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 세운 집 잠24:3-4 (이사심밤)
3.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4.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시인 호프 켐벨은 “언제나 밖으루 내다보아 주께서 그대에게 보내시는 햇빛을 맞아라.”고 했다. 주를 의뢰하고 주께 갈 길을 맡기는 신앙인의 자에는 아름답다. 성도들이 세워야 하는 영적 건물이요, 성전인 자신을 바람직하게 세우는 비결은 무엇인가?
1. 주의 터 위에 세워야 한다.
건물을 잘 짓자면 좋은 터 위에 훌륭한 기초공사를 필요로 한다. 바울은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이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고 했다. 온전한 터가 되신 예수께 영적 기초를 두고 자신의 삶을 건설한 사람은 참으로 복된 사람이다.
1) (고전3: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고전3: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행4: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2. 영적 지혜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필히 요구되는 것은 영혼의 지식과 주께로부터 내려오는 지혜이다. 아무리 학문이 많고 세상적인 지혜가 뛰어난 사람도 영혼의 지식과 지혜가 없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는 성경의 연구와 성령의 도우심으로 가능하다.
(요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잠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3. 주의 교훈을 들어야 한다.
예수께서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생들을 향해 베푸신 교훈은 참으로 은혜로운 생명의 떡이요, 생명의 음료로서 영혼을 살지우게 하는 복된 말씀이다. 양무리 된 성도는 양의 문이신 예수께 꼴을 얻자.
1)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3) (시25:5)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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