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최고의 명약입니다. 딤후3장13-17
성경은 최고의 명약입니다. 딤후3장13-17 잠3:1-10,
스코틀랜드 보너 목사의 성경 애찬 가입니다. 내가 피곤할 때 성경이 나의 침대가 되고, 어두움이 있을 때에 성경은 나의 빛이 되고, 내가 주릴 때에는 나에게 생명의 떡이 되었노라. 두려울 때에 성경은 나의 방패가 되어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는 고쳐주는 양약이 되었고, 고독할 때는 성경에서 내가 많은 친구를 얻었노라.
성경은 무지한 나에게 학교가 되어 주었고, 풍파 일어날 때는 성경은 나의 피난처 되었노라. 성경은 누구에게나 하나님의 진리요, 너무 소중한 말씀입니다.
위조지폐 중에는 가치가 적은 천원이나 오천 원짜리는 거의 없고, 만 원권이나 오만 원 권같이 고액권일수록 위조지폐가 많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 중에 위조지폐가 가장 많은 화폐는 미화 100달러짜리라고 합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그 지폐가 가장 가치 있는 화폐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이 성경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많은 언어로 반역된 책도 성경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인 책도 성경입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가장 가치 있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쓴 글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책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일이 있습니다. 해석을 하면서 가장 많은 오류를 범하는 책도 성경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마귀가 가장 싫어하는 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마귀는 지혜를 총 동원하여 많은 사람들을 동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변질시키는 일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사이비 이단을 통해 사람들을 미혹하여 바른 믿음을 떠나 교묘하게 자기 수하를 만드는 작업을 주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시는 날까지 계속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바로 알고 믿는 자들에게는 성경을 통해 엄청난 복을 받고, 영육 간에 큰 유익을 얻게 됩니다. 오늘은 두 본문을 중심으로 “성경은 최고의 명약입니다.”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성경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명약입니다.
의술은 점점 발달하는데도 병은 사라지지를 않습니다. 병의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병원마다 온갖 질병과 사고를 당한 사람들로 항상 초만원입니다. 병원에 심방할 때마다 감사한 것은 그 많은 병에서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셨다는 사실입니다. 바라기는 우리 성도들이 병원에 가는 일이 없이 건강하게 사시기를 소망합니다. 건강은 누구에게나 복입니다.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 건강을 바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건강의 복을 누릴 수 있을까요? 구약 본문 잠3:7-8에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했습니다. 즉 겸손히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는 것이 건강의 비결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대부분의 질병은 하나님을 등지고 하나님의 법을 어긴 죄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지금도 개인이 당하는 근심, 불안, 질병 등의 고통은 죄와 연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범죄자에게 고통을 주시고 심판도 하십니다.
노아 시대는 홍수로, 소돔과 고모라는 불과 유황으로,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뭄, 전염병, 전쟁 등으로 징계 하셨습니다. 교만한 헤롯에게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벌레로 충이 먹어 죽게 하셨고, 동성연애라는 부끄러운 죄를 짓는 사람들에게는 에이즈라는 병으로 고통과 절망을 주시고, 도둑과 사기범과, 인신매매 범에게는 자식들이 그 모양이 되게 하시고, 의심하고 증오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는 사람에게는 정신병이 들게 하시고, 종교적, 도덕적으로 죄 된 삶을 살면 고통이 수반되도록 하셨습니다. 성경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성경은 죄와 악을 책망하여 버리게 합니다. 성결하게 살도록 인도하고 능력을 줍니다. 신약 본문 딤후3:13-14에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했습니다. 구원을 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것을 성화라고 합니다. 본문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했습니다. 성경은 유대인들의 역사책이 아닙니다. 성경은 몇몇 경건한 사람들에 의해서 기록된 신앙 서적도 아닙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모든 성경을 그대로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먼저 성경은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가르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것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구원을 받은 이후에 계속해서 교훈하여 우리를 바로 세웁니다. 의의 길, 성화의 길을 걸어가도록 가르칩니다.
성도가 죄와 악을 버리고 성결하게 살면 마음에 기쁨과 평안을 주십니다. 마음의 고통은 결국 몸의 병으로 나타나게 하지만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깃들게 되면 질병도 떠나게 됩니다. 잠17:22에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했습니다. 요즈음 웃음이 의학적으로 얼마나 좋은 것인지 구체적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즐겁게 사는 것만큼 양약이 없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핏속에는 백혈구와 적혈구가 있습니다. 적혈구는 핏속에 산소를 공급하여 피를 맑게 하여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백혈구는 인체에 병균이 들어오면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상처에서 하얀 고름이 나오는 것은 병균과 싸우다가 죽은 백혈구입니다. 이 백혈구는 병균이 들어오면 보자기로 싸듯이 싸서 죽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백혈구 속에는 B 임파구가 있고, T 임파구가 있습니다. B임파구는 보통 병균을 죽이고, T 임파구는 암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암에 안 걸리려면 T 임파구가 강해야 합니다. 누구나가 하루에 5개 내지 6개씩의 암세포가 생긴다고 합니다. 이런 암세포를 T 임파구가 강해서 매일 잡아먹어야 합니다. 사실은 우리 사람이 암에 안 걸리는 것이 기적이라고 내과 의사들이 말합니다. 암을 잡아먹는 T 임파구가 강하기 위해서는 엔돌핀이나 다이돌핀이 많아야 합니다. 이 엔돌핀이나 다이돌핀은 사람의 뇌에서 발생되어 온 몸을 돌게 되는데 감격하고, 즐겁고, 기쁘게 살고, 감사하면서 명랑하게 살면 이런 엔돌핀이나 다이돌핀이 많이 발생하여 암세포를 잡아먹게 된다는 것입니다.
최근 일본 오카마 현에 있는 자전병원 이타미 원장은 20세에서 62세의 남녀 19명을 만담이나 코메디 극장으로 초대하여 3시간 동안 실컷 배꼽이 빠지게 웃게 하고 이들의 혈액을 채취하여 면역기능의 변화를 조사하였습니다.
우리 몸에는 병이 나게 하는 협력세포(Nk; Natural Killer)와 병이 안 나도록 억제하는 억제 세포(ok)가 있는데 두 세포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웃고 나면 억제세포가 없던 사람은 생겨나고 적은 사람은 커졌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암세포를 잡아먹는 T 임파구가 뼈와 골수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놀라운 양약입니까? 그래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잠18:14). 좀 어려운 일을 당해도 "그까짓 것!" 해버리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맡기시고, 죄와 악을 버리고 성결하게 살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 명약을 먹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건강하게 사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성경은 영혼이 잘되고 강건하게 하는 명약입니다.
성경은 영혼의 양식입니다. 육신을 위해 육의 양식이 필요하듯 영을 위해 영의 양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40일을 금식 하신 후 마귀의 시험을 받으실 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4:4) 하셨습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도 영혼이 잘 되지 못하면 불행한 자입니다.
사도 요한은 성경을 기록한 목적에 대해 요 20:30-31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첫 번째 목적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는 것이요, 두 번째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생명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딤후3:15에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사도바울은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롬1:16)이라고 선포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영의 양식인 성경을 대할 때마다 구원의 능력을 깨달아야 합니다. 나에게 생명을 주시는 말씀으로 대할 때 성경은 살아있는 능력의 말씀으로 나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나를 세상에서 부르신 것을 깨닫게 됩니다. 부르신 나를 말씀으로 새롭게 하시고 성령으로 거듭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의 사람으로, 선한 일에 힘쓰는 사람으로 살게 하십니다.
이처럼 영혼이 잘 되고, 강건하면 육신이 어려움 가운데 있어도, 불구자가 되었어도 있는 모습 그대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의 뜻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람으로 살게 됩니다. “당신의 날개로 날으리라.”는 책에 보면 인도 최상류층의 자녀인 마리 버기스 라는 주인공이 나옵니다. 그녀는 어느 날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습니다. 젊은 처녀가 두 다리를 잃었다는 것보다 더 절망적인 상황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절망의 세월을 뛰어넘어 불쌍한 나환자를 돌보는 의사가 됩니다. 수많은 인도인들의 존경을 받는 믿음의 주인공이 됩니다. 그녀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두 다리를 원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두 날개를 주셨습니다.” 만약 그녀가 두 다리를 잃지 않았다면 결코 그녀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두 다리를 잃음으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녀의 인생은 두 날개를 통해 천상을 향해 날아오를 수 있었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고 있음에도 병이 낫지 않았다고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주님의 치유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자신의 믿음이 연약하거나 모자라서도 아닙니다. 그 병속에 사도 바울 가운데 육체의 가시와 같은 질병처럼 여러분을 향한 주님의 은총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으로 더 겸손해 지고, 더 주님을 의지하게 되고, 그것으로 더 큰 주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십니다.
우리 모두 영혼이 잘되고 강건하기 위해 성경말씀을 날마다 읽고, 묵상하고, 마음에 새겨 실천하는 성도가 되어 주님은 놀라운 복으로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3.성경은 인생을 아름답게 만드는 명약입니다.
신약 본문 딤후3:17에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했습니다. 말씀을 통해 은혜 받은 성도는 삶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만일 변함이 없다면 은혜를 헛되이 받은 사람입니다. 문학가 "오스카 와일드"가 지은 우화가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예수께서 과거에 은혜를 입혀준 몇 종류의 사람을 그 후 다시 만난다는 이야기를 우화적으로 엮어본 것입니다. 이 단편은 은총을 누리지 못하고, 빛을 내지 못한 인간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처음 예수님은 한 주정꾼을 만납니다. 그는 거의 폐인과 같이 된 젊은이였습니다. 예수께서 “왜 그런 생활을 하고 있소?” 라고 물었더니 주정꾼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당신이 내가 절름발이였을 때 나를 일으켜 걷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걸어 다닌들 무엇을 먹고 살라는 말이요. 그동안 직업을 구해 보았으나 만족한 직업 하나도 없었소!"
그 다음 예수께서는 한 여자가 창녀가 되어 남자들 사이에서 희롱을 받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예수께서는 여자에게 말합니다. "어째서 이런 생활로 되돌아갔소?" 창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이 나를 창녀에서 건져 새 사람을 만들어준 것 같았으나, 창녀에서 발을 씻은들 무슨 행복이 있단 말이오. 나는 더욱 고독해서 살 수가 없었기 때문에 다시 창녀의 생활을 시작했소."
그 후 예수님은 한 불량자가 정신없이 이웃과 매질을 하고 있는 장면에 부딪힙니다. 예수께서는 그에게 묻습니다. "여보 청년, 어째서 이런 생활을 하고 있소?" 불량자는 예수님에게 이렇게 대답합니다. "나는 당신이 눈을 뜨게 해 준 소경이었소. 그러나 눈을 뜨고 무엇을 보라는 거요? 보이는 것이 모두 신경을 돋우고 귀찮고 화나는 세상이 아니오? 결국 나는 화풀이도 하고, 마구 치고 받고 하는 생활이 나에게 주어진 길이라고 생각하였소."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은 참으로 거대합니다. 우리는 앉은뱅이가 고침 받고, 창녀에게서 구원받고, 소경이 눈을 뜨는 이상의 큰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감사를 모른다면, 새 사람의 모습으로 살지 못한다면 은혜를 헛되이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은혜를 재대로 받은 사람은 성결한 사람으로, 선한 일을 행하는 아름다운 삶으로 변화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을 입고 귀중히 여김을 받는 것입니다. 구약 본문 잠3:4-6 에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했습니다.
사람이 어려울 때는 물질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물질의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이 되면 명예를 추구합니다. 그래서 단체장이 되기를 희망하고 정치에 뛰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직책이 명예를 가져 다 주는 것은 아닙니다. 대통령이 되는 일은 자랑스럽기는 하나 그러나 그것이 다 명예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분은 그 직으로 감옥에도 가고, 부끄러운 분도 있습니다. 명예가 명예 되려면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귀중히 여김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은총을 주시고 높여 주시면 사람들이 아무리 무시하고 멸시할지라도 마침내 존귀하게 됩니다. 예수님에게는 주님을 미워하고 싫어하는 자들에 의해 나사렛사람, 목수의아들, 죄인의 친구, 음식을 탐하는 자, 당시에는 천대를 받다 못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는 죄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총을 입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높였습니다. 내 사랑하는 자요, 기뻐하는 자라 했습니다. 사람들도 비로소 깨닫고 그를 귀하게 여겼습니다. 모든 만민들이 그를 주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권합니다.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 판에 새기라” 인자란, 사랑, 너그러움, 부드러움, 따스한 인격을 말합니다. 잔인, 사나움과 반대되는 말입니다. 진리는 말씀입니다. 말씀 안에 사는 것입니다. 세상의 수단으로 교활하고 약삭 바르게 자기 이름을 위하여 수고하는 사람에게 명예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본받아 말씀 안에서 따스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웃을 보살피는 사람,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 좋은 이웃이 되려는 사람에게 은총을 주시고 존귀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는 길을 지도해 주십니다. 성도가 은혜를 받는 비결이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내가 잘나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도우셨구나 하고 인정 하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한 것이 있어도, 아무리 명예를 얻어도 내가 잘나서 그런 것 아니라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는 것이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말씀 안에 거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정리합니다. 오늘은 두 본문을 중심으로 “성경은 최고의 명약입니다.”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성경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명약입니다.
◑.성경은 영혼이 잘되고 강건하게 하는 명약입니다.
◑.성경은 인생을 아름답게 만드는 명약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