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강을 건너 축복의 땅으로 가자 여호수아 3 : 7 - 13
2024.12.31.송구영신예배 설교문
요단강을 건너 축복의 땅으로 가자 여호수아 3 : 7 - 13
찬 양 : 240, 243, 246, 347, 360, 485.
할렐루야!!
2024년이 이제 막 역사 속으로 사라지려는 순간입니다. 2024년은 인류의 역사에서 다시는 찾아볼 수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이 순간 우리들은 다시 한 번 지나온 1년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 앞에서 잘못한 것은 회개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심령이 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을 떠난지 우여곡절 끝에 40년의 방황을 마치고 이제 요단강을 건너기 직전에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온 아론도 느보산에서 죽었고 모세도 비스가산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서 떠났고 이제 새 지도자인 여호수아를 따라서 그렇게도 소망하던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제 요단강만 건너면 가나안 땅입니다. 그 40년간의 나그네 생활을 청산하고 이제 요단강을 건너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설레기도 하고 또한 두렵기도 하였습니다.
1.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온 40년 세월을 돌이켜 보겠습니다.
(1) 그들이 살아 온 40년 세월은 불순종과 배신의 세월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찍이 하나님께서 선택하셔서 하나님의 기업으로 삼아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민으로 특별한 은혜와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시내산에서 친히 쓰신 돌 판을 통하여 계명을 주셨던 것입니다.
(출20:2-6)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40년 동안 놀라운 기적을 몸소 체험하고 만나를 먹고 메추라기를 먹으면서도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배신하는 행위를 자주 범하였습니다.
(2) 그들이 살아온 40년 세월은 불평과 원망과 불만의 세월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도저히 불가능한 일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모든 것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애굽의 군대가 추격을 하여 올 때에 홍해를 갈라서 육지같이 건너게 하셨고, 추격하여 오는 애굽의 군대들을 홍해에 수장을 시켰습니다.
마라의 쓴물을 달게 하여서 먹게 하여 주셨습니다.
날마다 만나를 내려 주어서 그 많은 사람들이 하루도 굶지 않고 배부르게 먹도록 해 주셨습니다.
고기가 먹고 싶다면 하나님은 메추라기를 내려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항상 원망과 불평이 끝이지를 않았습니다. 가데스바네아에서는 저들이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하여서 하나님은 저들에게 38년의 가나안 입성을 연장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민16:13-14)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 이뿐 아니라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도 아니하고 밭도 포도원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니 네가 이 사람들의 눈을 빼려느냐. 우리는 올라가지 아니하겠노라”
이와 같이 광야 40년 생활은 불평과 불만의 세월이었습니다.
(3) 그들이 살아온 40년 세월은 감사할 줄 모르고 원망만을 일삼던 세월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도 기사와 이적을 베푸셔서 그 백성들은 인도하셨지만 그들은 감사할 줄 몰랐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출14: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민14:2-3)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2. 지나간 40년간의 광야생활은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모두 깨끗이 청산을 하여야 합니다.
이와 같은 불평과 원망과 불순종으로 얼룩진 40년의 세월을 싯딤 땅에 묻어 버리고 이제 정결한 심령이 되어서 요단강을 건너야 합니다. 과거의 옛 구습을 그대로 가지고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역시 똑같은 생활을 하게 됩니다.
마치 우리가 죄악에 더러워진 몸을 가지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고 부활을 하던지 변화를 받아야 들어갈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요단강이 무엇입니까 저들의 완전한 거듭남을 뜻하는 것입니다.
3. 오늘을 사는 우리들도 2025년의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모든 불신앙적인 요소를 이 시간에 모두 청산하여야 합니다.
단 몇 분만 있으면 금년이 다 지나갑니다. 2025년의 새해가 됩니다. 그 때가 되기 전에 우리들도 이 시간 우리들의 지난날의 모든 잘못된 것을 2024년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에 영원히 묻어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지난날의 죄악과 잘못된 것들을 되풀이하여서는 안 됩니다.
불신과 불순종도 2024년과 함께 영원히 묻어버리고, 불평과 원망도 묻어버리고, 오르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감사하는 생활로, 변화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2024년이 다 가고 있습니다. 한(限)도 많고 사건(事件)도 많았던 한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소용돌이 속에서도 나와 여러분을 지켜 주시고 함께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찬양과 영광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아 멘>
4.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새해만 맞이한다고 저절로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는 순간 그들은 그렇게도 꿈에도 소원이든 가나안 땅을 밟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은 신천 신지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땅이요 젖과 꿀이 흐르는 기름진 땅입니다.
그러나 그 좋은 땅도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들어갔다고 다 된 것이 아닙니다. 가나안 땅에는 이미 강대한 일곱 족속들이 땅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원주민들을 멸절시켜야 합니다. 그것은 그리 쉽게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저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수고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어떤 수고를 하여야 합니까?
(1) 하나님의 명령대로 기념비를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주 배신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요단강 물속에 있던 돌들을 취하여 길갈 땅에 기념비를 세우게 하였습니다.
바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요단강을 기적으로 건너게 하신 그 능력을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잊지 않도록 하며 또 그 역사적인 사실을 후대의 자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2) 앞을 가로막고 있는 여리고성을 쳐서 함락시켜야 합니다.
요단강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건넜지만 가나안 땅의 문전에 여리고성이 있습니다. 이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함락시키지 못하면 가나안의 일곱 족속을 무찌를 수가 없습니다. 여리고성은 난공불락의 성입니다. 그러나 여리고성을 반드시 쳐서 함락시켜야 합니다.
(3) 가나안땅의 일곱 족속을 모두 멸절시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에 살고 있는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여부스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아모리 족속, 기르가스 족속을 모두 물리쳐서 멸절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저들은 모두가 전쟁에 숙련된 족속들이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쟁을 위하여 아무런 준비도 없었고 또 무기도 없는 백성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기 때문에 어떤 족속과의 전쟁에서도 승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 멘>
(4) 그리고 땅을 평정하고 열심히 농사짓고 목축을 하여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 처음으로 그 땅의 소산물을 먹던 날 만나가 그쳤습니다.
(수5:11-12)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의 소산물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라.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
지금까지는 농사를 짓지 않아도 매일 하나님이 만나를 주셔서 양식 걱정이 없었습니다. 메추라기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마에 땀이 흐르도록 농사를 지어야 하고 또 목축을 열심히 하여야 고기를 먹을 수가 있습니다. 40년 동안 하지 않던 농사와 목축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놀고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하지 않던 일들을 더 많이 해야 하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 믿고 교회만 다니면 모든 것이 다 만사형통하고 잘 될 줄로만 알면 큰 오산입니다.
더 열심히 일해야 하고 더 부지런해야 합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은 더 많이 일해야 합니다. 오늘의 우리들도 주일날 주일성수 하기 위해서 다른 불신자보다 매일 두 시간씩 일을 더 해야 합니다.
5. 그러면 오늘의 우리들은 2025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1) 우리들도 항상 기념비 세우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요단강 물속에 있던 돌들을 꺼내서 돌 기념탑을 세운 것처럼, 우리들도 항상 기사와 이적으로 우리를 돌보아 주시고, 함께 하시며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늘 감사하는 기념비를 세워야 합니다. 그 기념비가 무엇입니까? 항상 하나님께 예배의 제단을 쌓는 것입니다.
이 예배야말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것이고,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을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은 항상 이 예배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귀중히 여겨야 합니다. 예배를 우리의 생활에 가장 귀중한 시간으로 삼아야 합니다. 이 예배 시간은 목숨 걸고 지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2) 오늘의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여리고성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우리가 가는 믿음의 길, 신앙의 길을 가로막는 것은 모두가 여리고성입니다. 그 여리고성을 무너뜨리지 못하면 그 다음에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여리고성이 무엇입니까? 때로는 환난과 시험이 될 수도 있고 때로는 가족이 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이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간에 우리들의 신앙을 방해하는 것은 모두가 여리고성입니다.
그 여리고성을 어떻게 무너뜨릴 수가 있습니까? 내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으로만이 가능합니다.
(슥4:6)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오직 예수이름으로만이 가능합니다.
(막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마귀 권세, 사탄 권세는 피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대적하여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엡6:10-13)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3) 우리들의 생활에서 모든 우상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왜 가나안의 일곱 족속을 멸하라고 하셨습니까?
(민33:55) “너희가 만일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너희가 남겨둔 자들이 너희의 눈에 가시와 너희의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게 할 것이요”
(수23:13)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의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너희의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마침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하리라”
그들은 우상을 숭배하는 족속입니다. 그들과 함께 한다면 필경은 그들이 섬기는 우상을 이스라엘 백성들도 따라서 섬기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상이란 형상이 있는 유형적인 것만이 우상이 아닙니다.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거나 더 생각하는 것이 있으면 바로 그것이 우상입니다. 예컨대 주일날 무슨 사정이 있어서 주일을 범하였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날은 바로 그것이 우상입니다. 우리 속에서, 생활에서, 우상을 모두 제거하여야 합니다.
(4)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항상 감사하는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불순종하며 불평과 불만과 원망을 하면 안 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일들이 잘되고 형통하고 여건과 환경이 좋을 때에 감사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환난과 고통 속에서 하는 감사가 진실 된 감사입니다.
감사는 더 큰 축복을 받게 하는 지름길과 같습니다.
아무리 생활이 어렵고 힘들어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살면 하나님은 사렙다 과부를 통하여 역사 하시던 기적을 바로 여러분을 통하여서도 역사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5) 땀 흘리는 수고와 봉사와 충성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시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갈6:7-8)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또 우리 하나님은 믿음대로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마9:29)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마9: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눅17: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우리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마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그뿐만이 아닙니다. 마25장의 달란트 비유에서 충성된 종에게는 주인이 많은 축복과 칭찬과 상급을 주셨습니다.
(마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우리가 2025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모든 사회학자들이나 경제 전문가들이 하는 말을 들으면 금년에는 더욱 나라 형편이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미지의 2025년을 살아가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고 다 된 것이 아닙니다. 전보다 더욱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들을 감당하여야 하듯이 우리가 새해를 맞이하였는데 올해는 더욱 어렵고 힘든 한해가 되리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더욱 믿음의 반석 위에 굳건히 서야 합니다. 오늘의 우리들은 2025년을 살아갈 때에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은 심정으로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믿음과 신앙생활도 전보다 배나 더 노력하고 힘쓰고 충성을 해야 합니다.
말세가 가까워지기 때문에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깨어서 기도함으로 이 2025년을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출처: 한국강해설교연구원 원문보기 글쓴이: aga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