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게 잡고 견고히 하라 슥8장7-13
굳게 잡고 견고히 하라 슥8장7-13, 계3:7-13
구약 본문 스가랴서의 배경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이 바벨론의 포로가 된 지 70여 년이 지나자 바사 왕 고레스를 통해 고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고국으로 돌아온 후 무너진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서 일 년여에 걸쳐 성전 건축을 위한 일꾼과 자재를 준비한 후, 백성들은 본격적인 건축에 돌입했습니다.
그렇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성전 건축은 거주민들의 교활하고 조직적인 방해와 모함으로 오랫동안 지체되어 성전 재건축은 아무런 진전 없이 14년을 흘려보냈습니다. 그들이 장벽에 부닥쳐 성전 건축에 대한 열정이 식고, 무관심해 질 때 하나님은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공사 시작을 명령하셨습니다.
모함하는 자들이 올린 글을 본 다리오 왕은 고레스 왕이 내린 칙령을 찾게 해서 그 내용을 읽은 후 곧 성전 재건축 작업을 진행하게 하고, 그 경비를 정부가 지원해 주도록 했습니다. 또한 성전 공사를 방해하거나 위협하는 자들을 목매달아 죽이고 그 집을 거름더미로 만들라 하였습니다. 이제 성전 공사는 더 이상 장애를 받지 않고 거침없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마침내 귀환하여 20여 년 만에 성전이 완공되었습니다. 본문 스가랴 8장은 예루살렘 회복에 대한 약속의 말씀입니다.
신약 본문 말씀은 아시아의 7교회 중 빌라델비아 교회에 들려주신 말씀입니다. 그 중에는 칭찬은 없고 책망만 받은 교회가 있고, 칭찬과 함께 책망을 받은 교회가 있었으며, 칭찬만 받은 교회가 있었는데, 빌라델비아 교회는 칭찬만 받은 교회입니다. 주님은 그들의 믿음과 행위를 칭찬하시면서 작은 능력으로 주님의 말씀을 지켰다고 하십니다. 또한 영적 분별력이 있어 이단을 멀리했고 인내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다고 하십니다. 그들이 끝까지 그렇게 주님의 말씀 안에 살게 되어 이기는 자들이 될 때 받게 되는 상급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 본문을 중심으로 “굳게 잡고 견고히 하라”는 제목으로 우리에게 주는 소중하고 값진 교훈을 통해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굳게 잡으라.
신약 본문 계3:11에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하셨습니다. 무엇을 굳게 잡아야 할지에 대해 8-10절에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하셨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교회 규모나 수적으로 작은 교회였지만 작은 능력을 가지고도 주님의 말씀을 지켰으며, 주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았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도 다른 소아시아 교회처럼 많은 핍박과 고난의 상황에 놓여있었습니다. 로마제국의 권세와 거짓된 이단들이 득세하며 교회를 핍박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우리는 9절에서 말하는 "사단의 회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하는 자들" 즉 거짓 이단이 침투하여 교회를 어지럽히는 환경입니다. 이 사단의 회인 거짓말하는 유대인의 회는 교리적으로 신앙적으로 교회를 현혹하며 진리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려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빌라델비아 교회는 믿음의 심지를 굳게 했습니다. 작은 능력을 가지고 주님의 말씀을 지켰고 승리했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고 복음의 진리에 굳게 서 있었습니다. 비록 작은 능력뿐이었지만, 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했고 거짓 이단을 물리쳤으며 핍박을 견디어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 모습을 칭찬 하시고, 위로 하시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가지고 있는 것 즉 작은 능력, 혹은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진리를 굳게 잡으라고 권면합니다.
성도가 신앙생활 하면서 굳게 잡아야 하는 것은 성공도, 번영도, 영광도, 물질의 복도 아니고 복음 진리의 말씀 안에서 세상 풍조가 아무리 변해도, 핍박과 박해가 심해도, 아무리 달콤한 유혹이 있어도,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해도, 아무리 이단 사상이 난무해도 하나님 말씀을 굳게 붙잡고 바른 신앙의 지조를 지키는 것이요, 인내로 우리의 달려갈 길을 다 마칠 때 까지 끝까지 묵묵히 믿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선교하던 허드슨 테일러 목사는 중국옷을 입고 다니며, 중국 사람처럼 먹고 중국 사람과 똑같이 생활했습니다. 어느 날 그가 자기의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가기 위하여 배에 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뒤에서 갑자기 배가 불뚝 튀어나오고, 심술 굳게 생긴 부자 중국 사람이 테일러 선교사의 뒷덜미를 잡아채면서 배에서 내리게 하곤, 머리를 치고 허리를 차서 흙탕물에 넘어지게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눈을 부라리며."건방지게 누구 앞에서 먼저 배를 타려는 거야" 하며 처다 보니 외국인이었습니다. 선교사는 간신히 일어나 흙투성이가 된 채로 아무 말도 없이 배에 올랐습니다. 이에 당황한 중국인은 아이쿠 실례했습니다. 사죄하면서, 아니 그럼 말을 하지 그랬어요, 미안한 듯이 목소리를 낮출 때, 테일러는 "언제 말할 틈이 있었나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당신도 예수를 믿으세요, 이 배는 저의 배입니다. 어디로 가시는지 태워 드리겠습니다." 이 말에 그 중국인은 너무나도 무안해 쩔쩔 매면서 "나도 당신이 믿는 그 예수를 믿고 싶습니다. 나도 당신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고 말했다고 합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7년 만에 처음으로 온전한 전도를 하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작은 인내가 놀라운 결실을 가져온 것입니다. 인내라는 것은 자기 자리에 서서 묵묵히 자기 책임을 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을 따라 바른 믿음을 붙잡고 인내하며 묵묵히 자기본분을 다할 때 문을 열어 주십니다. 우리 모두 말씀 중심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인내 하며 신앙의 지조를 지킴으로 주님의 칭찬을 받는 성도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견고히 하라.
구약 본문 슥8:13에 “유다 족속아,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방인 가운데에서 저주가 되었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가 복이 되게 하리니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과 ‘손을 견고히 하라’는 말씀을 주목해야 합니다. 성전 건축 하다 만난 훼방과 장애물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두려워 말라는 것이고, 건축하는 일을 하는 손을 멈추지 말고 진행 하라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예루살렘 성전이 있다면 오늘 우리 시대에는 우리 몸이 성전입니다. 고전3:16에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했습니다. 선민에게 성전은 하나님을 만나는 구별된 장소였습니다. 족장시대에는 벧엘이나 브엘세바와 같이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에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 후 애굽을 떠나 가나안으로 여행을 하면서 하나님은 성막을 만들라 하셨습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은 그들을 만나주셨고 그들을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가나안에 정착을 한 후 다윗 왕은 성전 건축을 꿈꾸었고 이런 꿈은 아들 솔로몬의 시대에 이루어졌습니다.
이렇게 그들에게는 제단, 성막, 성전으로 이어지는 구별된 거룩한 장소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그들은 하나님을 만나고, 거기서 제사를 통해 죄 용서를 받았습니다. 거기서 기도의 응답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았습니다. 성전을 사랑하고 가까이 하므로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기도하고, 절기를 지킴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살아나므로 더욱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의 몸의 성전을 잘 수축해야 합니다. 몸의 성전을 잘 세우는 데 장애물이 많이 있습니다. 사단이 훼방을 합니다. 세상 사랑하는 마음이 큰 장애물입니다. 탐욕이 큰 장애물입니다. 교만한 마음이 큰 장애물입니다. 핍박과 달콤한 유혹이 등 이런 장애물이 몸의 성전을 무너뜨립니다. 그 때 우리 신앙도 무너지게 됩니다. 신앙이 무너지면 하나님의 은총이 떠나게 되고, 믿음의 실패자가 되고, 결국 인생의 실패자가 되어 사단과 함께 심판과 파멸의 구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손을 견고히 해서 모든 장애물을 이기고 몸의 성전을 잘 세워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소들이 다시 살아나야 합니다.
*기도가 살아나야 합니다. 과거 한국 교회가 부흥할 때 기도의 열정이 있었습니다. 교회마다 새벽기도, 금요철야기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곳곳에 기도원이 있었고 기도원이 있는 산골짜기마다 기도소리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들이 다 지나간 옛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기도가 무너졌습니다. 기도 소리가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형식만 겨우 남아 있습니다. 오순절 이후 초대교회는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게 될 때 표적이 많이 일어나고, 사랑이 충만해 지고, 성령 충만한 은혜가 넘치게 되고, 교회가 부흥되었습니다. 기도가 살아나야 합니다.
*예배가 살아나야 합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4-25)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의 현실은 저녁이나 오후 예배, 새벽 예배, 수요 예배, 금요 심야 예배, 구역 예배가 점점 약해지거나 사라지고 있습니다. 주일학교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50여 년 전만 해도 어느 교회나 어른들 보다 어린이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청장년의 1/10밖에 안 됩니다. 집회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여의도 광장에는 한 때는 100만 명이 운집하여 성회를 가지기도 했고, 부활절 새벽기도회도 30만 명이 모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모여지지 않습니다. 부활절 새벽연합집회가 사라졌습니다. 부흥집회를 해도 모이지를 않습니다. 예배가 살아나야 소망이 있습니다.
*신앙의 열심과 감격이 살아나 신행일치의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갈수록 우리의 신앙 열정은 식어가고 의무적으로 드리는 형식적인 예배만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를 주시면서 까지 우리를 사랑 하시고 천국까지 약속해 주셨는데 미지근한 신앙의 모습으로 산다면 주님께로부터 외면과 내침을 받게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면 죄 사함도, 구원도, 영생의 소망도 없는 자들인데 주님 안에서 그 모든 것을 거저 주셨는데 그것을 믿는 성도라면 신앙의 열심히 살아나 주와 복음을 위해 죽도록 충성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기도가 살아나고, 예배가 살아나고, 신앙의 열심과 감격이 살아나 신행일치의 신앙으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3.굳게 잡고, 견고히 할 때 주시는 약속이 있습니다.
신약 본문 계3:8에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했습니다. 굳게 잡은 자에 대한 약속입니다. 우리 주님은 다윗의 열쇄를 가지신 절대주권자가 되시므로, 세상만사가 주님께서 문을 닫으시면 천하에 열 사람이 없고, 문을 열어 주시면 닫을 사람이 없습니다. 시 127:1에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했습니다. 개개인의 모든 문제도 하나님이 문을 열어 주시고, 세워 주셔야 합니다. 가정에서 집을 세우는 일, 성을 지키는 일, 국가를 지키는 일도 하나님께서 해 주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한 가지라도 잘 된 것이 있으면 주께서 문을 열어 줘서 된 줄 알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빌라델피아 교회는 작은 교회였지만 유대인의 시험과 많은 환난가운데서도 말씀을 붙들고 믿음을 잘 지켰으므로 주님께서 문을 열어주시는 은혜로운 교회가 되었습니다. 계 4:1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했습니다. 사도요한에게는 하늘 문을 열어서 하늘나라의 비밀의 진리를 보여주시고, 영적 구원의 역사를 보여 주셨습니다. 성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하늘의 신령한 문이 열려야 은혜가 충만하게 되고, 영적 교통이 이루어지게 되고,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성도가 육신적으로 아무리 좋은 환경에 있고, 세상 일이 잘되는 것 같아도 하늘 문이 열리지 않으면 영적 기쁨과 평강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하늘 문만 열리면 비록 초막에 살아도 천국생활을 할 수 있고, 비록 스데반 집사처럼 돌에 맞아 죽어 가면서도 하늘 소망으로 얼굴이 천사처럼 빛날 수 있습니다.
문이 열린 자가 받는 축복에 대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해 주신다.’(10절) 했습니다. 주님이 도우시면 어떤 환난, 시험 중에도 능히 이기게 하시고 피할 길을 주어서 통과하게 하십니다. 시험을 통해 영적으로 더욱 성숙하게 하십니다.
*면류관을 주십니다. 면류관은 승리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영광의 상급입니다. 성경에 보면 면류관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의의 면류관(딤후 4:8) -승리의 면류관(계 3:10-11) -생명의 면류관(약 1:12; 계 2:10) -인자와 긍휼의 면류관(시103:4) -기쁨의 면류관(빌 4:1) -썩지 않을 면류관(고전 9:25) -자랑의 면류관(빌 4:1) -영광의 면류관(벧전 5:4) -금 면류관(계 4:4)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가시 면류관을 쓰셨지만 믿음의 승리자들에게는 이처럼 아름답고 존귀한 면류관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성전 기둥이 되게 해 주십니다. 기둥은 존귀한 자로 귀히 쓰임 받는 자를 가리킵니다. 그 기둥에 하나님의 이름(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침), 새 예루살렘의 이름(하늘나라 시민권 보장), 나의 새 이름(예수님의 새로운 인격)을 기록하리라고 하였습니다.
구약 본문 슥8: 4-5에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지아비와 늙은 지어미가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 많으므로 각기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그 성읍 거리에 동남과 동녀가 가득하며 거기서 장난하리라"하였습니다. 손을 견고히 한자에 대한 약속입니다. *평화에 대한 약속입니다. 이는 번영과 전쟁이 없고 평화가 임하여 백성들이 살아가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게 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평안을 주시지 아니하신다면 이 지구상에는 어느 곳에도 평안을 찾아볼 수 없는 것입니다. 성도가 참 신앙 안에 바로 서면 심령에 강 같은 평화가 깃들게 됩니다.
*구원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리라는 약속입니다. 본문 슥8:7-8에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백성을 동방에서부터 서방에서부터 구원하여 내고 인도 하여 다가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성실과 정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하였습니다. 이는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신약시대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속함을 받은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올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환경이 좋아지리라는 약속입니다. 본문 슥8:12-13 "곧 평안한 추수를 얻을 것이라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산물을 내며 하늘은 이슬을 내리리니 내가 이 남은 백성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리라 유다 족속아 이스라엘 족속아 이방 가운데서 저주가 되었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로 축복이 되게 하리니 두려워 말지니라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하였습니다. 이는 손을 견고히 하여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으로 살 때 복을 주시고, 또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면 주변 환경이 모든 저주 받은 환경이 변하여 사람이 살기에 알맞게 되어 진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말씀 중심의 신앙을 굳게 잡고 신앙의 지조를 지키는 성도, 마음의 성전을 바로 세워 진실하고 열심 있는 신앙으로 무장하여 주께서 약속하신 복을 받고, 믿음의 승리자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