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음녀의 최후 (계 19:1-5)
큰 음녀의 최후 (계 19:1-5)
<성경 본문>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 번째로 할렐루야 하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다양한 견해들> 여기에 대한 견해를 보면 ‘하늘의 허다한 무리는 구원받은 성도를 가리킨다. 이들은 영계의 열물 즉 천군과 천사들일 것이다. 이들은 재림 직전의 대환난 시대의 순교자들일 것이다. 이 무리는 은혜시대의 구원받은 무리 등 모든 구원 받은 사람들을 포함한다. 큰 음녀의 심판은 거짓 신들을 경배케 했기 때문이며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억울함을 설욕한 것이다. 6:1의 순교자들의 피를 갚아달라는 천상교회의 기도가 이루어진 것이다. 바벨론의 멸망이 하나님의 심판의 진실성과 정의성의 증거다. 바벨론이 존속하는 한 하나님의 나라가 설 수 없다.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오름은 바벨론이 소돔과 고모라와 같기 때문이다. 이는 사34:10 등 선지서로부터 유래한 시적 비유로 바벨론의 완전한 파괴를 나타낸다. 하나님은 악인들을 마귀와 그의 사자들에게와 같이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신다. 로마시의 연기는 소멸될 것이지만 그녀의 형벌은 세세토록 미칠 것이다. 8:4의 향이 올라가는 것과 비교적으로 여기는 파괴된 도시의 연기가 올라가는 것이다.’ 등이 있습니다. ☞ 복음으로 보면 ‘세상이 종말을 고하는 말세의 원리’를 보여줍니다. <음녀 심판의 중요성> 음녀 심판선고 → 화형식 집행 → 기쁨의 찬양 큰 음녀의 심판(1-5절) → 어린양의 혼인잔치(6-10절) → 백마 탄 하늘의 군대(11-16절) <4편의 할렐시> ㄱ. 1-2절 ‘첫 할렐루야’에서 음녀에 대한 판결 선고 ㄴ. 3절 ‘두 번째 할렐루야’에서 음녀에 대한 화형식 ㄷ. 4-5절 '세 번째 할렐루야'에서 24장로와 네 생물이 찬양 ㄹ. 6-8절 '네 번째 할렐루야'에서 하늘의 허다한 무리의 찬양 <세상 음녀에 대한 심판> 1. 성화의 방법을 통하여 - 1절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2. 하늘에 속한 자가 됨으로 - “하늘에 허다한 무리" 3. 이루신 은혜를 믿음으로 -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4. 하나님의 참되심과 의로움 때문 - 2절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5. 복음의 실체이신 예수님을 모심으로 - “갚으셨도다" 6.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 3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7. 성령 충만할 때 -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8. 교회의 양육을 받으므로 - 4절 “또 이십사 장로와” 9. 성경과 말씀의 감화를 받아 - "네 생물 - 아멘 할렐루야” 10. 세상의 잔재조차 용납하지 않음 -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11. 영원히 하나님을 경배하라 - 5절 “하나님께 찬송하라” 12. 모든 답은 예배에서 - “도마”는 '의혹을 풀다' 란 뜻의 이름 |
<성령세례와 불세례>
마3:12에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하셨는데, 성령세례와 불세례는 본질상 같습니다. 그런데 불세례라고 한 것은 성령께서 죄를 소멸하심을 강조한 표현입니다. 이처럼 성령이 임하시면 죄악과 불신앙과 나약 등이 사라지고 그리스도와 연합된 알곡 신앙으로 성숙하게 됩니다.
<음녀 심판의 중요성>
본문은 음녀에 대한 심판선고와 이어 집행되는 화형식이 담긴 하늘 최고의 기쁨을 찬양함이 그 내용입니다(눅15:7, 10). 19장에는 약 3가지의 큰 기쁜 일이 있는데, 즉 큰 음녀의 심판 선고(계 19:1-5), 어린양의 혼인잔치(계 19:6-10), 그리고 백마 탄 하늘의 군대(계19:11-16) 등입니다. 음녀에 대한 심판이 없었다면 어린양의 혼인잔치도, 백마 탄 하늘의 군대도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랑 예수를 만나고 능력 있는 하늘 군대가 되기를 원한다면 음녀부터 처리해야 합니다(요일3:3).
<할렐루야>
본 장에 4편의 ‘할렐시’가 나오는데 빈번한 ‘할렐루야’ 찬양은 하나님이 하신 일의 결과에 대한 온전한 감격을 나타냅니다. 즉 19:1-2의 ‘첫 할렐루야’에서 음녀에 대한 판결을 선언한 후에, 이어 3절에서 ‘두 번째 할렐루야’와 함께 음녀에 대한 화형이 진행됩니다. 이어 4-5절에 24장로와 네 생물이 할렐루야로 ‘세 번째 찬양’을 드리고, 그리고 6-8절에 할렐루야로 ‘네 번째 찬양’을 드리는 하늘의 허다한 무리들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그만큼 음녀의 심판이 감격스러울 뿐만 아니라, 이 모두가 아버지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공로였고, 음녀에 대한 심판이 없으면 어린양의 신부로서 자격을 갖출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대한 심판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1. 성화의 방법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1절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전후 문맥과 내용으로 볼 때 “이 일 후”란 ‘바벨론의 멸망을 보여 주신 후에’를 가리킵니다. 바벨론의 멸망, 즉 거룩에 이르는 길은 그리스도의 공로와 성령의 은혜요, 인간 편에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화의 방편을 고집적으로 적용한 그 결과입니다. 성화를 이루는 주요 방법에는 대표적인 것이 말씀 기도 성례가 있는데 찬송 징계 순종 사랑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방법이 다 포함됩니다.
2. 하늘에 속한 자가 됨으로 이루어집니다.
1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 무리에 대해서 견해들이 있는데 “하늘에 허다한 무리”는 흔히 천사에게 돌려진 표현이지만(눅2:13, 계5:11),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다고 천사의 찬양을 닮았다는 점에서 하늘에 속한 성도들로 봅니다. 그 증거로 성도를 하늘에 속한 자라 했고(계12:5, 엡2:5-7, 골3:2-3), 계5:10에서 성도들이 “우리 하나님”이라고 불렀는데, 여기 1, 5절에서도 “우리 하나님”이라고 했고, 계18:20에서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했음을 그 증거로 들 수 있습니다. 예수 믿음으로 하늘에 속한 자가 되었으니 이젠 천상의 성도들처럼 하나님을 열심히 경외하며 사는 것이 하늘에 속한 자로 사는 것입니다.
3. 예수 안에서 이루신 은혜를 찬양함으로 이루어집니다.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본 장에 ‘할렐시’가 3편이나 나오는데 빈번한 ‘할렐루야’ 찬양은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한 온전한 감격의 찬양을 나타냅니다. 즉 “큰 음성”은 하나님의 큰 은혜에 대한 감사와 기쁨입니다. 그리고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한 것은, 우리를 구원하시되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능력과 함께 받게(딤후2:10) 하신 그 은혜를 시사한 말씀입니다. 사50:23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한 것처럼, 아버지께서 예수 안에서 하늘에 속한 큰 은혜를 주셨음을 기쁨으로 찬양할 때 그 풍성한 은혜의 실재를 누릴 수 있습니다(롬10:10, 시50:23, 엡1:3-6).
4. 낙심하지 말고 예수 공로 의지 하시기 바랍니다.
2절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하나님의 심판을 이토록 찬미하는 이유가 첫째는 “참되어” 즉 확실한 결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의로운지라” 즉 우리의 행위를 보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따라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롬3:25-26). 그러므로 오직 감사와 찬양으로 영광 돌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모습이나 영적 상태를 보고 낙심하지 말고 예수 공로 의지하고 영광을 돌리시기를 바랍니다(롬4:5).
5. 복음의 실체이신 예수님을 모심으로 이루어집니다.
2절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여기 우리를 "자기 종들"이라 한 것은 주님의 피로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소유입니다. 그런데 롬10:13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했음에도 음녀에게 당했던 것은 “주여 주여”(마7:22)만 했을 뿐 진실로 주님을 주님답게 대접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교리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주님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주님을 멀리한 체 ‘나는 예수 안에서 죽었다. 나는 예수 안에서 거룩하다’고 복음을 노래한다 해도 허상일 뿐입니다. 삭개오처럼 주님을 주님답게 가장 귀히 여기고 사랑하고 찬양하고 순종함으로 중심에 모시고 섬기시기를 바랍니다(눅19:5-10, 마7:23). 그리고 “음녀의 손”이란 악한 행위를 부각시킨 표현으로 자기 종들을 피 흘리게 한 음녀에 대한 보복으로 음녀를 죽여 미혹하지 못하도록 하셨음을 가리킵니다.
6. 죄악을 미워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3절 “두 번째로 할렐루야 하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1-2절의 첫 할렐루야에서 음녀에 대한 판결을 선고한 후에, 이어 본 절에서 두 번째 할렐루야와 함께 음녀에 대한 화형식이 진행되는 광경입니다. “그 연기”는 원문에 ‘그녀의 연기’라 하는 뜻으로 세상 음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갔는데 시18:8의 “그의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한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처럼 죄악을 영원히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7. 성령 충만할 때 거룩함이 이루어집니다.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이처럼 세속의 문화는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불탈 것입니다. 이 죄악을 향한 불타는 현상이 우리에게도 있어야 합니다(히12:4, 삼하18:7-8, 시37:24). 그런데 잠8:13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했듯이 하나님을 경외함이 곧 악을 향한 불길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세세토록 타오를 수 있도록 주님께 간구하시기를 바랍니다.
8. 교회의 양육을 받으므로 이루어집니다.
4절 “또 이십사 장로와”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아멘 할렐루야”로 하나님께 경배했는데 앞의 "할렐루야"와는 달리 "아멘 할렐루야"로 영광을 돌린 것은 음녀에 대한 심판선고와 화형에 대한 화답과 감사 때문입니다. 24장로는 신구약교회의 상징으로서 우리를 대표한 감사였다고 할 수 있고, 한편 교회를 통해서 이만큼 양육시켜 주신 결과였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엡4:11-16, 딤후3:16-17, 딛2:12-14, 엡4:11-12).
9. 성경을 읽고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네 생물”도 함께 엎드려 “아멘 할렐루야”로 영광 돌렸는데 네 생물은 천사장 중의 하나인 그룹천사이기도 하고(겔10:14,20),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등 사복음서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복음서를 기록한 목적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세주임을 확신시켜 믿어 구원받게 하고(요20:31), 그 교훈과 경건의 본을 따라 참된 믿음으로 성장시키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네 생물의 찬양은 이 모두가 성경대로 된 것임을 확증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늘 성경을 읽고 말씀의 감화를 받아 진리 안에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10. 세상의 잔재조차 용납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그동안 계시록에서 ‘보좌 앞’이라고만 소개하다가, 음녀를 화형 시킨 후 갑자기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이라고 소개합니다. 마5:8에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한 말씀처럼, 세상 음녀를 처리하고 나니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영광이 더 뚜렷이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합동으로 엎드려 “아멘 할렐루야”로 경배했는데 이처럼 음녀를 처리함으로 이제 말씀과 합한 되었음을 시사합니다. 그러므로 벧전4:3에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했듯 지난날을 그리워하지 말고 죄의 모양이나 그 잔재조차도 남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11. 할 일은 영원히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5절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내용을 볼 때 하나님의 음성은 아니나 보좌에서 난 음성이므로 신적 권위를 지닌 명령입니다. 이 권위가 있는 음성의 의미는 이제 비로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수준에 이르렀음을 인증하심을 시사합니다. 그 명령의 대상은 ‘하나님의 종들 곧 경외하는 너희들, 그리고 작은 자나 큰 자’들입니다.
즉 “하나님의 종들”이라 함은 이제는 하나님의 소유이지 음녀의 종이 아님을, “경외하는 너희들”은 이제는 세상을 숭배함에서 떠나 하나님을 천상의 백성들처럼 경배하게 되었음을, 그리고 “작은 자나 큰 자”는 당시 사회적 배경을 참고해 볼 때 자유인이든 종이든 즉 어떤 형편에 있든지 거기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 되었음을 인증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악에서 떠나는 비밀이요(잠16:6), 천국 생활의 중심이요, 적극적으로 훈련할 계시록 내용의 중심입니다. 경배의 위대함은 아버지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공로를 누릴 수 있게 실재화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경배의 삶은 우리가 추구하는 모든 신령한 것의 답입니다.
제자 “도마”의 이름은 히브리어로 '테메스' 그 의미는 '의혹을 풀다' 란 의미인데, 그만큼 영적인 의혹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요11:7-16에도, 요14:1-7에도, 요20:24-29에도 온통 의혹투성입니다. 그러던 도마가 은혜받고, 메데 파사에서 일하다가 나중에 인도로 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했는데, 그가 죽을 때 “나는 주님을 예배하나이다.” 하는 말로 계속하여 영광 돌렸다고 합니다. 그의 모든 의혹이 예배를 통해서 풀렸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성령의 능력이나 복음의 실재를 누리거나 하나님 나라의 임함이나 해와 같이 빛나게 사는 비밀이나 성령의 부흥과 성도의 교제와 삶의 형통과 자손들의 신앙교육과 삶의 형통과 해결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영적으로 궁금한 그 무엇이 있다 해도 대부분 예배를 통해서 성취되거나 해결됩니다. 이는 우리의 삶이 천국과 같은 경배의 삶이어야 할 중요한 이유입니다. 요한계시록의 핵심도 천국 백성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경배의 훈련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처럼 세상은 이미 하나님의 심판 아래 처했고, 예수 안에서 세상은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이 시간에도 주님을 믿고 경배하는 자에게 성령의 거룩한 불길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하나님을 경배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배하는 이 불이 타오르는 한 세상 음녀는 우리를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예수 믿고 더욱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타올라 온전히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세상 음녀에게는 화형식이 되는 가장 거룩하고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