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힘쓰는 자가 되라 고린도전서15장57-58
더욱 힘쓰는 자가 되라 고린도전서15장57-58
찬 송 : 93, 342, 357, 358, 449, 496, 585.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 충만 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그렇게도 찬바람이 살갗을 저밀 듯이 불어오든 겨울의 찬바람도 어느새 훈풍으로 바뀌고 남쪽에는 홍매화가 피었다는 소식과 제주도에는 유채 꽃이 한창이라는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번 주에는 절기상으로 대동강에 얼음이 풀린다는 우수(雨水)가 있습니다.
어느 계절이든지 같은 생각을 합니다만 특히 겨울이 가고 봄을 맞이할 때에는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창조의 섭리를 다시 한 번 깊이 느끼곤 합니다. 우주 만물이 창조된 이후로 계절이 뒤바꿔져서 겨울 다음에 봄이 오지 않고 가을이 온다거나 여름이 온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오르지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로 인하여 계절은 변함없이 해마다 우리 곁에 찾아오곤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창8: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천지 만물들은 하나님의 창조의 뜻과 섭리에 따라서 한 번도 자신들의 궤도를 벗어나지 않고 운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 가장 심혈을 기울여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인간들만이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섭리를 거역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일찍이 노아 시대에 홍수로써 인간을 멸하신 바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을 거스르며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면서 강퍅하여 범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심판만을 기다려야 합니다.
“더욱 힘쓰는 자가 되라” 오늘의 설교 제목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 본문말씀에서 인용을 하였습니다.
성경에는 “힘쓰라” 는 말씀이 여러 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눅13: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롬12: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살전4: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딤후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벧후3: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고 하였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도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한 삶도 신앙생활도 열심히 힘써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살전4:1)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이와 같은 말씀을 보아도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나 힘쓰는 것은성도들의 기본적인 의무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뿐만이 아니라 인간은 삶의 기초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로 변해야 되겠고 하나님 중심의 생활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또 그렇게 되도록 많이 힘써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의 생활을 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 수없이 많이 있는 중에서 몇 가지만 함께 상고해 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인간이 이 땅에 창조된 목적, 즉 인간이 존재하는 이유를 찾는다면 성경은 한 마디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옳습니다. 우리 모든 피조물들은 창조자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본분입니다.
(엡1:4-6)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성도는 언제나 어디서나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깊이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엡5: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고 하였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서 항상 우리들의 생활과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변화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인생관이 무엇인가를 물을 때 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이 되어야 합니다.
(고후5:9) 말씀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이 말씀은 우리가 이 세상에 살든지 이 세상을 떠나든지 하는 말입니다. 즉 살든지 죽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원한다 하는 말입니다.
(롬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예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요17: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부터는 오직 하나님만을 위한 생활,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하기 바랍니다.
<예>세계적인 대 부호(富豪) 미국의 록페러<Rockefeller,John Davison>(1839.7.8.~1937.5.23)는 그의 생활 철학을「나 자신을 위하여!」라고 정하고 열심히 살다가 어느 날 그는 기도하는 중에 은혜를 받고 그의 인생관이 바꿔졌습니다. 그는 그때부터 「하나님을 위하여!, 인류를 위하여!」라고 인생의 목표를 바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한 삶이 무엇인가를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인류를 위한 삶이 무엇인가도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는 철저한 신앙생활을 하기로 결심하고 제일 먼저 한 것이 십일조 생활입니다. 그가 처음 십일조를 드린 것은 50센트였습니다.(현재 우리나라 화폐로 600원정도) 그의 회사는 점점 왕성하여 십일조 계산하는 직원만 수십 명에 이르게 되었고 뉴욕시의 전 수돗물 값을 전부 담당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위한 인생을 살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2. 하나님께 예배드리기를 힘써야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와 만나시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이 교회에서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우리들을 훼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말세가 가까워지면 많은 사람들의 믿음이 식어지고 사랑이 식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모이기를 게을리 한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말세를 당한 이때에 믿음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은 오르지 하나님께 제단 쌓는 생활 즉 예배를 통해서 만이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모이기를 힘썼다고 하였습니다(행2:46) 또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히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고 하였는데 어떻게 모이기를 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느냐고 물으시는 분이 있겠으나 나 하나쯤 오늘 안 나가면 어떠랴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바로 모이기를 폐하는 사람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마12:30) 고 말씀하셨습니다.
3. 기도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기도하기를 힘썼습니다.
(행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그래서 많은 기사와 이적이 일어났습니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킵니다.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기도할 때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일 수 있고, 하나님의 진노를 바꿀 수가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가 세계의 역사를 변화시킨 요소는 기도의 위력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선택하여 선민으로 삼으신 이스라엘 나라의 역사에 나타난 놀라운 변화도 모두가 기도의 위력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①홍해를 가르고 육지와 같이 건너게 된 것도 모세의 기도의 역사였고,
②갈멜산상의 엘리야의 제단에 불이 내린 것도 엘리야의 기도의 능력이었습니다.
③3년6개월 동안 가물던 날에 비가 내리게 된 것도 기도의 능력입니다.
④에스더가 ‘죽으면 죽으리라’ 는 각오로 기도할 때 자기 민족을 죽이려던 하만을 죽이고 민족을 구원하는 역사도 기도의 능력입니다.
이와 같이 기도는 우리들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괴로울 때 기도하면 평안을 주시고, 병들었을 때에 기도하면 건강을 주시고, 환난 중에 기도하면 환난에서 건져주십니다.
(시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누가복음 22장 40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의 기도하시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쓴잔을 앞에 놓고 기도하실 때 “아버지여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라고 기도할 때 하늘로부터 사자들이 내려와 예수님을 도왔습니다. 그 후에 예수님은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방울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었더라” 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운명론이 해당되지 않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팔자타령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오직 기도만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의 역사는 우리가 믿음으로 개척하고 충분히 바꿔 나갈 수가 있습니다.
2019년의 역사를 운명에 맡기지 말고, 체념해 버리지 말고, 변화시키고 바꾸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오르지 기도로서만이 가능합니다.
믿음의 기도, 의인의 기도, 간절한 기도로써 우리 앞에 놓인 2019년의 역사를 변화시키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도 육지로 변화시켰습니다. 반석에서 생수가 나도록 변화시켰습니다. 요단강 물도 갈라졌습니다. 여리고성도 무너뜨렸습니다. 모두가 기도의 능력 인줄로 믿습니다. <아 멘>
아 계셔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시고 끊임없이 역사 하시고 계십니다. 변화의 역사는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문제는 믿음입니다. 믿음 없는 사람은 결코 역사를 일으킬 수가 없습니다. 우리 앞에 홍해가 가로막고, 시내산이 가로막고, 요단강이 가로막고, 여리고성이 가로막고, 온갖 환난과 고통이 우리를 막는다 할지라도 기도로써 능히 변화시키고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아 멘>
4. 하나님께 감사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비극 중에 하나가 바로 감사가 메마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감사를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시간 진정으로 한번 자신을 돌아보기 바랍니다.
나는 지금 감사의 사람이 되어 있는가? 아니면 불평의 사람인가?
나는 지금 입술로만 감사 감사하고 있지는 않는가?
나는 지금 형식적인 감사를 하고 있지나 않은가?
진정으로 감사할 때에는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눈물이 펑펑 쏟아지고 사랑을 하게 됩니다.
우리 성도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감사할 수 있는 뜨거운 감사의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감사는 제물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제물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제물 없는 빈 제단은 하나님의 응답을 받지 못합니다. 그런데 사탄은 자꾸만 빈 제단만 드리라고 유혹하고 또 빈 제단을 드려도 괜찮다고 유혹하고 있습니다.
예배는 드리되 희생이 없고, 용서가 없고, 감사가 없고, 예수도 없는,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사탄은 항상 피 없는 예배, 감사 없는 예배, 제물 없는 예배를 드리라고 끊임없이 우리를 미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히9:22절 말씀에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사탄은 그냥 몸만 갔다 와도 된다고 우리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정신 차려야 합니다. 속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깨달아야 합니다.
감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동시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길이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감사” 라는 말만 들어도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 “감사 알레르기” 에 걸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① 감사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② 감사는 성도의 의무입니다.
③ 감사는 하나님의 축복을 더 많이 받게 하는 천국 열쇠이며
④ 감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고
⑤ 감사는 하나님께 대한 신령한 효도이며
⑥ 감사는 은혜 받는 지름길입니다.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기독교는 감사의 종교입니다. 이 세상에 감사의 종교는 오직 기독교 하나뿐입니다. 세계의 어느 종교에서도 감사라는 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기독교인들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곧 믿음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께 진정한 감사를 드릴 수가 없습니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감사의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도 감사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참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신앙이 깊어지고 믿음이 자라면 감사도 더욱 자라게 됩니다. 반대로 감사가 약해지면 약해질수록 믿음도 약해집니다. 그래서 감사는 그 사람의 신앙의 척도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우리들이 사는 이 시대에도 감사가 점점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대에 살아가면서도 오늘 이 시간 예배드리는 우리 ○○교회 성도 여러분들은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고 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인생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5. 복음 전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고 말씀하였고
(막3: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두 곳의 말씀만을 보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승천하실 때에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하신 말씀이 바로 “말씀을 전파하라” 는 것입니다.
(마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막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영혼 구원은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그 무엇으로도 순서를 바꿀 수 없습니다. 도둑질하는 것만 죄가 아닙니다. 전도하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 아무리 못된 자식이라도 부모의 유언은 지킵니다. 하물며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신 예수님의 마지막 분부를 거역하여서야 되겠습니까?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바로 전도 많이 한사람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우리 ○○교회의 성도들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전도하여 주님의 마지막 부탁의 말씀을 잘 순종하고 지켜 행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은 때가 임박한 때입니다. 여유가 없습니다. 그냥 되는대로 나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고 하는 그런 때가 아닙니다. 우리 주님께서 지금 문밖에서 두드리고 있습니다.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살전5: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깨어서 기도할 때가 되었습니다.
때가 지나면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회개하고 싶어도 회개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은혜 받을 만한 때에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고후6:2)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은혜도 받을 때 받아야 합니다.
마25장의 열 처녀 비유에서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다섯 처녀는 기름을 사러 갔다가 늦게 오니까 이미 잔칫집 문이 닫히고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눅12:58) “네가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법관에게 갈 때에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그가 너를 재판장에게 끌어가고 재판장이 너를 옥졸에게 넘겨주어 옥졸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을 잘 상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네가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법관에게 갈 때에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고 한 말의 뜻은 우리를 끊임없이 고소하는 사탄이 우리를 끌고 가기 전에 빨리 회개하기를 힘쓰라는 말입니다. 지은 죄를 회개하지 못하고 그대로 가지고 있다가 우리의 재판장이 되신 하나님 앞에서 심판 받고 지옥에 던져질 것을 염려하라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이 말세를 당한 이때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①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힘쓰고
②하나님께 예배드리기를 힘써야 합니다.
③기도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④하나님께 감사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⑤복음 전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오늘 이 시간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들은 이 마지막 말세를 당한 이 때에 믿음생활을 할 때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어 주님으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 받고 의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을 상급으로 받는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