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음녀의 정체 5 (계 17:6-7)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7. 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이 시간에도 “큰 음녀의 정체”라는 제목으로 계속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사막에 거하며 거룩한 삶을 갈망했던 사막의 교부 중의 하나인 성 마카리우스에게 제자들이 찾아와 물었습니다. “선생님, 예수 믿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어떤 신앙생활을 해야 하겠습니까?” 그는 대답합니다. “세상에 대하여 완전히 죽어야 하느니라.” “어떻게 하는 것이 죽는 것입니까?”그러자 마카리우스는 “공동묘지에 가서 이 나쁜 놈들아!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