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가정 세우기 창 2장18-25
• 제목 :복된 가정 세우기 창 2장18-25 06/5/7/
• 요절: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 지로다. (창2:24)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교회를 재건합시다.
하나님께서 인류의 첫 가정을 에덴동산에 세우셨습니다. 신랑은 아담 신부는 하와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주례하시고, 짝지어 최초의 복된 가정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타락으로 가정은 파괴 되었고, 생명 없는 가정, 진리 없는 가정, 마귀가 지배하는 가정, 사망으로 생지옥화 되어가는 가정, 말세가 되어 갈수록, 황폐화 되어가는 가정이 많아졌으니, 오늘의 한국가정은 비극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2005년 5월에 발표에 의하면, 일년에 버러지는 아이가 1만 명이요, 고아 수출 제 일국이요, 가정해체, 이혼, 자살, 미혼모 출산, 노숙자 이런 한국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2004년도 한해에 자살로 죽은 자가 1만3005명으로 시간적으로 40분에 한사람이 자살한다는 경찰청의 통계가 나왔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모신 새 가정으로, 진리가정으로, 영생가정으로, 축복가정으로 재건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정을 성경에 맞도록 재건할 의무가 있고, 자기와 관련된 남의 가정교회 건설에 협조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가정이란? 헬라원어 『오이케이오스(οίκειος)』라 하였으니, “양의 우리”를 가정이라 하였으니, 양이 보호를 받고 안식을 얻는 곳을 가정이라 하였습니다. 또 “진리 동질 된 자들이 사는 거처”를 가정이라 했으니, 한 예수를 믿고, 아멘하고, 천국 가는 자, 성경으로 살아가는 진리 동질 된 자들이 사는 곳을 가정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권속”을 가정이라 하셨습니다(엡2:19, 딤전5:5, 갈6:10).
요즘 집은 있으나, 가정은 없다“ 는 말을 종종 듣게 됩니다. 영국의 시인 c. 수와인 (1801-1874) 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가정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다. 애정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다. 가정은 마음을 기쁘게 하는 속삭임이 있는 곳입니다. 아무도 반갑게 맞이할 사람이 없는 곳을 어찌 가정이라 할 수 있을 까요? 가정은 우리를 반갑게 만나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가정이야 말로 고달픈 인생의 안식처요 모든 싸움이 자취를 감추고 사랑이 싹트는 곳이요, 큰 자가 작아지고 작은 자가 커지는 곳이다. 고 웨브는 말했습니다.
인간 타락으로 무너진 가정을 하나님의 권속으로 새롭게 재건할, 믿음가정, 예수가정, 새 가정으로 다시금 세울 의무와 책임이 우리 각자에게 있습니다. 비극적인 가정, 무너져 가는 가정을, 축복의 가정으로 회복시키는 유일한 대안은 무엇이며, 또 행복한 가정을 지켜가는 유일한 방법을 무엇입니까?
복된 가정을 유지하는 비결의 기본요소 4가지를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一. 가정의 주인을 예수님으로 모시는 것입니다(골2:6)
우리가정에 누가 주인입니까? 예수님이십니까? 마귀입니까? 사람입니까? 타락한 사람이나, 피조물이나, 마귀가 주인 되는 순간부터 불행이 싹트기 시작한 것입니다.
성경은 가정의 주인이 예수님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여 주고 있으니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2:6-7) 하셨습니다.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주는 퀴리오스(κὺριος) 주인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인 예수 안에 행하고 교훈대로 믿음에 굳게 서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인격의 주인으로, 사업의 주인으로, 자식의 주인으로, 가정의 주인으로, 모든 활동의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어떤 권사님께 물어 보았습니다. 권사님! 식구가 몇이요, 넷입니다. 해요, 남편, 아내, 딸, 아들 넷입니다. 정말 넷입니까? 자세
히 한 번 더 세워보세요, 목사님! 우리 식구는 넷이 맞습니다.
권사님! 다섯입니다. 남편 아내 딸 아들 예수님, 다섯 맞지요. 예! 맞습니다. 수저 하나 더 놓고, 밥 한 그릇 더 놓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않고 사는데서 가정이나 개인의 비극이 시작된 것입니다. 우리는 청지기위치, 종의 위치, 머슴의 위치에서 주인 예수님을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소망의 대상의 첫 번째로 모셔야 합니다. 부부간에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께 기도하면, 소망의 주님은 찾아와서, 잘되게 함을 서로 격려하고, 아들과 딸에게도 힘과 용기를 주실 하나님이 계시니, 주님께 맡기고, 진실하게 살다가보면, 소망은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족이 서로 격려하고, 주님의 축복을 소망(소원)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사랑의 대상에 첫 번째에 두어야합니다. 남편보다 아내보다 자식보다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람이 사랑하는 사랑은 전부가 타락한 사랑이요, 죄짓게 하는 사랑이니, 죄를 없이하고 우리를 살린 예수님의 사랑을 하여, 서로 죄를 멀리하는 주님의 사랑을 먼저 해야 합니다. 살리는 주님 사랑이 무너진 가정은 서로 싸우고 불행에 처합니다.
•주님을 의논의 대상에 첫 번째로 두어야 합니다. 가정의 모든 문제를 의논할 때에 먼저 하나님께 와서 기도를 합니다. 성경에서 문제 해결을 찾습니다.
사람과 의논하는 것을 다음으로 미루고, 하나님께 기도로 의논하고, 양심을 쓰고, 성경에서 문제 해결을 찾는 의논의 대상을 먼저 하나님께 둡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자랑과 섬김의 대상의 첫 번째로 둡니다. 모든 자랑을 주님의 은혜다, 주님이 해 주셨다고 자랑을 먼저 하라, 섬김에 첫째로 먼저 하니, 수입에서 먼저 드리고, 좋은 것을 먼저 주님께 대접하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을 모시고, 주님의 인도를 받고, 주님의 뜻을 이뤄드리고,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가정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나를 위해 세상과 세상 것을 사용하고 살던 것을 버리고, 주님을 위하여 먼
저 대접하고 의논하고, 섬기고, 소망을 두어야 복된 가정 이뤄집니다.
주님을 첫 번째 두지 않고, 뒤에 두고, 끝에 두고, 나중에 두고, 쓰고 남은 찌기로 주님께 드리고, 대접하는 가정은 다 무너지고, 보호가 없고, 타락하여 불행의 가정이 됩니다.
우리가정의 주인은 예수님입니다. 주님을 첫 번째로 모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二. 모든 생활을 성경에서 배우고 성경에 맞추는 것입니다(신6:7-9)
우리의 가정생활을 어디에서 배우며, 무엇을 기준하여 삽니까? 생활기준이 성경이냐? 세상지식이냐? 성경에서 배우고 성경에 맞아야 합니다. 세상지식에 맞추는 개인이나 가정은 무너집니다. 세상풍속, 유행하는 생활, 귀신의 가르침, 타락한 사람이 말하는 생활은 결국은 다 무너지고, 결국은 죽음 선에서 영원한 불행 지옥으로 갑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찌니라”(신6:7-9)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강론하라’ 했으며,
‘손목에 매여 ‘ 가지고 다니라는 하셨고,
’미간에 붙이고‘ 눈에 잘 보이게 하고,
’문설주 바깥문에 기록하라‘ 했으니, 들어와도 나가도 눈에 확 띄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십계명을 말씀하니, 십계명이 생활에 원리가 되고 거기에 맞게 살아야 합니다.
①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②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
③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④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⑤네 부모를 공경하라
⑥살인 하지 말지니라.
⑦간음하지 말지니라.
⑧도적질 하지 말지니라.
⑨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⑩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십계명을 가정생활에 원리로 삼아야 합니다.
미국 케네디 대통령이 비참하게 죽고 망한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모든 초등학교에 성경을 가르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그 법을 공포한 후에 저격당했습니다. 성경에 맞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십계명을 생활이 표준을 삼고 살아야 축복이 됩니다. 할렐루야!
三 . 성경적 인간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엡6:1-4)
성경으로 인간관계를 맺고 있습니까? 세상정실과 인간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습니까? 엡6:1-4절에 ‘주안에서 부모를 공경하고, 주안에서 말씀으로 자식을 양육하라“ 고 했습니다.
부부관계, 부모자식관계, 형제관계, 이웃관계 등 인간관계에 있어서, 성경, 혹 믿음의 관계로 맺지 않으면, 타락하고, 올무에 걸리고, 믿음을 버리게 되어, 신앙 실패하여, 하나님배반하고, 불신 길을 가서, 멸망합니다. 그러므로 사람관계를 믿음으로, 성경으로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형제끼리 모여, 형제사랑을 나눈다고, 주일을 어기면, 하나님 배반하는 짓이요, 무너질 바벨탑이 되어, 결국 그 형제로 신앙 타락하여, 징계당합니다.
롯이 소돔으로 갈 때에, 부인 말, 머슴 말을 듣고, 하나님을 버리고, 신앙스승 아브라함을 버리고 갔으나, 유황불비로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아내, 자식, 318명의 머슴들이 믿음으로 하나 되었습니다.
아나니아 삽비라 부부라도 성경교훈을 버리고 속이는 짓을 하다
가 비참하게 죽었으니, 성경교훈으로 살아야 살고 복이 됩니다.
“ 그 아비에 그 아들!” 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조그만 자연 학습 농장에 유치원 선생이 꼬마들을 데리고 자연 학습을 하고 있었다.
“고구마는 언제 캐지요?” 가을에 서리 올 때요.
“고추는 언제 따나요?” 빨갛게 물들었을 때요.
“그럼 땅콩은 언제 캘까요?”
그러자 꼬마들이 대답이 궁한지 조용해졌다. 이 때 한 꼬마가 큰 소리로 대답을 했다.
“주인이 없을 때요!” 그 아이의 아버지는 지금 감옥에 있다. 부모들이여, 성경적인 인격을 보여야 합니다.
세상의 어떠한 관계로 맺어져도, 믿음관계로 맺지 아니하면, 타락입니다. 믿는 남편, 믿는 아내, 믿는 자식, 믿는 형제, 믿는 이웃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인간관계를 맺고 믿음으로 살아야 복이 됩니다. 할렐루야!
四.개인, 가정의 모든 문제의 해답을 성경에서 찾아야 합니다
우리 가정의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죄 문제,
질병문제,
사업문제,
자녀문제, 모든 문제 해답이 주님께 있고, 성경에 해결책이 있습니다. 내 가슴에 행과 불행의 해답자가 주님이십니다. 세상의 수단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나인성의 과부의 독자죽음 문제는 예수님이 오시므로 해결되었으며, 사르밧 과부의 흉년 때에 엘리야를 모시므로 3년6개월 문제해결 되었으며,
여리고성의 기생 라합 집의 구원도, 결국 구원자 여호수아로 죽음에서 면하는 해결이 되었습니다.
노아 홍수에서 살아남도 하나님의 역사로 해결되었으며,
모세의 홍해문제도 하나님의 역사로 해결되었으며,
요셉의 출세성공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해결되었으며,
바디메오의 소경문제도 주님의 치료로 해결되었으며,
가나혼인잔치의 고민도 예수님이 해결하여 주셨으며,
죽은 나사로 살림도 주님의 역사로 해결되었으며,
수가여인도, 주님의 치료역사로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인간의 난문제는 주님이 해결자이십니다. 고민의 해답은 성경에 다 있습니다(사45:11). 예수님을 영접하면 슬픈 가정이 기쁜 가정 되고, 아픈 가정이 건강가정 되고, 가난가정이 부요가정 되고, 병든 가정이 강건한 가정 되고, 낙심가정이 소망가정 되고, 수치가정이 영광가정이 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믿음가정 예수가정이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남편 아내 자식 형제 모두가 주께 예배드리는 축복의 모습이 있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말씀을 맺습니다. 복된 가정의 재건을 원하십니까? 축복가정을 지속하고 싶습니까? 가정의 주인을 예수님으로 모시기를 바랍니다. 생활을 성경에 맞도록 살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인간관계를 맺기를 바랍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을 성경과 주님께 맡겨서, 축복을 지속하시기를 주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