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마태복음

새해를 위한 간구 마6장31-34,

nam씨 2019. 1. 12. 15:00


새해를 위한 간구 631-34, 요한삼서1:2

옛날 어느 마을에 할아버지 한 분이 살고 계셨습니다. 홀로 사시는 분이었습니다. 하루는 그 할아버지가 놀이터의 의자에 앉아서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그때 동네 꼬마 아이들이 그 할아버지를 알아보고서 뛰어왔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졸랐습니다. “할아버지, 옛날이야기 하나 해 주세요.”

할아버지는 잠시 생각하더니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옛날 어떤 마을에 한 청년이 살고 있었단다. 이 청년은 건너 마을에 사는 한 여자를 매우 사랑했단다. 하루는 그가 용기를 내어서 그 여자를 찾아갔었지. 그리고는 이렇게 요청했단다. ‘나와 결혼해 주십시오. 내가 어떻게 하면 당신과 결혼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을 좀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자 그 여자는 얼굴을 붉히면서 이렇게 대답을 했단다. ‘제게는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그저 두 마리의 말과 다섯 마리의 소만 준비되면 언제라도 제게 오십시오. 그러면 제가 기꺼이 댁과 결혼하겠습니다.’ 청년은 그 말을 듣고 너무나도 기뻤단다. 그래서 두 마리의 말과 다섯 마리의 소를 준비하기 위해서 그때부터 열심히 일을 했단다. 그렇지만 생각처럼 돈은 쉽게 벌리지 않았단다. 그래서 결국 그 청년은 그 여자와 결혼하지 못하고 혼자서 늙어갔단다. 어느덧 세월이 50년이나 흘러서 그 청년도 이제는 할아버지가 되고 말았단다. 그렇지만 그는 아직도 그 여자만을 사랑하며 그리워하고 있단다.”

할아버지가 이야기를 마치고 나자 동네 꼬마아이 중 한 아이가 대수롭지 않은 듯 에이, 할아버지. 그 뜻도 모르세요? 두 마리의 말과 다섯 마리의 소라면 두 말 말고 오소라는 뜻이잖아요.” 그 할아버지는 그 아이의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렇구나! 바로 그런 뜻이었구나. 내가 그것도 모르고 50년 동안이나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었구나.” 그러면서 그 할아버지는 땅을 치면서 통곡했습니다.

물론 우스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두 마리의 말과 다섯 마리의 소를 스스로 마련하기 위해서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고 근심하며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에게는 우리를 돌보시는 분이 계십니다. 예수께서 내게 오라고 말씀 하십니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말씀 하십니다. 우리 주님은 오늘 본문에서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6:31-32)고 하셨습니다. 성도에게는 기도의 특권이 있습니다.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사요, 목회자였던 스펄죤 목사님은 “10년을 염려하는 것보다 10분간 기도하는 것이 낫다.”고 했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두 본문을 중심으로 새해를 위한 간구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새해 위해 기도할 때 우선순위를 바로 정하고 기도합시다.

성도가 하나님 앞에 바로 살기 위해서는 삶의 우선순위를 확고히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겠다는 목적이 뚜렷해도 여러 가지 일을 다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뜻을 이해하고,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에 특별히 집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좋은 일을 많이 해도,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하시려는 일은 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순위의 삶을 산다는 것은 좋은 일 중에서 최상의 일을 선택해서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 성도는 일을 선택할 때 "내가 어떤 유익한 일을 할 수 있는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어떤 일을 하기를 원하는가?" 하는 것을 살피고 그 길로 집중해서 가는 자가 됩니다. 그 말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하심'대로 사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 일을 하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특별한 관심, 재능,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 관심과 은사와 재능에 합한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가장 최상의 삶을 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일의 우선순위를 잡지 못하고 이것, 저것 일은 많이 하지만 성취와 보람은 적고 자기 영혼만 소진됩니다. 그러나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살면 바쁜 것에서, 피곤한 것에서 해방이 되고 삶의 여유를 가지게 되고, 참으로 가치 있는 일을 위해 매진하게 되고,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성도는 우선순위를 바로 세워 바쁘게 많은 일을 하려고 하지 말고 바른 일을 하려고 해야 합니다.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해야 합니다. 중요한 일에 집중하며 단순하게 살아야 합니다. 단순하게 살지 않으면 허둥대며 살다가 인생이 끝나기 쉽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중요한 포인트를 잃어버리면 허무한 신앙생활이 될 수 있습니다. 말세의 증거 중 하나가 엄청난 정보와 엄청난 속도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삶이 말세의 삶입니다.

성도가 주일 성수를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도 주일은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삶을 훈련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에서도 중요한 것이 빠진 상태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회 건물은 있는데 그 안에 예수님이 없고, 예배 형식은 있는데 그 예배 안에 예수님이 없는 모습이 바로 말세의 증거입니다. 미국 보스톤의 한 부잣집에서 유아세례를 거행하게 되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몰려와 잔치를 벌입니다. 잔치가 무르익을 무렵 유아세례를 거행하려고 하는데 방에서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세례 받을 아이가 침대에서 질식사한 것입니다. 알고 보니 한 사람이 코트를 벗어놓을 곳을 찾다가 아이가 있는 줄 모르고 그 위에 코트를 벗어놓았습니다. 그 코트가 놓여 있는 것을 보고 다른 사람들도 코트를 놓는 곳인 줄 알고 그곳에 코트를 산더미 같이 벗어놓는 바람에 질식사한 것입니다. 잔치에만 마음을 빼앗겨 주인공 아이에게는 관심을 갖지 못해서 생긴 비극입니다.

지금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것이 예수님이 없이 우리들만 잔치를 벌이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내 심령에 예수님이 없으면 신앙생활 오래 했어도 형식 신자’, ‘명예 신자로 전락하게 됩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신지를 돌아보고, 다시 한 번 우선순위의 삶을 확고히 정립해야 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곰곰이 생각하고, 내가 가장 관심을 두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 일에 집중해서,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그 때 바로 사는 성도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우선순위를 바로 정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새해를 위해 기도할 때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해 기도합시다.

복음서 본문 마6:33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하셨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의미합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곳은 어디나 하나님의 나라가 됩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고 그 앞에 철저히 순종한다면 그는 하나님의 사랑스런 백성이 되며 그의 삶에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천국을 소유한 하늘 백성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 때 내 마음에 참 평화가 깃들게 되고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모든 근심과 염려에서 해방이 됩니다. 내 마음의 주인인 주님이 내 마음을 다스리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성도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가 내 마음에 이루어지고, 내 가정에 이루어지고, 교회 안에 이루어지기를 구해야 합니다.

주님의 나라가 내 마음에 이루어지지 못하면 염려와 근심에서 떠날 수가 없습니다. 미국의 교육학자인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 박사는 어렸을 때 염려와 근심에 싸여 자주 울곤 하였다고 합니다. 어느 날 그가 살던 미조리 농촌에서 구덩이를 파고 있었는데 어린 카네기가 갑자기 울기 시작합니다. 어머니가 왜 우느냐 물었더니 "아무래도 내가 산채로 땅에 묻힐 것 같아서 울어요." 라고 대답합니다. 어린 시절과 청소년 시절에도 계속해서 염려와 근심에 빠지곤 했습니다. 비가 오면 천둥과 벼락에 맞아 죽을까 염려했고, 나이든 친구 화이트가 자기의 코나 귀를 자를까봐 염려했습니다. 청년 때는 결혼 할 여자가 생기지 않을 까 염려했고, 결혼한다면 아내에게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까 염려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죽으면 지옥에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카네기는 후에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나는 내가 걱정했던 걱정거리의 99%가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던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쓸데없는 염려는 마음을 분열시킵니다. 어디로 가며 무엇을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염려입니다. 따라서 아무 일도 결정하지 못하게 하며, 점점 불안하고 초조하게 만들어 결국 아무 것도 하지 못하게 하는 백해무익한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내게 임하면 이런 염려에서 해방 될 수 있기 때문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 한 것입니다.

또한 성도는 그의 의를 구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도 자기의 의를 구합니다. 자기의 옳음을 드러내려 하고, 바리새인처럼 자기 의를 들어내며 자랑하기에 열심입니다. 사람마다 옳은 기준이 달라 서로 자기가 옳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자기가 옳다고 하며 싸웁니다. 부부간에도 서로 옳음의 기준이 달라 자주 부부싸움을 합니다. 교회 안에서도 자기의 의를 앞세우면 서로 비난하며 싸우게 됩니다. 이 시대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가치관의 혼돈입니다. 더러운 것을 거룩하다고, 추한 것을 아름답다고, 악한 것을 선하다고, 죄를 의라고 포장을 잘하고 그럴싸하게 꾸며 놓고 합리화 시키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혼란의 시대에 속지 않고 살려면 먼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나 나의 판단기준에 의해 보지 않고 주님의 판단을 기준으로 삼고, 주님이 보시는 시각으로 보고, 주님의 가치관으로 나의 가치관을 삼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자기의 의를 내세우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의를 앞세워야 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옳다고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자기도 옳다고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답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자기도 아름답다고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하다고 하시는 것을 자신도 선하다고 동의하며 따라야 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이 떠나라 하시면 갈 바를 몰라도 순종해서 떠나야 합니다. 이해가 안 되어도 아들을 바치라 하시면 바쳐야 합니다. 자랑할만 한 것이 있어도 자랑하지 아니하고 주님을 높이고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는 사람이 됩니다. 그럴 때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때 비로소 성숙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성도로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3.새해를 위해 기도할 때 먼저 영혼이 잘 되기를 위해 기도합시다.

사도 요한은 서신서 본문 요삼1:2에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기도했습니다. 여기 '잘됨'이란 현재수동태는 현재도 계속 잘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자신의 힘으로 잘되는 것이 아니고 외부로부터 받고 있는 수동태입니다. 즉 하나님께로 부터 은혜를 받고 돌보심을 받아야 그 영혼이 잘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육신이 아무리 부자가 되고, 재벌이 되고, 대통령이 되더라도 영혼이 잘못되면 영원히 망하는 것입니다. 16장에 나오는 부자와 나사로를 보면 부자는 육신형통, 영혼실패의 모습입니다. 나사로는 영혼 형통, 육신실패의 모습입니다. 사후에 모습은 부자는 지옥, 나사로는 천국입니다. 이것을 볼 때 육신실패는 별문제가 아니고 영혼실패가 영원한 실패임을 보여줍니다.

오늘 인구 70억 가운데 영혼 망한 자가 얼마나 많습니까? 육신보다 영적생활이 잘되어야 합니다. 신앙생활이 잘되어야합니다. 요즘 세상에는 Well-Being 붐이 일고 있다. Well-Being잘 먹고 잘 살자는 운동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명심할 것은 아무리 건강하고, 잘 먹고, 잘 살아도 영혼이 잘 못되면 만사가 허사라는 것입니다. 영혼이 잘 되는 것은 범사가 잘 되는 것보다 우선이고, 육체가 강건하게 되는 것보다 더 우선입니다.

성도가 우선순위를 바로 세워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나머지 필요한 것을 하나님이 아시고 채워주십니다. 먼저 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 됨과 강건함이 따라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영혼이 잘되는 일을 위해 먼저 힘써야 합니다. 영혼이 잘 되려면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며, 믿음으로 잘 받아먹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4:4)고 말씀하셨습니다. 새해에는 주일마다 빠지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듣고 마음에 새겨 말씀을 생활에 실천하며 사는 성도가 되도록 힘쓰는 성도들이 됩시다.

또 영혼이 잘 되려면 늘 깨어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살다 보면 이런 저런 시험을 만나는 때가 오는데, 그런 때에도 욥처럼 변함없는 믿음으로 주님 의지하며 기도할 때 믿음의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서울 강남에 교회를 열심히 다니며 행복하게 사는 두 부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 가정에 딸이 불의의 사고로 죽는 엄청난 불행이 닥쳤습니다. 딸을 장례 지내고 오던 길에 부부는 다투었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토해낼 때 그것을 받아줄 마음의 여유가 서로에게 없었기 때문입니다. 싸움이 점점 커졌습니다. 결국 합의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혼한 후에 그 부부는 서로 이혼한 현실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서로에 대한 애틋한 정도 있었고, 사랑도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감정이 가라앉으니까 "내가 지나쳤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부터 둘 다 똑같이 이런 기도가 나왔습니다. "하나님! 제가 그에게 준 상처를 씻어주세요." 그렇게 기도하니까 자신의 상처가 아물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음으로는 이미 용서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딸의 무덤을 찾았습니다. 그때 저 앞을 보니까 옛 아내가 딸의 무덤 앞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옛 아내에게 가까이 갈 수 있는 용기를 주셨습니다. 둘이 나란히 무덤 앞에 서서 실컷 울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남편에게 말을 꺼낼 수 있는 용기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같이 살자. 그것이 죽은 딸을 위하는 길이다. 주님은 원수도 사랑하라고 했는데 우리가 원수는 아니잖느냐?"고 말했습니다. 결국 두 부부는 다시 합쳐서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문제 해결의 원천입니다. 우리가 간절히 기도할 때 우리의 모든 문제가 풀리고, 모든 상처가 씻기고, 모든 부서진 것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삶이 진정 예수님의 손에 붙잡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인간관계에서 너무 서로를 붙잡으려고 하지 맙시다. 실망합니다. 중요한 것은 주님의 손에 붙잡혀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 해결의 길이고, 우리가 가장 행복하게 사는 길입니다. 우리 모두 영혼이 잘됨으로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리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두 본문을 중심으로 새해를 위한 간구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새해 위해 기도할 때 우선순위를 바로 정하고 기도합시다.

.새해를 위해 기도할 때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해 기도합시다.

.새해를 위해 기도할 때 먼저 영혼이 잘 되기를 위해 기도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