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데살로니가전서

교인 권면 살전5:12-13

nam씨 2020. 4. 28. 20:00


교인 권면 살전5:12-13

 

서론 :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교회 생활이 참 중요하다. 교회생활에 성공해야 신앙생활에 성공하게 되고 신앙생활에 성공하면 영과 육이 복을 받게 된다.

 

1. 목사는 주 안에서 수고하시는 분이시다.

 

여기서 바울이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이라고 했는데 이들은 교회를 담임한 주의 종들을 의미해 주는 말입니다.

 

(1) 이들에 대하여 너희 가운데서 수고 한다고 했는데 이들은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수고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나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은사로 주시고 세우셔야 합니다. 말씀을 배워서 진리를 깨닫고 그 말씀의 능력 가운데서 믿음과 행실의 본을 보여 줄 수 있어야 말씀을 가르칠 수 있는 자로 세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3편은 누구를 통해 주시는가)

(2) 하나님의 종들은 양 무리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에 수고하는 사람들입니다. 13 : 17절에서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개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고 했습니다.

(3) 주의 종들은 양 무리들을 다스리는 일을 하며 이를 위해 수고하는 자들입니다.

(4) 성도들을 권하는 자의 수고도 큰데 이 권하는 사명 역시 주의 종들에게 짊어진 책임인 것입니다.

 

2. 성도가 할 일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이들을 너희가 알고 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고 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1) 이런 자들을 알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종임을 알라는 뜻입니다. 주님이 자기 양 무리들을 위해 세우신 주의 사자임을 알라고 한 것입니다.

무시하거나 불순종하는 일은 주님이 싫어하시는 일입니다.

(2)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라고 했습니다. 주님을 대신하여 자기 영혼을 위해 수고하는 목자들에 대하여 가장 귀히 여기라고 한 것입니다. 가장 귀히 여기란 말은 존경하라는 말입니다. 주의 일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협력하라는 말입니다. 어려운 일을 도와주고 성심껏 협력해 주라는 말입니다.

(3) 다음에 서로 화목 하라고 했습니다.

결론 : 양과 목자 사이에 화목을 이루지 못하고 간격이 있거나 틈이 생기면 안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화목해야 합니다. 목자는 양 무리 들을 사랑하고 양 무리는 목자를 가장 귀히 여기며 따르는 일이 참으로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