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히브리서

그리스도는 모세보다 뛰어나십니다. 히3:1-6절,

nam씨 2021. 2. 24. 15:28

그리스도는 모세보다 뛰어나십니다.   히3:1-6절,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들보다 뛰어나십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뛰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모세는 유대인들과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까지 살았던 가장 위대한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는 유대백성을 애굽의 노예상태에서 해방시킨 위대한 인물이요. 또한 유대백성을 한 국가로 탄생시킨 위대한 지도자였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업적들이 아무리 위대하다고 할지라도, 그는 다른 무엇보다도, 이스라엘에게 뿐만 아니라 전 인류에게 율법을 가져다 준 위대한 인물이었습니다.

 

자유를 추구해온 민족과 국가들은 그들의 법체제의 기반을 모세에 의해 주어진 십계명과 기타 율법에 두어왔습니다. 그러나 모세가 아무리 위대하다 할지라도. 그보다 뛰어나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1,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십시오.(1절), 1)믿는 자들은 다음과 같은 자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관심을 예수 그리스도께 고정시켜야 합니다. -.믿는 자들은 거룩한 형제들입니다. -.믿는 자들은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입니다.

 

2)믿는 자들은 그리스도께서 다음과 같은 분이시기 때문에 그들의 관심을 그리스도께 고정시켜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는 믿는 도리의 사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믿는 도리의 대제사장이십니다.

 

2,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세가 충성하였던 것과 같이 하나님께 충성하셨습니다.(2절),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하나님의 집을 주관하는 최초의 위대한 지도자로 세우셨습니다. -.모세는 유대인들을 애굽의 노예상태로부터 인도하여 자유케 한 위대한 지도자였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을 다스려 왔던 십계명과 다른 율법들, 즉 자유와 해방을 추구하는 수많은 국가들과 민족들이 그들의 법체제의 기초로써 삼아왔던 율법들을 하나님께 받아서 백성들에게 준 위대한 율법의 제정자였습니다.

 

-.모세는 유대인들을 한 민족국가로 세웠던 위대한 민족국가의 설립자였습니다. -.모세는 유대인들의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의 위대한 친구였습니다.

 

그들은 그는 하나님께서 율법을 그에게 주실 때 하나님의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말씀하셨던 그 사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환상과 꿈속에서만 하나님을 본 다른 모든 선지자들과는 다르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또한 하나님께 세움 받고 하나님께 충성하셨던 또 다른 한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사도로서 충성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대제사장으로서 충성하셨습니다.

 

3,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집의 건축자이시며 모세는 그 집에 거하는 자일뿐입니다.(3-4절), 그리스도에 의해 세워진 집은 어떤 집입니까? -.세계, 우주라는 집입니다.(4절), -.하나님의 백성. 믿는 자들의 집입니다.(6절), 모든 집은 지은 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아무런 근거 없이 어떤 집이 세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우주와 믿는 자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주와 믿는 자가 아무런 근거 없이 나타난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에 의해 우주와 믿는 자들의 기초가 놓여졌습니다. 누구입니까?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4절), 하나님께서 우주라는 집과 믿는 자들의 집을 지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으로, 즉 성자 하나님으로 그리고 성부 하나님과 동등한 하나님으로, 하나님의 본성 그 자체,

 

세상을 섭리하고 창조하시는 권능과 지식과 지혜를 지니셨다고 선포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히브리서 저자가 1장을 통해서 선포하였던 바로 그 내용입니다.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히1:2절)고 말씀하셨습니다.

 

4,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이시며 모세는 하나님의 집의 사환일 뿐입니다.(5-6절),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자신의 종으로 부르셨고, 미래의 언젠가 도래하게 될 것들을 선포케 하셨습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그것들은 그리스도께 관한 것들과 하늘나라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돌보심에 대한 하나님의 위대한 약속에 관한 것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사용하셔서 세상의 구주가 어떤 분이실 것인지,

 

그리고 그분이 세상에 오셔서 무엇을 하실 것인지에 대해서 상징과 모형을 통해 예언하고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세상을 구하기 위한 메시지를 주셨을 때, 모세는 어려운 임무를 맡아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항상 그 메시지나 그 상징을 이해했던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그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충성을 다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그는 높이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의 집 안에서 단지 한 사환에 불과했습니다.

 

5,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집을 짓고 계시지만 그 집에 들어가는 데에는 조건이 있습니다.(6절), “우리가...끝까지 견고히 잡아야만 합니다.”여기에 묘사되고 있는 것은 폭풍우와 인생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항구를 향한 항로를 고수하고 있는 배의 모습으로서 주목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이는 그 배가 목적지에 도달하기까지 그 항로를 바꾸지 않고 따라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 배는 결코 항구에 다다르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견고히 붙잡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구원의 소망에 대한 우리의 확신입니다.

 

-.구원의 소망 안에 갖는 우리의 기쁨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주신 구원의 소망을 견고히 붙잡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의 관심을 그분께 고정시키고 그분께서 주신 구원을 견고히 붙잡는 것이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방편입니다.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10:22절),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절),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기까지는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참고 견디는 자는 하나님의 집에서 영생복락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축복을 누리고 싶지 않으십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합당한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