 설교를 하시면서 이 이야기를 들은 성도들 중 그 동안 십일조를 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큰 감동을 받아 십일조를 온전히 드리는 아름다운 역사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십일조는 부담이 되는 무거운 짐이 아닙니다. 하늘 복을 받을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성도의 신앙고백은 마음으로 믿는 것을 입술로 고백하는 것이요, 온전한 십일조를 드림으로 행동으로 고백하는 신앙의 표현입니다. 이 고백을 통해 하나님께서 약속한 선물을 받아 누리고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연보는 선한 씨앗을 심는 주님을 향한 믿음의 행위입니다.
신약 본문 고후9:6에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했습니다. 고후9:11-12에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했습니다. 그러기에 본문 7절에 보면 하나님께 드리는 연보를 인색함이나 억지하지 말라했고,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한다 하셨습니다. 이상의 말씀들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드리는 것을 씨앗을 심는 것에 비유한 말씀입니다. 씨앗을 심듯이 하나님을 위해 우리의 가진 것을 드리면 하나님께서 더 많은 것으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거나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것은 씨앗을 심는 것과 같아서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농사짓는데 적용되는 추수의 원리가 영적인 삶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본문 말씀에서 권면하기를 하나님께 많이 드리기를 힘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드릴 때는 추수의 원리를 생각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농부가 씨앗을 심을 때는 가장 좋은 것을 골라 씨앗으로 사용하듯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우선순위를 제일 먼저로, 가장 좋은 것으로 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말1:8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했습니다.
미국에서 목회하시는 L. 픽켓 목사님이 했던 설교 가운데 재미있는 얘기가 있습니다. 여전도회장님이 한 번은 목사님을 찾아오더니, “목사님 다음 주일날 광고를 해주세요. 교인들보고 빈 병, 폐품을 전부 모아 가져와 달라고 해주시면 그걸 팔아서 교회 사업을 하고자 합니다.”하면서 광고를 부탁했습니다.
목사님이 설득을 했습니다. “하나님께 바치는 것은 먼저 잘라서 바치는 것이지 폐품 팔아서 하나님일 하는 것 아닙니다.”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 일 하려는데 돈이 모자라서 그래요.”하고 하도 간곡하게 부탁하기에 목사님이 “알았습니다.” 대답하시고 주일날 “여러분 집에 있는 빈 병이나 폐품이나 휴지 조각 있으면 전부 가져오십시오. 그것을 모아 팔아서 우리 여전도회장님 살림살이 좀 보태주려고합니다. 회장님 용돈 좀 마련해 드리려 합니다.” 그렇게 광고를 했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여전도회장이 길길이 뛰면서 담임목사님을 찾아왔습니다. “목사님, 나를 어떻게 보고서 그런 소리를 하십니까? 어떻게 그런 모욕을 줄 수 있습니까? 나를 거지로 아셨나요? 자존심 상해서 교회 못나오겠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이 정중하게 웃으면서 “회장님 그 빈 병 팔아서 모은 돈으로 회장님이 쓰면 자존심 상하고, 하나님이 쓰시면 하나님은 그럼 자존심도 없는 분이신 줄 알았습니까?” 그래도 여전도회장이 화가 안 풀렸습니다. 그날 밤 잠을 자지 못하고 씩씩거리다가 밤늦게 잠이 들었는데 꿈에 천국에 갔더랍니다. 그 곳에는 많은 교인들의 천국집이 보이는데 황금으로 지은 집사님의 집, 진주 보석으로 지은 권사님, 집사님 집들이 가득하게 있는데 자기 집이 없더랍니다. 동네가 끝나는 한쪽 개울창 아랫동네에 기둥은 병 조각 부셔서 세우고, 벽은 휴지조각 뜯어서 갖다 붙인 집이 있기에 이게 누구 집인가 하고 가서 봤더니 자기 이름이 큼지막하게 쓰여 있더랍니다. 깜짝 놀라서 깼습니다. 하나님 앞에 이렇게 살아가는 것 아니구나! 회개하고 언제나 하나님을 먼저, 하나님을 가장 중심자리에 높여서 살아가는 삶을 살았다는 얘기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 연보나 구제는 좋은 것으로 선한 씨앗을 심는 것과 같고, 때가 되면 반드시 선한 결실을 가두게 됨을 알고 많이 심고 풍성히 거두는 복 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3.이 일은 하늘에 보화를 쌓고, 하늘 문을 여는 복 된 일입니다.
구약 본문 말3:10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했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비결 중의 비결입니다. 본문에서 십일조생활의 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 문이 열리는 복을 받습니다(10절). 예수 믿는 사람의 복 중의 복은 하늘 문이 열리는 복입니다. 신앙고백을 올바르게 한 베드로에게 천국의 문을 여는 열쇠를 주셨습니다. 야곱이 벧엘에서 제단을 쌓을 때 하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황충을 금하여 주시는 복입니다(11절). 땅에서 잘 되는 복 즉 농사나 과수에 해충(황충)을 금하여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아무리 수고하여 농사를 잘 지어도 황충이 와서 갉아 먹으면 모든 수고가 허사입니다. 농사나 과수뿐만 아니라 사업도 황충이 임하면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열매를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해 주십니다(11절). 땀 흘려 수고하였는데 추수의 기한 전에 열매가 떨어지면 모든 것이 헛수고에 불과합니다. 포도나무 밭이나 다른 농사만 아니라 사업과 자식 농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녀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아 끝까지 잘 되어야 합니다.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열방들이 복되다 합니다(12절). 기름진 땅에서 최상의 열매가 맺어지듯 온 땅이 복을 받아 아름다워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삼천리금수강산을 보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남한은 푸르고 아름다운 땅인데 하나님을 외면한 북한은 완전히 민둥산에 버림받은 땅 같습니다. 백성들이 복을 받으면 땅도 잘 되는 복을 받습니다. 또 십일조 하는 사람은 매사에 구별 된 모습으로 처신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도 물질에 대하여 신용을 인정받게 되고, 이웃을 복 되게 하는 복의 근원으로, 존귀한 자로 인정받고 쓰임을 받게 됩니다. 미국의 우수한 대학 가운데 시카고 대학이 있습니다. 이 대학은 설립 이래 100년 동안 5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냈으며, 현직 교수 중 노벨상 수상자가 29명이나 됩니다. 미국 사회에서 시카고 대학의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학교 설립자는 대 부호 록펠러입니다. 그는 생전에 12개의 종합대학과 4,928개나 되는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렇기에 오늘날 미국을 움직이는 힘은 어떤 의미에서 록펠러에게 나오고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록펠러는 86세가 되던 해에 하늘나라로 먼저 간 아내를 기념하여 시카고 대학 안에 기념교회를 건축하여 헌당하였습니다. 헌당 예배에서 “시카고 트리뷰”의 한 기자가 연세 많은 록펠러에게 물었습니다.
“록펠러씨, 당신이 26년 동안이나 세계제일의 부를 누리는 비결은 무엇입니까?”록펠러씨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우리 어머니로부터 엄청난 유산을 상속받았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큰 유산이었는데요?” “나는 어렸을 때 너무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먹고 살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받은 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닙니다.” 록펠러는 어린 시절 어머니로부터 받은 신앙의 유산을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내가 여섯 살이 되던 해입니다. 어느 날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이제는 네 발로 걸어서 교회에 다니거라.’ 그리고 난생 처음으로 20센트의 용돈도 내 손에 쥐어 주었습니다. 나는 너무 기뻐서 냉큼 호주머니에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어머니께서 ‘록펠러야, 돈을 도로 내어놓아라. 20센트는 너에게 준 것이다. 그렇지만 네가 써서는 안 될 돈이 그 안에 있다. 십일조다. 너에게 생기는 수입에서 먼저 하나님께 드릴 십일조를 떼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2센트를 따로 헌금 봉투에 담아 주셨지요.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내 일생에 약속의 말씀이요, 가장 큰 유산이 되었습니다. ‘항상 십일조를 하나님 앞에 바쳐야 한다. 그러면 땅 위에서 사는 동안 복을 받을 것이야’ 록펠러는 어머니의 가르침을 반드시 지켜야 할 유언으로 받아 그것을 지킴으로 큰 복을 받았습니다. 그가 세운 그 많은 대학과 교회에는 설립자의 이름이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의 것으로 한 일이니 나를 내세울 것이 없다”는 그의 유지를 따랐기 때문입니다. 록펠러는 물질을 유산으로 받지 않고 온전한 신앙을 유산으로 받아 그가 드린 십일조로 온 세상이 복을 받는 놀라운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록펠러가 있기까지는 어머니의 위대한 신앙의 영향력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좋은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고 대대로 복을 받는 믿음의 사람으로 사시기를 소원합니다. 정리^^
◈.십일조는 하나님의 구별된 백성임을 고백하는 신앙의 표식입니다.
◈.연보는 선한 씨앗을 심는 주님을 향한 믿음의 행위입니다.
◈.이 일은 하늘에 보화를 쌓고, 하늘 문을 여는 복 된 일입니다.
우리 모두 하늘 문이 열리는 복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구약 > 말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 (말 3:7-12) (0) | 2020.11.21 |
---|---|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가지려면 (말 2:10-16) (0) | 2020.11.14 |
예배 잘 드리려면 (말 2:1-9) (0) | 2020.11.06 |
예배를 점검하라 (말 1:6-14) (0) | 2020.10.31 |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라. (말 1;1-5) (0) | 2020.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