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골로세서

영광스런 비밀을 가진 자 골 1:24-29

nam씨 2018. 11. 3. 19:20


영광스런 비밀을 가진 자 1:24-29 13:10-23,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그의 아내와 이혼을 하면서 75000만 달러, 그 당시 환율로 계산할 때 우리나라 돈으로 약 9,200억 원을 지급했습니다. 이런 엄청난 위자료를 준 이유는 외도와 불륜에 대한 책임 때문이 아닙니다. 자신의 외도에 대해 침묵해준다는 대가입니다. 그의 전처가 이 돈을 받는 대가로 우즈의 외도에 관해 어떤 인터뷰는 물론 책도 쓸 수 없고, TV 출연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세상에 알리고 싶지 않은 부끄러운 비밀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나름의 비밀들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갑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비밀 가운데는 자신의 선행이 알려지기를 원치 않아서 비밀로 하는 아름다운 비밀도 있지만 대부분의 비밀들은 숨기고 싶은 일들입니다. 그 비밀이 폭로가 되면 경제적인 큰 손실을 입게 되거나, 수치스럽거나, 곤욕을 당하게 되거나,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도가 신앙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영적인 많은 비밀을 마음에 간직하고 산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 비밀은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있고 영광스런 비밀입니다.

오늘은 두 본문을 중심으로 영광스런 비밀을 가진 자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예수 그리스도가 영광스런 비밀입니다.

서신서 본문 골 1:27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했습니다. 우리가 영생을 얻으려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영생은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믿는 사람에게만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그분에 관한 지식을 갖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이 몇 년도에 어디서 태어나셨고, 육신의 부모님은 누구이며, 무슨 직업을 가지고 사셨으며, 언제 죽으셨는가 등등 그분과 관련된 지식을 아는 것이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그분이 나의 구세주라고 알고 믿는 것입니다.

물질문명이 발달된 세계에서는 "예수"라는 이름이 아주 친근한 이름으로, 모르는 사람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시냐?"고 물으면 대답하기가 쉬울 것 같으면서도 막상 질문을 받고 나면, 언뜻 대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글자 그대로 하면 아주 간단하고 명료한 대답이 됩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혹은 "예수는 메시야이십니다."입니다. 그런데 이 말의 뜻을 정확하게 알고 나면 그렇게 대답하기가 쉽지만은 않다는 사실입니다. 메시야(Messiah)라는 히브리말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으로 구약시대에는 왕에게, 제사장에게, 선지자에게 기름을 부어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그 사람으로 특별히 구분했었는데, 헬라 말로는 그리스도메시야와 같은 뜻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바로 이 세 가지 메시야 적 요구가 종합된 분으로 인류를 구원하시는 "구세주"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에게 "당신은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믿느냐?"라고 물으면 대부분은 단호하게 "아니요."라고 대답을 합니다. 그들은 그 말의 뜻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데, 예수를 메시야로 인정할 수가 없다는 말인 것입니다. 우선 우리가 바른 신앙에 들어서려면 이 문제를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이 비밀을 모를 때 주님 외에 다른 것 필요하다고 이단에 미혹됩니다.

구약 시대 많은 선지자들을 통한 예언이 예수님에게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고 구약에 약속된 메시야이심을 선포하셨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그분을 믿지 않았고, 핍박했고,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주님을 직접 만났고, 주님의 설교를 직접 들었고, 주님이 많은 사람들을 치료하고 심지어 죽은 자를 살리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못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리스도는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비밀이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가르침을 받아도 그리스도를 이해 못하고 알지 못합니다. 성령의 은혜를 통해 보는 눈과, 깨닫는 마음과, 듣는 귀가 열릴 때 비로소 바로 알고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해 못하는 것이 십자가의 사건입니다. 고전 1:18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했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고 세상 사람들에게는 미련한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그들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주님의 십자가 고난에 대해 사 53:1-12에서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4:25),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벧전2:24).라고,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라고,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27:57-60).’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십자가는 교환의 장소입니다. 나의 죄와 수치와 형벌은 주님에게로, 주님의 의와 영광과 사죄의 은혜는 내게로, 나의 약함은 주님에게로, 주님의 강함은 나에게로, 나의 가난은 주님에게로, 주님의 부요함은 나에게로 십자가를 통해서 교환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만약 이 십자가의 도가 이해되고 믿어지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예수님이 누구인지 잘 모르겠다.’라든지, 십자가의 도를 이해할 수 없고 믿어지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아직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주님이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음을 믿고, 믿는 자들을 위한 하늘 처소를 예비 하시는 분이요, 지금도 우리 위해 중보의 기도를 하시며, 때가 되면 반드시 말씀하신대로 심판을 위해 다시 오실 것을 믿고 깨어 믿음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자들이 됩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에 대한 비밀을 간직하고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교회와 복음이 영광스런 비밀입니다.

본문 골1:24-26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교회의 비밀을 모릅니다. 그래서 교회를 비방하고, 조롱하고, 우습게보고, 박해합니다. 그러나 교회의 비밀을 알면 교회를 사랑하고 가까이 합니다. 교회를 귀하게 여깁니다. 교회를 위해 희생하며 헌신합니다.

교회는 성삼위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기관입니다. 세상에서 택한 자들을 불러내어 말씀과 은혜를 통해 믿음에 이르게 하시고, 의롭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어 장차 하늘 기업의 후사가 되게 하기 위해 세우신 기관이 바로 교회입니다. 예수님은 마 16:18에서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주님은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고 하셨습니다. 교회는 주님이 머리이신 주님의 교회입니다.

교회에 일꾼을 세우시는 분도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교회에 세우신 일꾼들을 통해 복음을 전하게 하시어 주의 백성들을 불러 모으십니다. 그 비밀을 알고 있는 주의 일꾼들은 교회를 위해 기꺼이 고난을 감수 하며 교회를 위한 고난을 오히려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고난을 오히려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앞으로도 기꺼이 고난을 감당할 것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사실 사도 바울은 이방인들의 구원을 위해 이미 말할 수 없는 고난을 당했으며 감옥에 갇히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고난을 통해 복음이 선포되고 교회가 세워지고 교회가 부흥됨을 기뻐하였습니다. 교회의 일군이 받는 고난은 바울처럼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해 받는 고난입니다. 교회 때문에 받는 고난은 어떤 고난이든 간에 달게 받아야 합니다. 고난을 피하려 한다면 하나님의 영광과 상급도 피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는 교회를 위하여 고난 받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교회와 복음의 비밀을 모르는 사람은 교회를 비방하고, 이용하고, 방해하고, 핍박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교회와 복음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교회와 복음 때문에 눈물 흘리고, 기꺼이 고난 받고, 희생합니다. 이런 성도들 때문에 구원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교회와 복음의 비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은 사람들을 어떠한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주와 복음을 위해 사는 자들이 됩니다. 프러시아의 푸레데릭대왕은 그리스도와 교회를 비웃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충성스러운 신하 본진랜드장군은 성실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하루는 신하들과 같이 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대왕의 천한 야유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비웃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온 장내는 그런 분위기로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때에 엄숙한 표정을 한 본진랜드장군이 자리에서 일어나 대왕을 똑바로 바라보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대왕폐하. 대왕께서는 내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아십니다. 그래서 나는 전쟁터에서 대왕을 위하여 38번을 싸워서 이긴 것입니다. 저는 이제 나이 많은 늙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 나는 머지않아 지금 대왕이 비웃으시는 나의 구주 그리스도를 만나 뵈러 가게 됩니다. 나이 많아 영원을 바라보는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대왕보다 더욱 위대한 분인 것을 압니다. 폐하. 소신은 이제 물러가려 합니다.”

이 엄청난 태도와 말에 온 장내는 두려움에 떨게 되었습니다. ‘장군을 즉시 처형하라는 추상같은 대왕의 명령이 떨어질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대왕의 떨리는 음성이 다음과 같이 들려왔습니다. “본진랜드 장군. 내가 잘못했소. 나를 용서하시오.”라는 말이었습니다. 우리는 조만간에 꼭 주님을 만나 뵙는 날이 있음을 기억하고 항상 담대하고 용기 있게 교회와 믿음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교회와 복음의 비밀을 깨닫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면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다가 주님 앞에 갈 수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3.하나님의 나라가 영광스런 비밀입니다.

복음서 본문 마13:10-12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하셨습니다. 주님은 큰 무리에게 여러 가지 천국 비유를 가르치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 비유를 들었지만 이해를 못했습니다. 제자들도 역시 주님이 천국 비유를 말씀하실 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천국에 관한 말씀은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제자들에게 비유 풀이를 해주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천국과 지옥이 있기는 어디 있어. 죽으면 끝이지...”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천국의 비밀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어느 교회 장로님은 평생 교회생활을 했답니다. 그런데 이 분이 담임목사님에게 목사님. 저는 천국이 안 믿어집니다. 천국이 있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가봐야 알지요.”라고 하더랍니다. 그분은 교회를 평생 다녔고 장로 직분까지 받았지만 천국의 비밀이 안 열린 것입니다. 목사 가운데에도 천국과 지옥을 믿지 못하고 목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마13장에서 7개의 천국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들을 통해서 가르쳐 주신 내용 가운데 반드시 다가올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말씀해 주시며 천국에서 살게 될 사람과 지옥에 던짐 받을 사람이 구분될 것임을 말씀해 줍니다. 밭의 가라지 비유는 현재는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도 그리스도인처럼 행세할 수 있지만 반드시 분리될 날이 올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물고기 선별의 비유는 불신자는 철저히 선별되어 지옥 형벌에 처하게 될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지위, 권세, 명예, 물질, 외모, 능력, 인품이 사람을 분별하는 기준이 되지만 천국에서의 선별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거듭난 자인가, 아니면 형식적인 거짓 그리스도인인가 구분 하는 것 입니다. 예수님의 일곱 가지 천국의 비유들은 하나님의 택하신 사람들에게 계시된 놀라운 비밀들입니다. 천국 복음을 마음 밭에 심는 자에게 거듭남과 영생을 얻게 합니다. 천국 복음은 성도들을 통하여 널리 전파됩니다. 천국 복음은 믿는 자에게 영육 간에 놀라운 향상과 진보를 가져옵니다. 천국 복음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주고 살만한 값진 보화입니다. 천국 복음은 진실하게 믿는 자만을 천국에 들어가게 하여 줍니다. 이 믿음을 가진 자들은 어떤 고난이 올지라도 믿음을 지킵니다. 천국의 산 소망을 가지고 주님을 바라보며 고난을 참고 견디는 자들이 됩니다. 루마니아의 푸로레스코목사님이 공산당에게 잡혀 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가 심한 고문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굴하지 않고 예수를 믿겠다.”고 하자 공산당들은 목사를 회유시키기 위하여 비인도적인 방법을 썼습니다. 그의 11살짜리 아들을 그의 앞에서 발가벗기고 거꾸로 매달아 끓는 물을 코에 부어 넣는 등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고문을 가하였습니다. ‘푸로레스코목사는 자기가 고문을 당하는 것은 견딜 수 있는데, 아들이 고문을 당하며 죽어가는 모습은 도저히 볼 수가 없어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말하려고 하는데 고문을 당하던 11살짜리 아들이 외쳤습니다. “아버지. 조그만 참으세요. 나는 배신자가 된 아버지를 내 아버지로 모시고 싶지 않아요.”

푸로레스코목사는 아들의 이 말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힘을 내어 끝까지 공산당에게 항거했습니다. 평안할 때 예수를 믿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울 때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천국 가는 문이 좁은 문, 좁은 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환경에 처해도 예수님을 시인할 수 있는 성도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늘나라 소망을 바라보며 믿음을 지키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정리합니다. 오늘은 두 본문을 중심으로 영광스런 비밀을 가진 자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영광스런 비밀입니다.

.교회와 복음이 영광스런 비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영광스런 비밀입니다.

우리 모두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은혜로 신령한 은혜의 세계를 깨달아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비밀, 교회와 복음의 영광스런 비밀, 하나님 나라의 영광스런 비밀을 마음에 간직하고 믿음의 승리자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