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역대하

예배하는 교회의 일상생활에서의 승리 (대하 20:1-30)

nam씨 2021. 1. 22. 16:24

모여서 드리는 예배, 삶으로 예배 1

예배하는 교회의 일상생활에서의 승리 (대하 20:1-30)

우리는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삶에서 찬송하며 승리합니다.

우리에게 전쟁터와 같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갈등이 힘듭니다. 그것뿐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생명을 다해서 해야 합니다. 생명이 걸린 전쟁과 같이 힘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어려움과 고통을 아십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 어려움 가운데서 하나님과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여호사밧 왕 때에 도저히 이길 수 없는 많은 적이 쳐들어왔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모여서 기도하며 예배했습니다. 하나님의 군대는 찬양대를 앞세우고 나갔습니다. 승리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렇게 해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1. 환난 가운데 교회로 모여 예배(1-19)

1) 외국의 침략과 금식의 선포 (1-4)

(1) 다윗 왕조 6대왕 여호사밧 왕(주전 9세기) 예배를 회복한 왕입니다. 우상 산당들을 다 제거했습니다. 레위인들이 전국을 순회하며 율법을 가르치게 했습니다. 지방과 예루살렘에 재판관을 세워서 예배와 생활에 관한 문제를 판단하게 했습니다(역대하 17, 19).

(2) “그 후에적들이 침략했습니다. 예배를 회복한 후에 일어난 적들이 침략했습니다. 죄에 대한 심판이 아닌 것이 분명합니다. 백성을 연단하기 위한 시험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죄 때문이 아니라 연단하시기 위해 고난과 어려움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

모압과 암몬과 에돔 사람이 연합하여 유다를 치러 왔습니다. 유다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 강하였습니다. 여호사밧 왕은 그들이 동쪽 엔게디까지 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두려웠습니다. 두려우니까 걱정만 하고 있었습니까? 왕은 기도했습니다. 전국에 금식을 선포했습니다. 회중이 다 성전 앞 광장에 모였습니다. 구약 교회가 모였습니다. 여자와 어린아이들까지 다 모였습니다.

- 그리스도인도 이런 위기를 당하면 두려움이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불신자와 다른 것은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두려움을 안고 기도합니다. 함께 교회로 모여 예배합니다.

오늘도 인생의 두려움을 안고 예배로 나오신 성도님, 잘하셨습니다. 두려움이 있다고 믿음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두려움이 있지만, 교회에 함께 모인 것이 믿음입니다.

 

2) 기도(5-13)

(1) 왕은 교회 가운데 서서 이 대표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바로 고백하며 언약을 의지하여 기도했습니다.

첫째, 6절에 하나님은 모든 나라를 다스리고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입니다.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합니다.

둘째,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 그 후손에게 이 땅을 기업으로 주신 분입니다.

셋째, 이 성전에 당신의 이름을 주셨고, 이 집과 주님 앞에 서서 부르짖으면 들으시고 구원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약속을 의지하여 성전에서 부르짖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고백하며 기도합시다. 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창조주로서 우리를 돌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도록 필요한 집과 직장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당신은 우리 기도를 들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2) 하나님을 고백하고 이제 간구합니다. 오래전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나올 때 모압, 암몬, 에돔을 침략하지 않고 지났습니다. 이제는 그들이 그 은혜를 생각하지 않고 자기들을 주님의 기업에서 쫓아내려 합니다.

11절에, “(당신)께서 우리에게 주신 당신의 기업이라는 이 고백이 중요합니다. 유다 땅은 백성이 사는 땅이지만, “하나님의 기업입니다. 하나님의 땅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당신의 기업을 정복하려 합니다. 내 땅을 침략하러 왔지만, 당신의 땅을 침략하러 왔습니다.” 당신이 심판해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천국을 얻은 우리 성도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직장과 사업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기업입니다. 우리의 집도, 내 소유이건, 전세이건 월세이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기업입니다. 여기서 어려움이 있을 때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기업이 흔들립니다. 도와주소서.”

이 땅의 행복이나 자기실현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이렇게 고백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가정과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은 이것은 하나님의 기업입니다라고 고백하며 기도하십시오. 이제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일하는 목표의식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하나님이

(3) 13절에, 유다 사람들이 아내와 자녀와 어린아이들까지 간절히 기도하며 서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며 서 있었습니다.

우리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갈 동안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이렇게 예배합니다.

 

3) 말씀선포(14-17)

(1)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응답하십니다. 여호와의 성령님께서 한 레위인 위에 교회 가운데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통해 응답하십니다.

15절에 말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이 전쟁은 하나님이 총사령관이 되셔서 싸웁니다. 두려움이 있지만,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두려움을 누릅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고백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은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나는 나의 것이 아니요, 몸도 영혼도 나의 신실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2) 17절에 이 전쟁에서 너희가 싸울 것이 없다고하면서도 맞서라. 맞서라하십니다. “너희와 함께하시는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여호와의 승리를 보라.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그들 앞으로 나가라.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신다여호와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에 전쟁터로 나가야 합니다. 적들과 맞서야 합니다. 사람이 싸우는 가운데 여호와께서 함께하십니다. 사람이 싸우는 가운데 여호와께서 승리를 주십니다.

오늘 여러 문제를 가지고 교회에 나와 기도하는 우리 성도님들, 우리도 예배 때마다 말씀을 달라고 먼저 기도합니다. 성령님께서 목사의 입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의 가정에서, 직장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승리를 볼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곳으로 나가십시오. “내가 너와 함께 한다이 약속을 가지고 나가십시오.

나가라, 두려워하지 말고. 직장이 힘들어도 사업이 잘 안 되는 것 같아도 나가라. 직장을 구하라. 공부하라. 모든 삶, 우리의 직업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곳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합니다. 바로 이곳에서 성령님 안에서 기뻐하며 의롭게 사비다.

 

4) 찬양(18-19)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격려하고 약속하실 때, 모든 백성이 여호와를 행해 엎드려 경배했습니다. 성전을 향하여 엎드려 경배했습니다. 레위인들은 일어나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찬양하되, 소리로 위로 향했습니다.”

오늘 이 약속의 말씀을 들은 우리들도 엎드려 경배합시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너의 삶의 현장으로 가라. 굳게 서리. 내가 승리하는 것을 보리라.” 이 약속의 말씀을 주셨는데, 그냥 있으면 되겠습니까? 마음으로, 아멘 하십시오. 우리 영혼으로 엎드려 경배합시다. 찬양합시다.

지금 설교가 끝난 다음에 우리도 감사 찬양합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금도 하늘 보좌 우편에서 다스리십니다.

 

2. 찬양하며 전쟁(20-30)

1) 말씀 선포(20)

(1) 다음날 전쟁터로 나가기 위해 모였습니다. 왕은 서서 말했습니다. “여호와를 믿으십시오. 굳게 서십시오. 그분의 선지자를 믿으십시오. 형통하십시오.” 원문에 아멘이라는 말이 세 번 반복됩니다. 믿으십시오(아만). 굳게 서십시오(아만). 그분의 선지자를 믿으십시오(아만). 형통하십시오.”

내일 영적인 전쟁터로 나갈 때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굳게 설 것입니다. 그때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하나님은 지금은 목사의 입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오늘 들은 말씀을 믿으십시오. 가정에서도 믿고 굳게 서십시오. 내일 학교로, 직장으로 나갈 때 삼위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두려움을 이기고 굳게 설 것입니다. 두려움이 올라 오지만 믿음으로 누르십시오. 굳게 서십시오.

그러면 형통할 것입니다. 전쟁에 이길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가진 선한 소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특히 여러분 중 지도자는 말씀으로 격려하십니다. 남편은 아내를 말씀으로 격려하십시오. 자녀에게, 부하직원에게, 믿음으로 다른 사람을 격려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어라. 굳게 서자. 하나님께서 우리 길을 인도하신다.” 두렵다고 표시를 내지 마십시오. 이 내 느낌대로 표정을 짓지 마십시오. 믿음을 따라 표정을 지으십시오. 느낌을 따라 말하지 마십시오. 약속을 믿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이 책임진 사람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말하십시오. “믿으라. 말씀을 받아라. 형통하리라.” 성도님들끼리도 힘든 일을 서로 나누지만, 마지막 말은 항상 이것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읍시다. 믿고 굳게 섭시다. 형통할 것입니다.

이번 한주 아침마다 이 말씀을 자기에게 선포하십시오. 가족에서 선포하시면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2) 찬양이라는 작전계획

(1) 믿음을 새롭게 한 다음에 21, “백성과 의논하고작전계획을 세웠습니다. 적을 이길 작전계획이 무엇이었습니까? 찬양입니다.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분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이 짧은 찬양 시편 곳곳에 나온다. 시편 전체도 찬양했을 것입니다. 성전에서 드리던 찬양이 군가가 되었습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이 찬양하며 군대의 앞에서 행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백성을 위해 싸우시기 때문에 그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다음 한주, 매일 매일을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일을 빠뜨리지 마십시오. 오늘 할 일: “찬양이라고 넣으십시오.

교회에서 말씀을 듣고 찬송한 대로 매일 찬송하십시오. 찬양은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느낌과 관계없이 실제로 나와 함께 계신 여호와께 감사하라! “삼위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분의 인자(무조건적 사랑)이 영원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그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이것을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셔서 우리에게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지금 이 땅에서 이미 하나님 나라에 들어와서 살고 있습니다. 가정과 직장 어디서든지 우리가 있는 곳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를 자비롭게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가정기도문에 나온 찬송을 하나 합시다. 콧노래로 찬양하며 하루를 지냅시다. 종일 우리의 마음에 찬양이 있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 동안 지내보고 모든 일이 잘되게 해주시면 저녁에 찬양할게요그러지 마십시오. “오늘도 내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 찬양 가운데 여호와의 싸우심과 승리(22-26)

노래와 찬송을 시작할 때, 여호와께서 적군들 뒤에 복병을 주셨습니다. 하늘의 군대가 적들 앞에 나타났습니다. 적들은 자기들끼리 서로 죽였습니다.

이스라엘 군대가 전쟁터에 갔을 때 적들의 시체들이 골짜기에 널려 있었습니다. 싸우지도 않고 전리품을 모으는 데만 3일이 걸렸습니다. 4일째 되는 날 무리가 모였습니다교회가 모였습니다. 거기서 여호와를 송축했습니다. 그 골짜기를 축복의 골짜기로 불렀습니다. 송축과 축복은 같은 단어입니다. 그 복을 주신 하나님을 복되다고 송축했습니다. 복을 주실 것을 믿고 전쟁터에서 찬양한 교회에 하나님은 복을 주셨습니다. 교회는 다시 복을 주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4) 찬양하며 성전에 옴, 평안과 안식을 누림 (27-30)

1) 그들은 여호와께서 주신 즐거움으로 즐거워하며 성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왕이 앞장섰습니다. 제사장은 나팔을 불고 비파와 수금과 나팔로 찬양하며 돌아왔습니다.

4일 전 바로 이 성전에서 금식하며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지시하고 격려했습니다. 그 말씀을 믿고 나가서 굳게 서고 형통했습니다. 바로 이 성전에서 다시 찬양하고 기뻐합니다.

그 뒤로 나라가 평안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들과 싸우셨다는 말을 들은 주위 나라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루를 끝내고 찬양하며 집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저녁에 가족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3. 보통의 삶에서 찬양 가운데 승리

1) 계속되는 성전 예배와 삶의 예배

(1) 이 전쟁이 끝난 후, 전처럼 성전에서는 하나님께서 정한 대로 매일 아침저녁으로 번제를 드렸습니다. 레위인들은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백성들은 시간 날 때마다 아침, 저녁 번제 시간에 성전 바깥 뜰에 와서 기도하고 찬양했습니다. 앞으로도 전쟁이 있으면 하나님을 찬양하며 전쟁할 것입니다.

(2)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항상 브라카 전쟁과 똑같이 유다의 군대를 위해 싸우시지는 않습니다. 대개는 유다의 군대는 활과 창과 칼들 들고 직접 싸워야 했습니다. 부상하고 전사하는 군인들도 나올 것입니다. 그런 순간에도 여호와께서 함께하셔서 함께 싸워 주신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여리고에서 하나님의 군대가 찬양하며 성을 돌기만 해도 하나님께서 성을 무너뜨리기도 했습니다. 브카카 전투처럼 적들을 향해 행진해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생명을 무릅쓰고 하는 전투에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싸움의 방법은 달라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었습니다. 교회로 기도하고, 말씀을 듣고, 찬양합니다. 전쟁터에서 그 말씀을 선포하고 찬양하며 전쟁합니다. 찬양하며 다시 성전에 교회로 모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사령관으로 인정하며 싸워야 했습니다.

2) 교회에서 예배하고 삶에서 예배하며 승리

(1) 우리 주 예수님께서 처음 교회를 세웠을 때는 브라카 전투처럼 기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복음 전파를 방해할 때 교회가 함께 모여 기도할 때 하늘이 흔들렸습니다(사도행전 4:31). 사도들이 복음 전파할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을 치료했습니다.

지금은 예배할 때 교회당이 흔들리는 표시는 없습니다. 기도할 때 즉시 병이 치료되는 일은 보통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2) 교회가 예배하고, 우리가 흩어져 찬송하며 예배의 자세로 살아갈 때 삼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승리를 주시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병 가운데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십니다.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히브리서 13:5,6, 신약 368)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한복음 16:33, 신약 176)

(3) 이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앞에서 매 주일 함께 모여 기도하고 말씀을 듣고 찬양하고 예배합시다. 예배에 성공하지 못하면 인생은 실패합니다. 매일 아침 예배 때 받은 말씀으로 개인적으로 읽은 말씀으로 찬양하며 하루를 시작합시다. 찬양하며 예배하는 자세로 하루를 지냅시다. 찬양하고 감사하며 주일예배로 모입시다. 모여서 찬양합시다. 내일 일을 알 수 없는 인생이지만 믿음으로 굳게 서서 형통하는 삶이 이어지기를 축복합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안에서 그 분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고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그 분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에베소서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