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편

하나님께 속한 자 시18장1-6,

nam씨 2020. 4. 25. 11:24



하나님께 속한 자 시181-6, 3:12-17 2020.4.26

 

미국의 LA마라톤 대회에서 다리대신 두 손으로 마라톤 전 코스를 달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보브 위랜트(Bov Werant)입니다. 베트남 전쟁 때 두 다리를 잃은 참전 용사입니다. 그는 미국대륙 4,454km를 두 팔로 걸어 38개월 6일 만에 횡단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모습을 통해 실의에 빠진 청소년들과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는 기회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횡단에 성공한 그에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느냐" 고 기자들이 묻자 위랜트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내게는 권태로운 날이 하루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힘을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보다 조금 나은 사람을 보면 속상해 합니다. 그러나 위랜트는 물구나무의 자세로 걸으면서도 하나님의 사랑이 자신 안에 거함으로 인해 감사하며 행복하게 여겼습니다. 위랜트처럼 하나님께 속하여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고백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힘이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힘이 되어 주시면 무슨 일을 만나도, 어떤 환경에 처하든지 두려울 것도, 낙심할 것도 없습니다. 마음에 기쁨과 평안과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1.언제나 사랑과 평강 가운데 감사하며 삽니다.

 

구약 본문 시18:1에 다윗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 하나이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깨닫고 맛보아 알 때 다윗처럼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다윗처럼 하나님과 나와의 사랑의 관계가 확고해 지면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 무슨 문제를 만나든지 상관없이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게 되고, 감사할 수 있는 자가 됩니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모든 사람이 나름대로 다 사랑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사랑의 대상이 중요합니다. 불행한 사람의 특징을 보면 사랑의 대상을 잘 못 선택하여 잘못된 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대상을 잘 선택하지 않으면 큰 불행을 당할 수 있고 파괴와 파멸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대신에 사단을 따르고, 사신 우상 사랑하다가 망했습니다. 16:4"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고 했습니다.

 

그러나 올바른 사랑의 대상을 제대로 사랑하기만 하면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사랑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사람들을 사랑하는 자들은 행복합니다.

 

2차 세계대전 때에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독일 군 포로들이 시베리아에 끌려가서 많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죽지 않고 살아남았던 사람들은 특징이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갖고 있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바라보면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기다리고 있구나,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존재하고 있구나, 좋은 날이 올 때까지 어려움을 참고 이겨내야지.'하며 사랑의 끈을 가진 사람은 쉽게 죽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3:13-14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했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은 성도는 주님을 본받아 사랑으로 자비와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용서하는 자가 되라고 말합니다.

 

어느 젊은 검사가 의사를 찾아왔는데, 그는 위궤양을 앓고 있었습니다. 의사는 그를 치료하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허사였습니다. 의사는 그에게 나는 최선을 다해서 당신의 병을 고치려고 했으나, 당신의 병은 낫지를 않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위궤양이 정신적인 문제로 인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누구를 미워하거나, 원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검사는 사실 저는 증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복수심에 불탑니다. 제가 어릴 때 이웃집에 사는 사람과 할아버지가 토지 문제로 서로 싸웠습니다. 그때 이웃집에 사는 사람이 할아버지를 밀어 돌아가시게 하고, 또 토지까지 빼앗아 갔습니다. 저는 어릴 때 그것을 보고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아, 이 다음에 크면 반드시 할아버지의 원수를 갚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그 사람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반드시 그 원수를 갚을 것입니다. 한 순간도 그 모습을 잊어버린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의사는 당신의 병의 원인은 바로 그 원한 때문입니다. 그 복수심이 당신의 위를 무섭게 파괴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그 사람을 용서해야 병에서 고침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검사는 고개를 저으며 도저히 저는 그 사람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하고 의사 곁을 떠났습니다.

 

얼마 후, 의사에게 그 사람이 다시 찾아왔는데, 더 초췌해진 모습으로,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 검사는 의사에게 저를 도와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의사는 당신의 원수를 갚기도 전에, 당신이 먼저 죽겠군요. 복수도 하기 전에 그 원한이 당신의 몸을 죽이고 있으니 하루 빨리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라고 말한 뒤, 하나님 앞에 같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복수심이 다 사라지게 하시고, 이 모든 원한이 다 사라져서 다시 건강을 되찾게 하옵소서.” 그러자 그 검사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비로소 그에게 평안이 다가왔고, 그 후로부터 그는 점점 건강을 회복하여 신앙 안에서 용서함을 통해 위궤양을 완전히 고침 받고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원한으로 인한 복수심과 증오의 마음은 먼저 내 자신을 파괴합니다. 기쁨을 빼앗아 가고, 평안을 빼앗아 가고, 사랑 대신 미움이 가득하여 자기 자신을 죽이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의 사람이 되면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사람, 평강의 사람, 감사의 사람이 됩니다. 우리 모두 사랑과 평강 가운데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으로 사시기를 소망합니다.

 

2.하나님께 절대 가치를 두고 삽니다.

 

구약 본문 시18:2-3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사람이나 재물이나 권력이나 강한 나라나 우상이 아닌 하나님만을 절대 신뢰하고 의지하는 신앙으로 살았습니다. 물론 그에게도 믿음이 연약한 때가 있어 실패하고, 죄의 유혹에 넘어지고,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의 사랑의 징계와 연단을 통해 하나님께 절대 가치를 두고 신뢰하며 살 때 하나님은 그의 힘이 되셨고, 그는 놀라운 일을 행하는 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본문 3절에서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여기서 찬양 받으실 하나님 즉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이심을 다윗은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영광임을 고백합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는 힘이 하나님에게서 나왔습니다. 사울 왕의 시기로 여러 번 죽음의 위협에서 벗어 날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도우시는 은혜로 가능했고, 아들 압살롬의 모반이 있을 때에도 하나님의 도우시는 은혜로 이길 수 있었습니다.

 

그가 사울 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에도 죽이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절대 가치를 알아 원수 갚는 것을 하나님께 맡길 줄 알았기 때문이요, 나단 선지자가 자기의 죄를 책망할 때 사울처럼 선지자를 죽이거나 선지자의 말을 무시하지 않고 눈물로 침상을 적시며 회개한 것도 하나님의 절대 가치를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다윗을 사랑 하셨고, 그를 높여 이스라엘 통일 왕국의 온 백성들의 존경 받는 왕이 되도록 높여 주셨습니다.

 

3:15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을 주장하게 하려면 주님께 절대 가치를 두고 주님만을 신뢰할 때 가능합니다. 환경을 바라보고 환경에 휘둘림을 당하며 사는 사람은 환경이 나빠지면 마음에 평강도 사라집니다. 돈을 의지하고 살 던 사람은 돈이 떨어지면 불안하게 됩니다. 사람을 의지하던 사람은 자신이 의지 하던 사람이 마음이 변하거나 떠나거나 죽게 되면 견디지 못합니다. 주님 보다 자신을 의지하고 자신의 의지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려고 애쓰는 인생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모든 환경을 이겨낼 만큼 강하지 못합니다. 지금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도 하잘 것 없는 바이러스 하나 때문에 두려움 가운데 살고 있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사실 인간은 외부로부터 공급을 받아야만 살아가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외부로부터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면 그의 삶에 위기를 맞게 됩니다. 아무리 농사의 경험이 많고 노력을 많이 기울여도 기후 환경이 따라주지 못하면 실패하게 됩니다. 모든 환경을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주님의 도우심을 공급 받는 자들은 환경을 초월하여 평안을 얻게 되고, 감사하는 자로 살 수 있게 됩니다. 본문을 기록한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 억울하게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힌 상황에서도 기도하고 찬미할 수 있었고, 큰 기쁨을 가지고 밖에 있는 성도들을 향하여 기뻐하라고 말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다윗이나 바울처럼 하나님께 절대 가치를 두고 주님만 의지하며 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3.말씀에 순종하여 겸손과 인내의 삶을 삽니다.

 

3:16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여기의 말씀이 풍성히 거한다.’는 것은 많은 성경 지식을 소유한다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마음에 새겨 말씀에 순종하고 실천한다는 의미입니다.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말씀 안에 풍성히 거하는 자입니다. 말씀대로 순종하여 사는 자에게 능력이 나타납니다.

 

하나님께 속하여 주님의 사랑받는 자들은 말씀이 마음에 자리 잡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기억하여 생활의 지침으로 삼아야 합니다. 말씀과 상관없이 살다가 어려운 일이 닥치면 일시적으로 말씀을 대할 것이 아니라, 언제나 말씀 안에 자리를 잡고 살아야 합니다. 즉 말씀이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더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감사하는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런던에 유명한 주정꾼이 있었습니다. 낮에도 술을 마시고 싸우고 부인을 구타하는 등 이웃의 미움을 사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술을 마시고 싸우다가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서로 연행될 때 사람들은 그를 비웃고 조롱하였습니다. 이 때 한 소녀가 그 주정꾼 옆으로 달려갔습니다. “아저씨, 힘내세요. 제가 경찰서까지 함께 가 드릴게요.” 곁에서 명랑하게 노래 부르며 함께 걷는 소녀를 보며 주정꾼의 눈에서 눈물방울이 쏟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소녀는 구세군의 창설자 윌리엄 부스의 부인이 된 캐서린 부스(Catherine Booth) 여사였습니다. 그녀가 열두 살 때의 이야기입니다. 이름난 주정꾼을 소녀의 사랑이 회개시켜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었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하라는 말씀이 그녀에게 가득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속하여 주님의 사랑받는 자는 말씀이 풍성하여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 속한 자에게는 겸손과 온유함이 있습니다. 3:12 하반 절에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했습니다. 예수님은 마11:29에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벧전5:5?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했습니다.

 

본문을 기록한 다윗은 항상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힘썼습니다. 그리고 항상 하나님을 높이고 겸손히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다윗을 존귀하게 높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왕이 된 후 교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불순종하고 완악한 마음을 가지게 된 사울 왕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아 왕위도 빼앗기게 되었고, 가문이 멸문지화를 당하는 비극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사람은 인내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오래 참음의 옷을 입고했습니다. 사람들은 고가의 좋은 옷을 입고 치장을 하여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꼭 입어야할 옷에 대해 성경은 의의 옷, 빛의 갑옷, 그리스도로 옷 입고, 겸손과 온유와 인내의 옷을 입으라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사랑의 특징 중 하나가 인내라고 했습니다. 고전13:4사랑은 오래 참는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12:1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했습니다.

 

성도는 어떠한 시련을 만나도 겸손히 주님의지하며 인내로 말씀을 붙잡고 주님의 긍휼을 기다릴 때 놀라운 하나님의 은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신학자인 가가와 도요히꼬(賀川豊彦)가 한 때 시력이 나빠져 어려움을 겼었습니다. 병원에서 눈을 진찰하던 의사가 말합니다. "당신의 눈은 의학적으로 더 이상 고칠 수 없습니다.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가가와 도요히꼬는 생각합니다. "남에게 나쁜 일 한 것 없이 착하게 살아 왔는데 이게 어인 일인가?" 하늘이 무너지는 것처럼 아득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그는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죄를 고백하고 기도하였습니다. 아내에게 성경을 읽어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44일 동안 어두운 생활을 하였습니다. 아내가 이사야 354절을 읽을 때입니다.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리라." 가가와는 말합니다. "잠깐, 여기의 '겁내는 자에게' 라는 말씀은 '성급한 자에게' 란 말씀인데, 내가 너무 성급하고 조급히 굴었어! 하나님, 나의 조급함을 용서하소서." 가가와는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계속 읽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5절입니다. "그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가가와 도요히꼬는 외칩니다.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라고요. 되었어요. 나의 눈도 밝아질 것이요." 그리고 눈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 때 가가와의 눈이 밝아졌습니다. 어두웠던 눈이 44일 만에 밝아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능력이 되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백성들이 천성을 향해 갈 때 많은 환란을 겪게 됩니다. 그런 중에도 말씀으로 무장하고 겸손히 주님을 의지하면서 인내로 달려갈 길을 마치는 자가 믿음의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 속한 자답게 말씀에 순종하여 겸손과 인내로 달려갈 길을 마치는 복 있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리합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사랑과 평강 가운데 감사하며 삽니다.

.하나님께 절대 가치를 두고 삽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겸손과 인내의 삶을 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