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요한복음

내 안에 진정 예수님이 계신가? 요한복음 15 : 1 - 7

nam씨 2024. 2. 24. 14:32

 내 안에 진정 예수님이 계신가? 요한복음 15 : 1 - 7
찬 송 : 94, 252, 288, 325.
복음송 예수 믿으세요(찬미예수2000 No,1020)


할렐루야!!
오늘 오후에도 은혜를 사모하여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평강이 충만 충만 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1년 4계절 24절후(節候)중에 꽁꽁 얼어붙었던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우수(雨水)가 지난 주 19일 날 지났습니다정말 대동강의 얼음이 녹았는지 가보지 않아서 알 수는 없지만 어느새 봄 냄새가 풍겨오는 것 같습니다제주도에서는 벌써 유채 꽃이 활짝 피었다고 하고 오동도를 비롯하여 남해안 곳곳에서는 동백꽃이 한창이라고 합니다이 봄에 따뜻한 봄볕과도 같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마다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이 시간도 말씀을 사모하여 나왔으니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병든 영혼과 믿음그리고 신앙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계신 말씀이기 때문에 이 시간 듣는 말씀이 우리들의 영혼과 육신의 모든 병든 부분을 치료도 하고고쳐주시며예방도 시켜 주고때로는 영양제가 되어서우리들의 영과 육을 아름답고 살찌게 해 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입니다죽은 심령도 살리는 능력의 말씀입니다그러므로 이 말씀을 날마다 순간마다 읽고 듣고 먹어야 삽니다말씀의 기근이 들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의 영혼이 병든 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다시 말씀드리면 믿음이 병들고 신앙생활이 정상적으로 되지 못하고 있는데도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어디가 병들었는지 어디가 아픈지 무슨 병이 들었는지 영양실조가 되었는지를 모르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 이 시간에 자신의 믿음 상태신앙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check)해 보시기 바랍니다그래서 자신의 병든 영혼병든 믿음병든 신앙병든 생각모두 고쳐야 합니다사람들은 자기의 생활을 위해서는 자신이 병드는 것도 모르고 일만하다가 결국 중병에 걸려 쓰러지고 맙니다우리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4:4)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그렇게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오늘 본문 말씀 4절 이하를 보면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가 내 안에 있어야 합니다예수님의 무엇이 내게 있어야 합니까?




1. 내 안에 예수의 피가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430년간 종살이를 하다가 그 지옥 같은 애급을 탈출하기에 앞서 하나님은 모세를 보내셔서 애급 전역에 10가지의 재앙을 퍼붓고 선민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애급 나라 전국에 10가지 재앙을 내려서 왕궁으로부터 평민에 이르기까지 전국을 초토화로 만들었습니다이 때 마지막 열 번째 재앙으로 장자를 죽이는 재앙을 내리게 됩니다이 열 번째 재앙을 내리기 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반드시 지켜 행하여야 할 일을 지시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해서 장자가 처형당하는 재앙을 면할 수가 있었습니까?


(1)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재앙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종 모세의 지시대로 따라 순종하였습니다모세의 말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었기 때문입니다순종이 신앙생활에 기초가 된다는 것은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애급 사람들은 고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도 모세의 말에 순종치 않은 사람은 그 밤에 애급 사람과 똑 같이 장자가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21:8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범죄하여 광야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불 뱀에 물려 죽어 갈 때에도 모세가 장대에 놋 뱀을 만들어 달고 누구든지 이 놋 뱀을 쳐다보는 자는 살리라 고 할 때 순종하여 쳐다 본 사람은 살고 불순종하여 쳐다보지 않은 사람은 모두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때로는 이치에 맞지 않고 비합리적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도무지 이해가 안 될 때도 있습니다그러나 그럴 때 믿음으로 순종하여야 기적이 일어납니다.


(2)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랐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죄를 범하게 되면 반드시 그 죗값을 치러야 합니다죄의 값은 사망입니다애급의 바로왕의 죗값으로 그의 장자뿐 아니라 전 국민의 장자가 죽고 심지어 육축의 첫 새끼까지 죽임을 당하였습니다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의 죗값으로도 반드시 장자가 죽어야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의 집에는 장자가 죽을 것을 양이 대신 죽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표로서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랐습니다그날 밤 재앙을 집행하는 천사들이 이 양의 피를 바른 집은 넘어갔습니다그래서 유월절이라고 하게 된 것입니다.
바로 어린양의 피 흘림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이 유월절에 죽임 당한 어린양은 곧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상징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양의 피로 구출이 되었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어린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9:22)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3) 문설주와 인방에 양의 피를 바른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서만이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는 다는 뜻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죄를 범하여 속함을 받으려면 1년 된 어린양을 하나님께 번제로 드려서 속죄를 받았습니다이 때 다른 피를 드리면 안 됩니다반드시 1년 된 어린양의 피를 드려야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만이 우리를 죄악가운데서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보혈의 능력만이 우리를 환난가운데서 지켜주시고 온갖 재앙을 넘어가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심령마다 예수님의 보혈을 발라 저주와 심판이 임하지 못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예수님의 보혈을 발라 재앙과 저주가 물러가고 넘어가게 하여야 합니다우리 몸속에 예수의 피로 수혈을 받아 나의 몸 구석구석까지 예수의 피가 흘러야 합니다. <아 멘!>
다 같이 찬송252장을 부르겠습니다.


1.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다시 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2. 나를 정케 하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사죄하는 증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아멘!




2. 내 안에 예수의 흔적이 있어야 합니다.(6:17)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말하기를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6:17) 고 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몸에 예수의 흔적이 있어야 합니다예수님 때문에 받은 상처예수님 때문에 받은 핍박예수님 때문에 받은 고난예수님 때문에 받은 고통모두가 예수의 흔적입니다이 흔적을 영광스럽게 생각하여야 합니다.
사람들은 몸에다가 문신을 합니다무슨 특별한 결단을 한다든지 할 때 문신을 합니다또 명승고적지와 관광지등산로 등에도 낙서를 하여 자신들이 왔다갔다는 흔적을 남기려고 합니다그래서 우리나라는 가는 곳마다 낙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서울에서 춘천을 가는 기차를 타고 가다 보면 강촌이라는 역이 있습니다이곳은 주로 대학생들이 MT를 많이 가는 곳인데 역사에는 어디를 보아도 온통 낙서로 가득차 있습니다그것뿐만이 아니라 중국엘 가보니까 유명한 관광지에는 어김없이 한글로 낙서가 되어 있습니다자기가 무엇이나 되는 것처럼 자신의 흔적을 남기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와 같은 흔적을 남기려고 할 것이 아니라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져야 합니다예수의 흔적을 가지고 예수님의 보혈이 흐르는 사람에게는 감히 사탄 마귀가 가까이하지 못합니다.




3. 내 안에 예수의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3:16, 15;10-12)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도 제자들에게는 확신이 없었습니다그래서 어부 출신의 제자 일곱 명이 디베랴 바다로 고기를 잡으러 갔습니다이때 예수님은 디베랴 바닷가에 사랑하는 제자들을 찾아오셨습니다언제나 주님이 먼저 찾으셨지 제자들이 주님을 먼저 찾은 적이 없습니다그리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세 번이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고 물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잡히셔서 대제사장에게 심문을 받을 때에 베드로는 자신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하였는데 다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고 세 번 물으신 것은 깊은 뜻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예고하실 때 베드로는 다 주님을 버릴지라도 자신만은 주님과 함께 고난을 받을 각오가 되어 있다고 장담을 하던 베드로였습니다그러던 베드로가 예수님이 가야바의 뜰에서 빌라도의 법정에서 재판을 받으실 때 예수님을 세 번이나 모른다고 부인하였고 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후에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보고도 낙심하여 디베랴 바다에 가서 옛 생활로 다시 돌아갔습니다이런 베드로에게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고 말씀을 하셔서 베드로는 이 말씀을 듣고 순종하였더니 그물을 들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고기를 잡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는 바로 3년 전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처음 부름을 받던 자리였습니다네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고 말씀하시던 바로 그 자리입니다.


왜 주님은 베드로에게 세 번이나 같은 질문을 하였습니까?
왜 예수님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고 세 번이나 같은 질문을 해서 베드로를 곤란하게 하였을까요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네가 정말 나를 사랑하느냐?”
이 주님의 질문은 우리 모든 인생에게 있어서 주님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우리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여야 합니다여러분들은 주님을 사랑하고 있습니까뜨거운 사랑이 있습니까?
주님께서 이 시간 이곳에 오셔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고 물으신다면 과연 여러분들은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고 대답할 수 있겠습니까자신을 돌이켜 보아야 합니다그리고 주님을 위해 무엇을 얼마나 했는가얼마나 주님을 사랑했는가주님보다 더 사랑한 것은 없는가주님을 사랑한다고 입으로는 수없이 하면서 베드로처럼 딴 길로 간 적은 없는가주님을 향하여 천국 문을 향하여 가야할 우리의 발걸음이 세상으로 향하지는 않았는가앞으로 이 생명 다하도록 오직 사나 죽으나 주님만을 위해 살 수 있는가이 시간 주님 앞에 결단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한평생 주를 위하여 변함없이 살겠다던
베드로 같은 믿음이 내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내 맘 속엔 허영과 교만만 있고
주님지신 십자가는 짐이 된다 벗었습니다.
내가 가는 이 길이 주를 위한 것보다
율법을 앞세우는 바리새인과 같습니다.




4. 내 안에 예수의 향기가 있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꽃에서는 향기가 납니다좋은 음식에서는 좋은 냄새가 납니다그러나 반대로 더러운 물건이나 오물에서는 더러운 냄새가 납니다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사기꾼에게서는 사기꾼 냄새가 나고 도둑놈에게서는 도둑놈 냄새가 납니다.
저는 참 감사한 일이 있습니다기차를 타고 가다보면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나보고 목사님 아니냐고 물을 때가 있습니다그래서 언제 나를 본 적이 있느냐고 물으면 아니라고 하면서 어쩐지 목사님 같다고 합니다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러므로 우리들은 예수의 냄새예수의 향기가 나야 합니다우리에게서 예수의 향기가 나지 않고 세상의 냄새가 나면 안 됩니다.
(고후2:14-16)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




5. 내 안에 예수의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10:1, 3:14-15)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계시는 공생애 기간 중에 수많은 기사와 능력을 행하였습니다.
(4:23-25)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당하는 자귀신 들린 자간질 하는 자중풍 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그뿐만이 아니라 12년 동안 혈루병을 앓던 여인도 고치셨고, 38년 된 병자도 고치셨고사마리아에서 오시는 중에 열 명의 문둥이를 고치시기도 하였습니다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셨고가버나움의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기도 하셨으며베다니 마을의 나사로는 죽은 자 나흘이 지났는데도 살리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열두 제자들에게도 이와 같은 능력을 주셨습니다.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3: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그런가 하면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신 후에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주님을 믿는 모든 자들에게 능력을 주셨습니다.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6:15-18)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1:4-8)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이 주신 이 능력은 당시 제자들에게만 주신 것이 아닙니다오늘날 예수를 믿는 누구에게나 이 능력을 주셨습니다그러므로 이 능력을 가지고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여야 합니다능력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면 힘이 생깁니다날마다 승리의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어떤 고난과 역경과 핍박과 환난이 와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믿으시기 바랍니다.




6. 내 안에 예수의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2:4-5, 7-8)


은혜가 무엇입니까?
은혜는 하나님이 거저 주신 구원입니다영생입니다이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2:4-8)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그래서 우리 성도들은 항상 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격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다 같이 찬송 305장을 부르겠습니다.


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아멘




결 론 오늘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시간 여러분들은 이미 예수를 믿고 나왔으니 예수님과 항상 동행하고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28:20)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제 날마다시간마다순간마다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 속에 성령의 도우심으로 변화되어지는 성도가 되어서 우리 주님께서 사랑하는 성도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영원한 하나님의 영생의 나라에 다 들어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출처: 한국강해설교연구원 원문보기